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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 및 사업추진 전반을 평가해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전국 보급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은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 센터운영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센터는 가정양육 지원 분야에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를 응모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는 양육에 어려움 애로를 겪고 있는 영유아 가정(만0~5세) 대상으로 맞춤형 육아 컨설팅(양육, 놀이, 영양, 운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4가정, 올해 70가정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와 센터는 인천의 보육가치와 보육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가정양육 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컨설팅 지원, 부모교육, 장난감 교재․교구 순회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시민의 마음건강·생명존중을 위한 복합공간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 인천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이전하고, 청년마음건강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각 센터는 인천IT타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29)에 함께 자리해 마음건강·생명존중을 위한 복합공간으로의 역할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각각 20층과 3층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으며 자살예방센터는 19층에 문을 열었다.인천시는 그동안 유례없는 코로나19 유행, 이태원 사고 발생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서도 ▲ 찾아가는마음안심버스 및 ▲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운영, 생명사랑택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 분야별 생명지킴이 확대, ▲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등 인천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1일 진행된 이전 및 개소 기념식에는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장우삼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각 센터의 시설 라운딩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새롭게 개소한 인천광역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정신질환 사전예방으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마음건강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시민의 마음건강의 중축인 각 센터가 협력하여, 시민 모두의 마음이 따듯한 인천이 되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인천시가 시민의 마음건강·생명존중을 위한 복합공간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 인천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를 이전하고, 청년마음건강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각 센터는 인천IT타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29)에 함께 자리해 마음건강·생명존중을 위한 복합공간으로의 역할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는 각각 20층과 3층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했으며 자살예방센터는 19층에 문을 열었다.인천시는 그동안 유례없는 코로나19 유행, 이태원 사고 발생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서도 ▲ 찾아가는마음안심버스 및 ▲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운영, 생명사랑택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 분야별 생명지킴이 확대, ▲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등 인천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1일 진행된 이전 및 개소 기념식에는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장우삼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유병호 인천병무지청장, 김종득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각 센터의 시설 라운딩과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새롭게 개소한 인천광역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정신질환 사전예방으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마음건강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시민의 마음건강의 중축인 각 센터가 협력하여, 시민 모두의 마음이 따듯한 인천이 되도록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일 시청 대회의실과 인천애뜰 광장에서 ‘초일류 글로벌도시, 빛이 아름다운 인천’을 주제로‘제8회 인천시민디자인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8년째 이어온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 공공디자인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올해에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주제로 시민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전시와 에스더버니 캐릭터 포토존, 미디어 아트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그 동안 인천시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3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시민디자인단 수료식과 함께 공공디자인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식이 이어졌다.또한 국내 유명 캐릭터인 에스더버니가 인천색을 입고 있는 포토존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는데 행사가 끝난 후, 인천시청역(인천 1호선)에서 내년 2월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도시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우리 인천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정책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6.25 한국전쟁의 전황(戰況)을 뒤바꿨던 9.15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내년부터 기념주간을 정해 대규모로 열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적인 평화·안보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대규모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유정복 시장의 의지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을 초청하는 형식의 단순 행사로 개최돼왔다.