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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콜택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장애인콜택시 #인쳔교통공사 #이중호사장 #장애인콜센터 #김정범과장 #인천장애인택시 #인천콜택시 #인천장애인콜택시어플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장애인 콜택시 이용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증차 및 노후차량 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인천교통공사는 올 상반기 중 장애인 콜택시 24대를 증차하고, 노후차량 18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로써 인천의 장애인 콜택시는 총 169대로 늘어나, 승차 대기 시간이 기존보다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장애인 콜택시를 증차하고, 지난 2019년부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콜택시 호출은 물론 현재 대기중인 접수자수 확인·본인의 최근 이용내역 등을 확인·재접수 기능 등을 제공해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해 왔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은 스마트폰에서‘인천장애인콜택시’ 어플을 내려 받아 한 차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은 지금처럼 콜센터(1577-0320)로 전화를 하면 된다. 김정범 시 택시물류과장은 “장애인 콜택시가 교통 약자의 발 역할을 하는 만큼 매년 운행 차량을 늘리고 지난 2019년엔 교통공사와 협업해 장애인 콜택시 전용 어플을 개발·보급하는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착한 건물주·임대인 2천만원 공사비 지원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찬한건물주 #착한임대인 #상생협력상가 #소상공인지원 #코로나소상공인 #상가입대차법 #소상공인지원금 #엄기종센터장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보수비지원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협력을 통해 임차인이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상생협력상가’ 7개소를 선정·지원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상가 조성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인천시가 마련한 지원책 중 하나로, 건물주나 임대인이 향후 10년 간 상가임대차법의 기준(5%)보다 낮은 2% 이하 인상을 약속하면, 시에서 최대 2천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임대료가 감면되는 효과와 장기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임대인은 최대 2천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상가 임대료의 급속한 상승에 따른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상권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공동체와 지역상권 보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 회복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2022년까지 40개의 상생협력상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2021년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 4월중 공모를 진행하여 총 10개 상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 건물에는 인증현판을 부착하고 매년 협약에 대한 이행상태를 확인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 편히 영업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상가 조성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운 김천시의원 ‘2020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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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김천시의원은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의원은 제 6대,7대,8대 3선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및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였고, 시민이 잘살고 행복한도시를 만드는 등 약자의 권익보호와 누구나 혜택 받는 복지지원에 기여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선정되었다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을 격려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산문방송인클럽은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언론인 단체이다. 지금까지 국민의 소리 티비 황지영 기자였습니다.
김수문 경북도의회 의원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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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문 경북도의원이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제 11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수문 의원은 청년지원 및 장애우 안전관리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여받게 됐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해당 시상식은 중견언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신문인방송클럽이 주최한다.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인천세계문자포럼 #인천 #박남춘시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앵커 #정송이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순항 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12월 7일“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주관하며, 국내외 저명한 문자 연구자들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 파악은 물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 인천세계문자포럼은 학술포럼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포럼 내용으로 구성했다.
○ 특히,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 교육, 학술교류의 거점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여성폭력 #인천지방경찰청 #뉴스 #온라인캠페인 #인천포털TV #정송이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도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슬로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여성폭력 추방주간’은「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행위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을 여성폭력이라 규정하고 있다.
○ 인천지방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의 여성폭력신고 건수는 가정폭력이 2018년 20,029건, 2019년 19,736건이 신고 되었고, 성폭력은 2018년 2,109건, 2019년 2,074건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대비 2019년에는 소폭 감소 하였으나 여전히 여성폭력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다.
○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온 시민이 여성폭력은 범죄라는 인식과 주변에서 여성폭력을 목격하였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인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히 금년에 추진하는‘온라인 캠페인’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과 공공기관이 적극 동참하며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26개소의 여성권익시설과 함께 ‘여성폭력 추방 홍보동영상’을 만들어 인천시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여 유관기관과 인천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폭력 추방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댓글과 공유를 함께 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참여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여성폭력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추방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국립생물자원관 #수돗물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인천시가 지난 7월 수돗물 유충발생 사고의 재발방지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수서생물의 연구조사와 협업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수돗물 수서생물 공동 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수돗물 내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져서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 기관의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수돗물 수서생물에 관한 정보 교류 및 지원 ▲연구조사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 기술지원과 공동 업무 추진 등으로 인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은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돗물 수서생물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유충 사고의 재발 방지와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버리스타 #동상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 인천시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버리스타 :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광고영상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인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광고 부문 및 공익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광고대상 TV광고 부문은 유수의 기업 위주로 수상해왔으며 지자체로는 역대 최초 수상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또한 자원순환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공익광고를 지자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 지난 8월부터 지상파와 온라인 등에서 송출된 광고영상은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천시의 공익광고로 ‘잘 버리고, 덜 버리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 ‘버리스타’는‘버리다’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기’에 앞장서 우리 모두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로 만든 캠페인명이다.