앞서, 유정복 시장은 지난 9월 15일 제72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에서 “인천상륙작전을 프랑스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행사로 발전시켜 더 나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11월 13일(현지시간) 해외출장 중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을 국가급 행사로 격상시켜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통해 세계 전쟁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9.15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연도별로 행사 규모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역사·기념관 건립, 국제 안보 관광 상품화를 위한 마케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국비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관련 부서·기관 등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고,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 추진 범시민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우선 내년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지정해 일회성 행사에서 탈피하고, 인천상륙작전 재연식, 국제안보포럼, 전승축하 문화축제, 참전용사 호국보훈 거리행진 및 문화체험, 9.15마라톤대회와 안보 그림그리기 대회, 인천상륙작전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2025년부터는 참전국 정상과 해군 참모총장 등 초청 인사 범위를 넓히고, 다큐멘터리 제작, 평화기원 음악회 등 행사 프로그램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상황에서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세계 전쟁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인천만의 유무형의 자산으로서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릴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며, “내년부터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의 규모와 기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제75주년이 되는 2025년에는 한국전쟁과 상륙작전에 참전한 모든 국가들의 정상들과 참전용사들이 함께하는 국제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2022 KAZAKHSTAN INCHEON MEDICAL TOURISM BUSINESS FORUM)를 개최해 인천의 다양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국제 의료관광 회복 국면을 맞이해 인천 소재 유치의료기관들이 외국인환자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다.카자흐스탄 내 최대 경제 중심지로 알려진 알마티시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인천시의 상급종합병원, 전문병원과 같은 우수 11개 유치의료기관과 현지 약 30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보건의료분야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외국인환자 유치를 기대하고 온 국내외 유치기관간 상담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설명회는 인천시와 알마티시 간의 오랜 지방정부 협력 경과와 국제 의료관광 지리학적 요충지로서의 인천을 홍보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 11개 참여 유치의료기관의 보건의료서비스 홍보 진행, 국내외 유치기관 간 외국인환자 유치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유치기관 간 진행된 상담은 약 330건이 이루어져 35건의 계약이 현장에서 체결되는 성과를 보였다. 현지 모 항공사에서는 인천시 소재 유치의료기관으로의 카자흐스탄 진료고객 대상 항공료 10% 할인 제공과 인천 의료기관에서 항공사 직원들의 건강검진 의향을 보이기도 했다.이렇게 무르익는 행사 분위기 가운데 현지 참석기관의 즉흥 소감 발표 릴레이도 이어졌다. Alex Tours 관계자는 “코로나 회복을 맞이해 이러한 큰 규모의 B2B 네트워킹 행사가 카자흐스탄 경제중심도시인 알마티시에서 진행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orea vision Tour 관계자는 “그간 한국으로의 진료문의를 많이 받아왔으나 어떻게 한국으로 보내야하는지, 치료방향은 어떤지 등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고객에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인천 의료기관들과의 상담을 통해 고객중심 서비스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는 회복하는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시가 국제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중요한 출발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위기를 이겨내고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인천 의료관광 유치기관 모두가 격변하는 의료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다문화가족들 및 외국인 주민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토크콘서트, ‘다양한 가족들의 행복한 인천이야기’를 계양도서관 계수나무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유시장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추진해 인천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끊임없이 ‘균형발전’을 이야기 해 온 유정복 시장의 의지를 담은 발언이다.유 시장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한지혜(태국), 송유리(베트남), 쑨만린(중국), 자베드(파키스탄)씨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능력 향상 △다국어 표지판 제작 △다문화음식 페스티벌 개최 등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다문화감수성 교육이 학생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확대 실시 됐으면 좋겠다”는 태국출신 결혼이민자 한지혜씨의 건의에 대해 유정복시장은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 된 상태”라면서 “다문화 가족 관련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무원 대상 다문화감수성 제고 교육을 직접 챙기겠다”고 답했다.또한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우주베키스탄, 재외동포(고려인) 등 다양한 국적의 100여명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들과의 즉문즉답을 통해 인천에서 살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교류하는 시간도 가지며 서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유정복 시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인천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 인천이 글로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분들이 꼭 필요하며 오늘 나온 이야기들은 인천시와 관련기관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다양한 다문화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가 불법촬영 근절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불법촬영 근절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하대에서 경찰 및 1366 인천센터와 함께 불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불시점검을 위해 경찰·인하대 학생들과 점검단을 구성해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활용, 화장실·탈의실 등의 내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불법촬영 탐지카드 300매를 학교 내 남·녀 화장실에 비치해 누구나 범죄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한, 대학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1366 인천센터 전문상담가가 비밀 개별상담 실시 및 대응방법 홍보 등 캠퍼스 내 성범죄 불안감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점검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와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보람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코로나19 이후 회복하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한 첫 무대로 카자흐스탄을 꼽았다.