○ 광고는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유사한 복장을 한 주인공이 커피를 내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캔, 플라스틱, 박스 등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 바쁜 현대인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거부감 없이 설득하기 위해 ‘도덕적 강요’가 아닌 ‘닮고 싶은 모델’을 통해 제시한 이 영상은 공익광고임에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표현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 인천시는 이외에도 지난 5월부터 ‘영탁과 함께하는 틱톡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하여 조회수 2,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2월까지 진행될 ‘인스타그램 버리스타 챌린지’를 통하여 지속적인 자원순환 행동의 습관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모두가 ‘버리스타’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지자체가 최초로 펼치는 대국민 환경캠페인이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우리나라의 재활용률은 세계적 수준지만, 잘못 배출된 쓰레기 등으로 인해 실제 재활용률은 이보다 낮다. 커피 한 잔을 내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처럼 모두 최선을 다해 분리배출 전문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약 2,700여 점의 출품작 중 68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심리치료 #우울증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도성훈
○ 인천시가 아동 우울증 지수, 아동빈곤율, 부모이혼율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 30개소에 순차적으로 심리치료교실을 개소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이건산업(대표이사 이길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와 공동으로 향후 10년간 30개소를 설치하기로 하는 사회공헌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 기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문 치료실 환경조성과 전문 상담가 상시 배치를 해결함과 동시에 아동 친화적인 공간 설계와 놀이치료,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 배치로 학생들이 부담 없이 놀러와 이용할 수 있게 조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제1호로 개소한 함박초등학교(교장 손재윤) 심리치료실은 주변지역에 다문화 아동 재학 비중이 높아 이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장소(학교 유휴공간 활용)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박남춘 시장은“현대사회의 아동 심리문제는 전문적인 심리치료와 연계될 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 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을 갖고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순국선열의날 #독립유공자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도성훈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김우영) 주관으로‘제81회 순국선열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추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고(故) 서규선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이 전수됐다.
○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인천시는 언제나 변함없이 인천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내고, 독립유공자 분들을 예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대한민국 폐기물 정책의 대전환이 절실하다며, 인천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자원순환체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죽산 조봉암 선생의 말씀처럼‘옳은 길이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감히 독립지사와 같은 각오로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구청장 고남석)은 3월부터 지난 9일까지 연수구에서 사서를 선발·배치한 관내 4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 컨설팅을 진행했다.지난달 배치된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사서)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과 학교도서관과 구립공공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능 강화, 학교도서관 운영 전문역량 지원을 위한 것이다.연수구립공공도서관 5개관이 참여해 전문사서가 포함된 컨설팅 팀을 구성해 권역별 학교도서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대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사서)의 배치와 관련된 학교와 전담인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학교도서관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학기 중 시간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기존 하계․동계 방학기간 운영은 유지하며 학기 중에도 근무시간을 1일 3시간씩 오전, 오후 시간제로 확대하여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고려하였다.상반기 1기․2기 대상자는 계양구 홈페이지에서 12일까지 신청․접수하고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16일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며 추첨일 참관을 원하는 경우 참관 기회를 줄 예정이다.선정된 대학생들은 4월 29일~5월 22일(1기), 5월 23일~6월 17일(2기) 각각 기수별로 17일간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행정체험을 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450-5193)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학기 중에도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체험을 하고 경제적인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만석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권오준 선생님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됐다. 권오준 작가는‘자연에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직접 보여주자 아이들은 눈을 반짝거리며 재미있는 조류의 야생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관찰한 조류의 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을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독서 퀴즈를 통해 저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도서를 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구 관계자는 “오는 23일에는 강승임 작가가 3․4학년 아동과 학부모를 만나 ‘즐거운 글쓰기’에 대한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라며,“북토크 등의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어려서부터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책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서 골든벨 ․ 작가와의 만남 ․ 방과 후 독서코칭 등 다채로운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0일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미추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10명의 청소년육성위원이 참석, 지난해 청소년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시행계획, 관련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구는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성화 및 권익증진,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분야 14개 주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간 협력해 청소년 육성·보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6개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터키 이스탄불에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해외무역사절단은 허인환 구청장이 직접 관내 6개 사를 현지 인솔해 46건 1,95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고, 그 중 32건 1,193만 달러의 수출 계약 체결이 기대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해외무역사절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이스탄불 현지 기업들과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특히, 바이어 및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발로 뛰는 세일즈 마케팅으로 참가업체 중 섬유를 제조하는 (주)진텍스사는 현지 HEDEF업체와 극세사로 만든 차량용 청소타월 제품에 대해 향후 100만 달러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또한, 제철․제강 제조설비를 제조하는 (주)명진테크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이 잇따르면서 4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성과에 대한 사후 관리는 물론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우리 동구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인천교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원불교 인천교당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쌀 40포(1포 10kg)과 김치 35상자(5kg)를 전달했다.특히 김치는 김장철이 지난 요즘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원불교 인천교당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었다.한편 원불교 인천교당은 매년 숭의4동에 쌀을 지원하고 있다.원불교 인천교당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관형 숭의4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겠다”며 “골목골목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9일부터 동춘1구역 8, 10블럭 입주를 시작한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주민 편의 공간을 활용해 현장민원실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일하이빌 아파트 1,461세대의 입주에 따른 주민의 행정적 편의 도모를 위해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접수 및 확정일자 부여, 초등학교 전입 등 전입신고와 관련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현장민원실을 찾은 한 주민은 “아파트 내에서 입주 절차를 밟으며 전입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고남석 연수구청장도 5일 현장민원실을 찾아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며 “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동춘1구역 8, 10블럭을 시작으로 동춘1구역 7블럭 및 송도동 신축아파트의 준공, 사용승인 일정에 맞춰 해당 아파트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 최민영)은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권익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3일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되는 무료법률상담소에서는 부동산 등기, 가계금융대출, 민사, 형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관계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상담 당일 법무사와 1:1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소는 지역에서 법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법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최민영 구월2동장은 “앞으로도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석남동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 추진에 따른 설계용역 착수 주민설명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는 신거북시장 일원 활성화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석남동 548-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403.5제곱미터 규모의 주차장 및 판매시설을 신축하고, 신거북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생계형 노점상에게 저렴한 사용료로 판매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으로 국비 36억원, 시비 12억원,구비 32억원 총 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 11월 설계공모에 착수해 올 2월 당선작을 선정하고, 지난 3월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구는 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추진 경위 및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해 주민과 상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설계 반영 요구사항 및 의견 청취 등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에 대해서도 안내를 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및 시장 상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를 원활히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서구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설계용역은 올 7월 준공 예정이며, 용역 준공 후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해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완료 후 노점이 이전하면, 구는 신거북시장 활성화계획 2단계인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리)는 지난 3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 복지통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주민들에게 임대료 체납, 빈곤․학대 아동 및 위기 청소년, 생계 곤란에 처한 가구 등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다세대 주택을 방문하여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 혜택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주변의 이웃에게 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김경민 작전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한가구라도 더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작전1동 보장협의체 김규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월 8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신규강사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사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아동학대가 부모에 의하여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아동은 6세미만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 중점을 두고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아동 및 여성관련 분야 석사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인천시내 어린이집 원장 중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로 15명을 지난해 4월 30일 위촉하여 특화된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풀(POOL)을 구성하였다. 또한, 교육 수요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인천시내 어린이집 30개소에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영유아 부모 등 양육자 510명에게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춘 ‘우리아이 잘 키우기’부모교육을 추진하여 교육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올해에는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을 확대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 15명을 추가로 위촉하였으며,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인천시내 어린이집 150개소 3,382명을 대상으로 강사를 해당기관으로 파견하여 1개소 1회 1시간 교육을 실시하며, 맞벌이 부부가 많은 기관은 교육시간을 퇴근시간대에 맞추어 오후6시 이후에 교육을 실시한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따뜻한 돌봄 속에서 존재 자체만으로 존중받고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밝게 살아가는 『아동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위촉된 강사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변화에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일 관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새봄맞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산곡3동 협의체위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최광필 협의체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자칫 입맛 없기 쉬운 봄철에 생김치를 먹으며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일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식재료 및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맞춤형 춘하추동복지서비스 봄편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행복상자를 지원받았던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지원 가구를 늘리고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행복 상자를 구성했다.노은심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최근 공사 임직원을 사칭하여 공사와 계약거래에 있는 업체에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유사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협력업체 및 거래업체에 해당 내용을 전파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임직원 사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은 ‘우리공사 직원은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및 계약 권유 등과 같이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청탁, 알선 등의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는 할 수 없으며, 공사 직원은 어떤 경우에라도 이 같은 요구는 하지 않는 바, 공사 관련 업‧단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공사 홈페이지에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공익신고, 부패행위·채용비리, 불법하도급, 갑질행위 신고를 위한 통합신고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각종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평구 민방위교육장 대강당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생활관리사 등 347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학대·치매·자살 예방교육과 노인 의사소통 및 상담 등 노인돌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노인사회안전교육,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과 특히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각종 호흡기 질환에 방치 될 우려가 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생활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생활관리사가 정기적인 안전 확인(주 2회 전화, 주 1회 방문),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생활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 어르신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랑의 안심폰’을 돌봄대상자 전원에게 확대 제공하여 생활관리사가 안심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 돌봄 사업도 추진된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3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1회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연구활동을 위한 정책교육과 그동안 활동했던 정책연구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교육은 조은주 전국청년네트워크 교육팀장이 맡아 ‘정책의 개념과 청년정책 사례’란 주제로 강의,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활동을 주문했다.
또 한수진 미추홀구 청년정책팀장은 ‘청년정책사업 소개 및 정책제안 흐름도’를 청년들과 토론하며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에서는 청년지갑트레이닝 등 총 7개의 청년정책이 제안됐으며, 정책연구활동을 위한 팀 구성도 마쳤다.
인천 남동구 만수4동(동장 유선종)은 지난 25일 지역
내 청소취약지역인 물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공원 주변과 등산로 옆 배수로에 쌓여 있던 낙엽 등을 정비해, 집중 호우시 낙엽 등으로 인한 하수관이 막히는 일을 사전 예방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은“등산을 하러 올 때마다 배수로에 쌓여 있는 낙엽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낙엽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유선종 동장은“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 정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2019년 별자리캠프 ‘청소년자연과학우주캠프’ 참가자 모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은 부평지역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별자리캠프 ‘청소년자연과학우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자리캠프는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탐구력을 증진시키고,
과학 분야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별자리캠프’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4월 27~28일까지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천체 관측과 태양 흑점 관찰, 플라네타륨 관람 등의 활동을 한다.
캠프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이다. 접수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동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여행자보험을 포함해 1인당
1만 원이다.
인천시 구의원이 담당 지역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술값을 두고 난동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기초의회 A의원이 술값 시비가 붙은 장소에 출동한 경찰에게 “내가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술 주정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서인 논현경찰서장은 A의원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5일 보도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달 12일 오후 11시3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주점에서 술값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일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시 A 씨는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불만을 제기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서장은 A 씨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훈방 조치 후 집으로 돌아간 A 씨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시 동구 송림동 공장 건물에서 27일 오전 9시 19분께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한 목격자가 "건물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송림동 삼영정밀 공장과 주변 건물에 불이 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중부지휘차 36대 등을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불길은 발화 한시간 뒤 부터 서서히 잡히기 시작했지만, 유독가스가 심해 진압에 애를 먹고 있다.
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주간에 걸쳐 8개 경로당에 대한 대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경로당 환경정비는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별로 각 경로당을 방문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생활쓰레기를 일제정비 했다고 전했다.
간석1동 김남섭 동장은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동보기자.