인천시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는 2017년부터 인천시 보건의료서비스 국제위상 제고와 알마티시 공공의료 질 발전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진행하고, 2018년에는 양 보건당국 간 MOU 체결에 기반한 우호도시 결연을 맺는 등 지방정부 차원의 오랜 공을 들여온 바 있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정부간 협의가 외국인 환자 유치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국가이기도 하다.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국제 의료관광 시장의 회복 조짐이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포착됨에 따라 인천시는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알마티시 보건국과의 협력회의를 진행해 카자흐스탄 외국인환자 유치에 선제적으로 착수했다.코로나로 불가피한 공백을 맞이하게 된 양 지방정부의 오랜 공적과 우호도시 결연을 재확인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천 우수 의료 기술 전수, 의료기관 상호교류, 한류의 세계 확산에 따른 인천만의 미용 교육프로그램 홍보에 관한 적극적인 협력이 논의됐고, 궁극적으로 인천으로의 환자 유치 확대에 관한 지방정부 차원의 합의를 이끌어냈다.이 외에도 인천시는 의료관광 비자에 관한 재외공관의 현장 상황, 현지 거점 유치기관 현장 의견수렴, 카자흐스탄 국립의료기관 관계자 면담 진행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카자흐스탄 의료시장 상황을 광범위하게 재점검했다.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이번 면담 안건은 인천 소재 유치 의료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여러번 청취해 마련된 만큼 알마티시 보건당국과 인천으로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관한 가시적인 협력 내용 도출이 가능했던 회의였다”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의료관광시장에 인천 소재 의료기관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열린 귀와 인천시 차원의 움직임으로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제3차 인천개항창조도시 활성화 네트워크 회의를 1883개항살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제3차 회의에서는 2025년까지 추진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관하여 각 부서 및 기관의 협력사항과 연계 가능한 유사사업대하여 논의했다.지난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인천시는 기존 야간 경관명소에 관광자원과 이야기를 연결해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 하는 사업을 중구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또한,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현재 개항장 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단장은 “인천시 개항창조도시 구역 내 사업들이 차질없이 이행되려면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서 및 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인천이 초일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 개항창조도시 활성화 네트워크는 시와 중구청, 유관기관의 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동구 일원의 재생 및 문화·관광 등 관련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지난 7월 구성·운영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소통공감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친절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광역시 대회의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소통함양을 위해 시 본청 및 사업소, 군·구 민원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민원처리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통하고 통쾌한 소통법 물・들・고’를 주제로 에듀이룸 대표 김민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특히 ▲ 소통에 대한 이해 ▲ 소통을 위한 마음가짐 ▲ 통쾌한 소통법 물・들・고*를 주제로 직원들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물・들・고- 1단계 :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서 [물어보기]- 2단계 :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들어보기]3단계 : 상대방을 ‘배려’하여 [고려하며 말하기]교육 참여자들은 “고객감동 서비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이윤정 시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이 믿음을 주는 인천시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2023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의원들과 만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국민의힘 인천시당과의 당정협의회에 이어 29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는 이재명 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위원장 12명이 참석했다.유정복 시장은 최근 유럽 4개국 순방에서 인천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로써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의 국가행사로 격상, 2025 APEC 정상회의 및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필요성 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고 인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또한, 주요 현안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가칭)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을 통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경인전철 지하화 ▲대체매립지 확보를 통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 ▲인천지역 도심내 부대이전 추진 ▲인천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특히, 유정복 시장은 앞서 이달 8일 국회를 방문해 중앙부처 장관과 국회 예결위 및 상임위 위원을 만나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의원들에게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추가확보가 필요하고 강조했다.