인천 남동구는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도로상 주차금지 표지, 에어라이트(풍선형 간판) 등 불법 적치물 및 유동광고물 특별 야간단속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로데오거리 일원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적치물과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위협을 주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남동구는 이번 야간단속을 통해 불법적치물 42건, 불법광고물 84건을 강제철거했으며, 구는 위반 정도에 따라 업주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이번 특별 단속으로 일시적으로나마 거리가 깨끗해졌으나, 상가가 밀집한 지역의 특성상 향후 재발이 우려된다”며 “주기적인 단속을 추진해 건전한 가로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해당 동물에 대한 비용 20만원 중 최대 10만원(총 비용 중 50%)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금년에는 그동안 지원하던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등 4가지 항목 외에도 미용비, 동물등록비 등을 지원항목에 추가하여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군,구에서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분양확인서를 발급받고,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각각의 처치 후 영수증과 입양비 지원 신청서를 관할 군,구청 동물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입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2019년에도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동물을 안심하고 입양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 유기동물의 입양문화를 활성화하여 동물보호센터에서 안락사 되는 동물을 최소화하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인천광역시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업의 부족한 노동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30여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했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농가에서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관리기, 퇴비살포기, 동력제초기, 종자발아기, 고추세척기 등 총 82종의 친환경 소형농기계라고 전했다, 친환경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농기계 구입금액의 4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의 열악한 현실 여건하에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된다며 농기계 지원 확대가 향후 농산물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져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금년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성묘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인천시는 연휴기간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추석 당일인 9월2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동암초등학교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행한다.추석 당일 전면 통제 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 및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또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시ㆍ소방서ㆍ경찰서ㆍ인천시설공단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 지도, 119 소방ㆍ구급 차량 상시 대기 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권성 노인정책과장은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성묘객은 가급적 버스와 지하철 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연휴기간을 피해 한적한 날에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한국관광공사 수도권 관광·마이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롭게 출범시키는 경인지사가 인천 송도에 둥지를 틀고 9월19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인지역 지자체‧관광업계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지사 사무실이 들어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인근 쉐라톤 호텔로 자리를 옮겨 업무협약이 있다.수도권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으로는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가 있으며, 크루즈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인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업무협약 체결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8월 14일 전국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지정 고시한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유리한 접근성과 강점을 내세워 경인지사 유치를 위해 송도 내 여러 후보 사무소들을 KTO에 제안하였다.이후 수차례 현장방문,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송도컨벤시아로 신규 사무소를 확정하게 되었다.인천시는 그간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국 아오란, 미국 포라이프 리서치 그룹 기업회의 및 KME, EDM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각종 마이스 행사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9월 20일 14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서지역 경관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지역 경관계획안은 인천시 관내 168개 유・무인도를 대상으로 특화된 경관이미지를 확보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관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서지역 경관가치 제고를 통해 아름다운 섬, 살고싶은 섬, 가고싶은 섬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우수한 경관자원에 대한 경관보전계획, 경관저해요인에 대한 경관관리계획, 중점경관형성을 위한 경관형성계획,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청회는 시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전문가 토론은 김영환 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장)가 주재하고, 김용하(인천도시연구소), 김혜정(SH공사), 박상문(해반문화), 정규상(협성대학교), 홍선기(목포대학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인천시 도서경관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홍윤기 도시경관과장은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도서(섬) 전문가 자문회의, 도서주민 간담회, 관계부서 보고회 등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거쳐 참고용이 아닌 현장에 적용되는 실행 중심의 계획이 되도록 노력했다.” 면서 “본 계획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이번 공청회 이후,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인천광역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도서지역 경관관리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7일까지 인천의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9개 시장에서 할인과 경품행사·노래자랑 등 다양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또 전국 1500여개 시장과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옥련시장 등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종합어시장을 비롯한 13개 시장 주변도로는 양측도로 주정차가 허용되며, 석바위시장을 비롯한 12개 시장 주변도로는 편측도로만 허용된다. 부평재래시장의 경우에는 추석명절기간(9월13일∼9월26일)만 주정차가 허용된다.시는 전통시장 도로변 주정차 허용지역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차허용으로 인한 무질서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를 관리할 계획이다.또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 동안 인천의 9개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모래내시장, 작전시장, 계양산전통시장이 주민노래자랑을, 강남시장, 옥련시장, 구월도매시장에서는 경품행사가, 석바위시장, 부평문화의거리는 맥주축제 및 플리마켓, 주안시민지하상가는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김석철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맞이는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볼거리도 즐기고, 명절을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매주 목요일 아침 청렴방송을 실시
청렴 시책의 하나로 시행되는 청렴방송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반부패 청렴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청렴의식 증진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허인환 동구청장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청렴에 대한 자유발언, 청렴에 관한 옛날 위인들의 인상 깊은 일화, 청렴에 관련된 규정과 국가 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매주 목요일 근무시간 전에 접할 수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청렴도는 전년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내부청렴도는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공감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으로 부패 없는 동구를 실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동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지사장 이화균)는 지난 12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전달했다.
이화균 지사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이웃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기탁현물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후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2일(수) 은둔형 1인 취약가구 10여 명과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홀소리 어울림 사업은 1인 청장년 은둔형 가구가 지역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엔 협의체 위원과 함께 송편빚기, 잡채, 부침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들었다.송편을 직접 빚은 김모 씨는 “어릴 때 빚어보고 성인이 돼서 송편 만들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무기력한 일상에 매번 이렇게 우리동네 위원님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니 항상 다가오는 홀소리모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청천1동 협의체 김성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근로능력이 부족한 은둔형 1인 청장년 가구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함께해야 한다. 이분들이야 말로 정말 외롭고 가장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로 우리가 포용하여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종현 청천1동장은 “맞춤형 복지에서 정부보조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따뜻하고 익숙한 이웃의 마음인데 매월 홀소리 모임이 이런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이웃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소리 어울림’ 모임은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하며, 매회 대상자 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10일 오후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의 개최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회의를 가지며 본격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를 기하고 있다.인천시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그간 주최사 및 유관기관(부서)들과 수차례의 회의로 주요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이번 최종회의에서 행사장 내 참가자 안전, 소음․음향관리, 식음료․위생안전, 홍보 등 기관별로 세부 지원사항을 최종 점검하며 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오는 9. 14(금)~16(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2017년 디제이 세계랭킹 1, 2, 3위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쉬 캐쉬(Cash Cash), 더블유&더블유(W&W), 킹맥(Kingmck)등 정상급 디제이들이 최종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4개의 특색 있는 스테이지 중 역대급 헤드라이너 DJ들의 무대인 메인스테이지는 역대 EDM 페스티벌 최대물량의 LED 조명이 설치되고, 첫 날 14(금)과 마지막 날 16(일)에는 월드클럽돔 만의 시그니처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인천 시민의 경우 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25%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인터파크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인천 시민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월드클럽돔 코리아를 통해 인천을 국내・외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EDM의 메카, 글로벌 메가 이벤트 개최지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유관기관 모두 합심하여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15일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는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다.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 6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전시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15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는 4시에 통기타(8개동아리, 35명)와 6시에 합창(3개동아리,60명) 연합공연이 개최되며, 7시30분에는 19개 동아리, 140여명이 참여하는 ‘생동감 축제 꽃처럼 웃는다’라는 테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관람하는 관객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사전 과정을 직접 꾸려나가는 축제”라고 하면서, “동아리 모든 참가팀이 서로 장르와 공간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제4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민참여위원회를 출범시켰다.시민참여위원회는 역사적 상징성, 원도심 개발의 문화・경제적 비중과 활용가치가 높은 캠프마켓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한 부지활용 대안을 만들기 위해 2011년 10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2012년 2월 처음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활용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환경정보 공개, 안전한 정화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이번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29명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공무원을 제외한 24명으로 최용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5명, 시민단체 3명, 시의원 3명, 도시계획・조경・경관・환경・문화분야 전문가 13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이번에 구성된 제4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캠프마켓 반환 및 안전한 정화,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지역특색을 살린 부지활용 등에서 시와 협력을 통해 캠프 마켓을 지역의 명소로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용규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캠프 마켓은 우리의 근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부평지역의 큰 자산으로서 앞으로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가는데 제4기 위원님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각오을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하나센터와 송도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인천통일+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기 위한 개소식을 9월 10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통일센터 관계자, 탈북민과 이북5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인천통일+센터』는 지역사회 통일관련 서비스 종합지원과 민․정부 소통협력거점 마련으로 중앙-지방,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참여공간을 넓혀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3월 통일부가 국정과제 사업공모를 통해 인천시가 시범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 된 것이다.『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인천시-하나센터·통일교육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역사회 남북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 협의, 이산가족과 납북자상담지원, 평화통일 관련 강의 및 포럼 개최, 통일사료 전시 및 북한자료실 운영, 탈북민 취업교육과 심리상담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개소식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은 물류와 경제의 남북 접경지로 서해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여 중앙정부가 추진중인 통일경제특구 지정에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가 반드시 포함되고, 서해평화협력청 설치와 영종-강화-개성.해주 간 평화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인천통일+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귀중한 경험이 지역사회에 통일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는 원동력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미래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 영흥면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늘푸른센터 앞 광장에서 영흥도산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 열리는 영흥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는 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와 단호박, 잡곡류 등 제철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바지락, 꽃게 등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염색체험과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영흥도산 재료로 만든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영흥도산 농수특산물을 현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생산자 입장에선 유통 절차를 줄여 판매함으로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직접 눈으로 보고 최고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에게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도시민과 직거래함으로서 영흥도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민 소득증대와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을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된 부패방지방침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행위에 대해 임직원의 직위 및 직무에 따라 행동방침을 세부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발생 가능한 부패의 사전 인식과 금지, 적용 가능한 관련 법규의 준수, 부패방지 목표 달성, 합리적 내부고발 프로세스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청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윤리경영 비전이 ‘투명·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윤리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공단’”이라며 “앞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수준을 국가표준규격 수준까지 끌어올려 투명하고 건강한 공단을 만들자”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2018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10~11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상석 문화재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건축백일장 행사를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로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행사다. 유치원·초·중학생과 그 가족이 1개조를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고 칼라고무찰흙, 골판지, 수수깡, 필름지, 보드판 등의 기본 재료가 지급되지만 우유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우리집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10월 5일 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10월 5~10일 6일간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김정호 건축계획과장은 “사업성과 경제성이 가장 우선되는 인식이 사라지고 건축은 도시발전의 마지막 결과물이고 우리 곁에 있는 가장 중요한 생활양식으로 우리의 문화가 되어 가는 것이라는 인천만의 건축문화가 형성되어야 도시와 건축의 발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20회 인천 건축문화제 체험행사 건축백일장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건축백일장 행사를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로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행사다.