▲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48억 원) ▲9.15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지원(28억 원)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118억 원)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00억 원)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 원) ▲국립대학병원 분원 설립(1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720억 원)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8억 원) ▲스마트그린산단 촉진(70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340억 원) ▲인천발 KTX 건설(84억 원) 등 11건, 총 1,552억 원은 인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에서 국비가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 ( ) : ’23년 국회 증액 요구액한편 인천시는 정부예산이 확정 되는 내달 2일까지 지역 국회의원이 다수 포진돼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적극 협업하고, 국회 예결위 등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천시 국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야 그리고 인천시가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원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의원님들의 지역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9일 인천향우회(회장 민만기) 향우 1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의 미래 비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인천향우회는 인천에서 태어나 현재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회원으로 2019년까지 매년 인천을 방문해 고향의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으나,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고향방문 행사를 하지 못했다.3년 만에 고향을 찾은 향우들은 인천시 행정국장의 발표로 진행된 민선 8기 시정방향 설명을 통해 인천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취지와 내용을 설명 들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타지에 있지만 언제나 마음 속으로 고향 발전을 응원해 주시는 향우회에 감사하다”면서 “우리 인천을 자랑스러운 고향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의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향우회 향우들은 오찬 후 송도 G타워, 인천도시역사관, 인천대교 기념관을 방문해 고향의 발전상을 둘러보고 향우 간 우정을 나누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시 광역치매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시 광역치매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따라 2019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를 위탁 운영해 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3년간 인천시 치매사업을 연속 추진하게 됐다.인천시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광역치매센터가 2022년 12월 계약 만료됨에 따라 2022년 8월8일부터 11월5일까지 새로운 위탁기관 공모를 진행했다.시의원 및 치매관련 전문가로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7명 선출)를 구성해 신청 접수된 병원을평가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인천광역시 광역치매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향후 3년간 수탁기관으로써 치매관리사업의 계획 및 수립, 연구·조사, 치매관련 시설 인프라 등 자원조사를 비롯해 종사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 등 치매관리에 기본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뇌 건강학교 및 전국 최초인 인천형 어르신기억돌봄(휴머니튜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지금까지 치매관리사업에서도 다른 자치단체들보다 우수하게 관리하여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이바지 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3년간도 그간 부족하다고 느낀점을 개선 발전시켜 국가 및 인천시의 치매사업 추진 방향에 맞춰 열정과 의지를 담아 수행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인천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2022년 취(Cheer)! 업(Up)! 톡(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미추홀, 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긍정 마인드 함양과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구직 여성, 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 23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먼저 KBS 공채 출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거친 개그우먼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투맘쇼’공연이 진행됐다.이 시대 육아맘, 육아대디라면 공감할 만한 웃기면서도 슬픈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누구나 다 그렇다는, 그래도 괜찮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구직 여성,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취업 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현실에서 경력단절을 극복해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자의 경험담 등을 공유하고 경력단절 극복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들을 나눴다.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재취업 지원을 확대해 여성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보행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모았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4일, 시민·공무원·전문가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보행약자 공감 체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체험은 의료시설주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약자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행약자 공감 체험은 시범사업 대상지인 가천대 길병원을 포함한 남동구 구월동 5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목발 및 휠체어 사용자·고령자·시각장애인 등 보행약자 체험에 직접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은 관찰조사를 실시한 후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토론했다.특히 고령자 체험에 참여한 젊은 참여자는 무게추로 되어 있는 수트를 입고 시야조절 고글과 귀마개 등을 착용하여 시각, 청각 등 고령자의 감각과 체력을 직접 경험했다.수트 착용만으로도 보행 시간이 늦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모습을 쉽게 관찰 할 수 있었으며 휠체어 체험에 참여한 시민 역시 아주 낮은 턱을 올라서지도 내려가지도 못하는 모습을 여러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렇게 현장 체험과 관찰조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조별 퍼실리데이터(정성조사진행자)와 함께 문제점을 나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비장애인인 나도 걷기 힘든 곳이 있는데 보행약자는 너무 불편하고 힘들 것 같다. 사실 나도 곧 고령자인데 걷기 쉬운 보행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또다른 시민은 “고령자 체험을 해보니 몸도 무겁고 시야도 좁아지고 많이 답답했다. 어르신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시에서 편리한 보행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초일류 글로벌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으며 도시를 느끼는 것”이라면서 “보행약자가 가장 많이 찾는 의료시설주변부터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최적의 디자인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은 지역 현안을 시민참여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됐으며 내년 2월까지 디자인 개발과 함께 시범 설치를 마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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