유치원·초·중학생과 그 가족이 1개조를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고 칼라고무찰흙, 골판지, 수수깡, 필름지, 보드판 등의 기본 재료가 지급되지만 우유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우리집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10월 5일 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10월 5~10일 6일간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6일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6일 올해 신규임용 및 실무수습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남석 구청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은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그토록 기대하던 연수구의 공무원이 된 사실이 매우 행복하다”며, “이번 간담회 자리를 통해 항상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공무원이 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롭게 꿈과 열정을 펼치게 될 신규 공무원들이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연수구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가 공연 전시 검색서비스 등 시민편의를 대폭 개선했다.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공연․전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 그간 별도로 관리 운영 되었던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합하여, 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여러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동시에 운영관리의 효율도 향상됐다. 개선된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예술회관의 주요 기획 공연을 커다란 가로형 베너를 표출하여 관객들이 원하는 공연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전 홈페이지는 공연․전시 정보 검색 기능이 없어 원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공연․전시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관객들은 클릭 한번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연장을 찾아오기 힘들거나 여건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인천 곳곳을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일정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 대관을 희망하는 문화예술단체가 보다 쉽게 대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 메뉴 별도로 구성하여 정보 및 안내 사항을 알기 쉽게 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회관 홈페이지는 연간 약 20만명(연간누적방문자수) 이상이 방문해 문화예술 정보를 얻는 곳으로,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이용자가 문화예술회관에 편하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형식적이고 행사 위주였던 기존 간부회의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나섰다. 간부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복된 보고와 회의를 과감히 통합한다. 형식을 탈피하고 소통에 방점을 두기로한 결정이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민선7기 출범 후 단행한 국 체제의 조직개편에 맞춰 간부회의를 군정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방식 개편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문화를 기존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전환하라는 유천호 군수의 특별지시로 시행하게 됐다. 군은 매주 개최하던 간부회의는 앞으로 매월 첫째와 셋째 주에 실시한다. 또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생산적인 회의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둘째와 넷째주에는 국별 간담회를 도입해 일방적인 보고방식의 회의에서 벗어나 토론‧공유 중심의 내실 있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군정목표에 맞게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업무방식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 군민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송도맥주축제·인천K팝콘서트·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금주 9월 8일 저녁에는 문학산 정상 음악회,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려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올해 3회째인 ‘문학산 음악회’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열린다.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해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이다.유명 음악가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쳐진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 컬쳐 나잇’은 9월 8일~9일 1차 밤마실이, 10월 6일(토)~7일(일) 2차 밤마실이 진행된다.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행사장 곳곳에서 인천 최초의 백화점 ‘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만날 수 있다.다양한 문화재 및 카페 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고, 한국 최초 근대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9월 15일에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의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 열린다.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에도 연중 문화예술 공연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9월에도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시는 또 오는 10월 민선7기 첫 인천 지역 특화 축제를 동인천역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8월 28일 오후 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구민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의견제시 ▲성평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 ▲일상생활 개선사항에 대한 성평등 관점 의견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평구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구성해 공공기관,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안전 및 성인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후, 전문가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필요성 및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활동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오는 9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현장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서포터즈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부평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9월 6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8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과 인근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제조 등 뿌리산업분야 기업 29개가 참여하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반도체 관련기업 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도 참여한다.
또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등 호텔 8곳과 최근 52시간근로 등으로 인력 수요가 늘어난 시내버스 운송업체 5곳도 참여한다.
참가기업 목록은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ncheonjob.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면접을 신청하면 행사장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과 직종 선택이 어려운 구직자는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매칭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시는 효과적인 일자리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필수 요건이라 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지원행사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행사 후 미채용 기업과 취업을 못한 참가자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와 인천광역시일자리종합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계속해서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화군,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강화군 보건소(소장 정인옥)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대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 홍보부스(운동 실천)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보건교육 경연대회는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과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의 경연 과제는 ‘건강상식 정확하게! 건강실천 꾸준하게!’로 전국 시‧도를 대표한 16개팀과 전국 시‧군‧구 보건소 보건교육 담당자, 대학교수 등 45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인천시를 대표해 참석한 강화군 보건소는 ‘운동은 건강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체성분 검사에 따른 맞춤형 운동방법을 시연하고, 대상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자전거대회 개최
지난 2일,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자전거대회’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에서 열렸다.
많은 내빈이 개회식장에 참석해 본 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클럽별로 모여 몸을 풀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끊어진 길을 연결하는 사업 등을 통해 서구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며, “오늘도 안전하고 좋은 레이싱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전거대회는 사이클, MTB, 올마 등 총 3개 종목에 1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상설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9월 4일(화)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이민인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광역시와 해외 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2008년 6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하지만 전시 공간의 부족으로 개관 이후 수집된 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 한인 이민자의 역사와 삶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자료들을 반영할 수 없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1층 제3전시실에 아시아, 유럽 지역 한인 이민사 코너를 신설해, 현재 하와이를 중심으로 한 미주지역 이민사에서 전 세계 한인 이민사를 아우르는 새로운 전시관으로 폭을 넓혔다. 또한 4전시실에는 하와이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귀환을 상징하는 인하관을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개편된 전시에는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귀한 자료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독일 초기 유학생이자 파독 한인들의 복지를 위해 일했던 재독 한인 남영자씨가 기증한 자료를 비롯하여, 해외입양인들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는 성 원선시오의 집 서재송 원장의 자료들도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9월 8일(토) 오후 7시부터 100분간 「문학산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다. 문학산은 주몽의 아들 비류가 비류백제, 즉 미추홀을 개국한 곳으로서 인천의 발상지이다. 산세의 형상이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는 의미의 ‘학산(鶴山)’에 인천 향교 문묘(文廟)의 ‘문’과 어울려 문학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자 이경구)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행사장(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 야간등을 5m 간격으로 설치하여 야간에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산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정상에서는 지난 1일 개관한 문학산 역사관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일루미네이션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행사 당일에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운행된다. ‘문학경기장 북문주차장’ 또는 ‘문학경기장역(1번 출구)’에서 탑승하여 ‘문학산 진입로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문학산 진입로 입구에서 문학산 정상까지는 약 2km, 도보로 30여분 소요되므로 도보 이동시간을 고려해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음악회가 끝난 후 하산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 진입로로만 내려갈 수 있고, 그 외 등산로는 모두 폐쇄될 예정이다. 박상석 문화재과장은 “산 정상은 야간에 기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긴팔 옷 등을 지참하시고, 행사 당일 야구경기 등으로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바이오&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뷰티 교류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천과 관계된 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환영만찬, 개막식, 학술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 인적 교류 공간과 실리적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여 중국초청자들의 신뢰감 제고 및 행사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환영만찬(9월 6일 18:00) 및 개막식(9월 7일 09:30)은 인천과 관계된 중국초청자와 함께 인천시장, 한중 주요인사, 인차이나포럼 위원, 한중 교류비즈니스 전문가 등 민․관․산․학의 450여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쌓은 한중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지속적 발전관계 논의를 위한 한․중 네트워크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측은 전중국유엔대사인 션궈팡(沈国放) 중국국제문제 연구기금회 집행이사장이 한중관계에 대해서 발표하고, 한국측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제약 그룹인 셀트리온의 김형기 부회장이 ‘한중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한다. 또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 한중우호협력 노력에 대한 감사와 인차이나포럼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원활한 교통 흐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 및 단속을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청색선 복선(2줄) 구간은 24시간 전일제 운영 노선이며, 청색선 단선(1줄) 구간은 출·퇴근제 운영 노선이다. 버스전용차로 설치구간에서 우회전 및 진출입 시, 전용차로 점선구간에서 진·출입하면 된다.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할 경우 4톤 초과 화물자동차와 승합자동차는 6만 원, 4톤 이하 화물자동차와 승용자동차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를 미납할 경우 최초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다음 달부터는 60개월에 걸쳐 매달 1.2%씩 추가돼 총 75%의 가산금을 부과 받게 된다. 인천시 교통관리과장은 “특히, 신세계백화점 북문 앞은 버스이용자의 잦은 불편민원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24시간 365일 단속하고 있으므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양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간급 9,370원 결정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0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19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370원으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결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9,370원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8,220원보다 1,150원이 올라 14%가 인상된 금액으로,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인 8,350원보다도 1,02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를 월 단위로 환산하면 2018년도는 월 평균 172만원에서 2019년도 196만원으로 24만원이 오르는 셈이다.
한편 이번 생활임금 결정에 따라 내년도 1월 1일부터 계양구 소속 근로자 또는 계양구 출자․출연기관의 소속 근로자 등 365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이에 따라 구는 약 7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부평구, 미육군 용산지역 신임 사령관과 간담회 개최
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지난 8월 30일 부평구청을 예방한 미육군 용산지역 신임 사령관 와싱턴 대령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9월 8일 부평캠프마켓 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으며, 10월 27일 열리는 ‘제8회 우리마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등 미군기지내 시민을 위한 각종 행사개최와 부평미군기지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진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미군기지가 부평구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 올 때까지 기지 내 문화공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한·미간 관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부평미군기지 우선반환구역은 2019년 환경정화를 시작해 2022년까지 다이옥신 정화를 마치고, 잔여구역은 2022년까지 반환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 대한 공원조성 사업은 2021년 설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화군 선원면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강화작은영화관으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영화관 나들이는 평소 어르신들이 영화관 방문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으며,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 보듬지킴이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는 영화 관람 시 빼놓을 수 없는 팝콘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한편, 영화 관람 후에는 여름철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제공했다. 김종익 위원장은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어르신들이 옛날을 추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선원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가 앞으로도 관내 주민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옹진군,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7일(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신규 공무원 38명을 비롯한 가족 및 옹진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오랜 수험기간 동안 응원해준 가족 및 친지 등을 초대해 함께 축하하며 공무원으로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직의 가슴 벅찬 출발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받고 선배 공직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의 성실한 공직자로서 군민과 소통하며 언제나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38명은 직렬에 따라 본청 및 면으로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소양을 쌓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담당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병해충 방제사업을 시행하거나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진단, 처방, 처리)해져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아파트, 학교, 공원 등 생활권 내의 수목 병해충 방제를 비전문 업체(실내소독업체, 조경업체 등)가 실시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웠으며, 고독성 농약 등의 사용으로 시민의 안전 또한 위협받았다. 특히 수목의 경우 진료 및 치료와 관련한 자격이나 진료체계가 규정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교육과 진료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나무의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전국 10개소)에서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내년 초 시행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나무병원에서 1년 이상 종사한 수목보호기술자, 식물보호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시행일로부터 5년간은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나무의사 제도 위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태식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나무의사 제도 시행을 통해 약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다양해진 수목 피해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무의사를 통한 피해 진단과 적절한 방제법,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그 동안 주간 영치가 불가했던 상습 미납차량에 대하여 특정한 요일을 지정하여 전 직원 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오는 9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에 거쳐 총 9회 매주 화요일 통합영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상습체납 영치단속은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첨단시스템 통합영치 체계적 운영」을 통하여 밀린 세금은 끝까지 추적,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조세저항을 최소화 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대다수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은 예외 없이 번호판을 뗀다. 또한 세금을 내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 얌체 차량뿐만 아니라 속칭 대포차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무적차량은 강제 견인한 후 공매처분을 하는 등 시민들의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시에 추진하여 조세 정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화물차, 승합 등)는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며, 하반기 체납자동차 야간영치를 계기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프로그램 실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 대안학교 1곳의 초등 고학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가구 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한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이 2015년 대비 6.7% 큰 폭으로 늘어났다.
아동·청소년기의 인터넷 중독 문제는 성인기의 중독의 이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과 다른 정신과적 증상의 공존질환 문제를 시사한다.
아울러, 아동들의 건강한 대안 활동을 위해 인천공항견학, 베이킹 체험, 마술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제18대 회장 취임식 개최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명진부페에서 제18대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과 각 여성단체회장 및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순복 회장이 취임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여성단체 상호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1986년 설립됐다. 양성평등문화 구현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사회복지 증진 사업, 환경보호운동 등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이순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단체들 간 상호교류 및 화합은 물론 강화군 여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강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 이어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계속되는 더위에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복달임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0일 낮12시 일신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자생단체 40여 명의 위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노인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같은 날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홀몸 노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4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노인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얼쑤 K-art 국악캠프’ 진행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감 향상과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지게 하며, 올바른 성장발달 촉진 및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얼쑤 K-Art 국악캠프’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고 크라운해태 후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박 3일 캠프비 전액과 45인승 버스 임차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부평구는 지난 9일, ‘어린이집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경찰서에서 통학차량 안전관리규정과 아동학대 대응요령을 부평구 어린이집급식지원관리센터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및 급식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원장의 안전의식과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 계양구보건소는 성장기 취약계층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요리조리 쿡쿡 건강이 쑥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발달검사결과 건강상태 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1개소가 선정됐다. 수업은 3주간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문제인 과일·채소 섭취 부족과 고열량 식품 섭취, 아침결식 증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주제로 이뤄진다.
수업시간마다 교육 주제에 맞는 요리 재료를 아동에게 나눠주고 직접 조리 시연해 보는 체험식 영양교육과 아동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성장운동수업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결과와 호응도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연계 초청 강연회오는 광복절 개최
해방을 맞이한 군수기지 부평을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 볼 기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역사박물관은 광복절인 8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특별기획전 연계 초청 강연회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본 해방공장’을 개최한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5일(화)부터 특별기획전으로 ‘해방공장’ 展(부제: 1945년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이규원의 소설 ‘해방공장’을 모티브 삼아, 일제강점기 군수기지로 변모하였던 부평의 노동자들이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며 전개한 공장 자주화 운동을 전시로 재구성한 것이다.
73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역사 속 해방공장’과 ‘문학 속 해방공장’ 두 강연으로 구성돼, 해방기 군수공장 노동자들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월 3일, 중구청장실에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과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검진사업”관련 상호 협력 사항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를 가졌다. 인천 중구는 ‘직장인의 정신건강 안전지대 Green’을 모토로 직장인의 마음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직장인의 마음건강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적 향상을 위한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정신건강검진, 상담실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정신건강검진의 진행별 단계는 1차 검진(우울증, 직무스트레스) 결과 정상군과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개별통지하고, 1차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2차 검진(심층정신건강 평가)을 실시, 2차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3차 심층상담을 통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치료를 의뢰할 예정이다.
김양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금연이나 대사증후군 검사 등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문화회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공연 실황 상영
인천 중구문화회관이 오는 8월 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예술의 전당 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
중구문화회관은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새로운 작품을 스크린으로 선보이고 있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수 공연과 전시를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리드미컬한 편집, 뛰어난 음향으로 영상화해 보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써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작품은 흑인, 인디언의 음악적 요소와 보헤미안의 감성이 절묘하게 융합된 드보르작의‘교향곡 제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로 매년 9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국내 교향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임헌정)가 연주한 공연이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 콘서트가 처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클래식 연주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중구, 제2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 개최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제2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를 오는 8월 8일 중구 운서동 소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골프협회(회장 신명호)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40개팀 16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중구골프협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서 처음 치렀던 작년 대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신명호 중구골프협회장은 “제1회 대회를 발판삼아 금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의 활기찬 라운딩과 함께 공정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전국 1위 기관 선정
여성가족부가 전국 24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광역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정아)가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상담채널 1388’은 위기청소년 발견 체계 강화 및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관문의 하나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학업상담, 진로상담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등 3개 분야로 평가해 전 분야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은 인천광역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어려움에 친절히 귀 기울이는 센터로 증명되었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 같은 몸짓과 선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황.금.토.끼 8월 공연 소식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선율과 몸짓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가 그것이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 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8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분들이 많다. 타악과 브라스, 오페라 갈라 등 즐거운 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중구노인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 『우리의 푸른 여름, 푸른 봉사』
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7월 30일(월)부터 7월 31일(화)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 『우리의 푸른 여름, 푸른 봉사』를 진행했다.
중구 지역 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이틀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경로식당 봉사활동 체험,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노인 체험복을 활용 한 노인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중구 지역 내 주야간보호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1-3세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여 세대 간 교류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 한 학생은 “처음엔 봉사 시간을 받으려고 참여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본인이 생각하던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뮤지컬"리틀캣" 공연 인천중구청 홍인성구청장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안상수국회의원 조선희기자
중구문화회관,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공연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이 오는 8월 18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리틀캣"은 2008년 대본으로 만들어진 이후 꾸준하게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안무는 물론 난타, 마술, 비보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캣츠타운’에 가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고양이들은 꿈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단 하나뿐인 목걸이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배우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하는 마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실감나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8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만석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지팡이 전달-어르신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이재숙)은 31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찾아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지팡이 전달은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지팡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선정해 휴대하기 편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4단 안테나 형 지팡이를 전달했다.
직접 지팡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지팡이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노인들을 위해 신경써주시는 마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인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 완료-관내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총122개 추가설치 완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들이 골목길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서는 큰 길 중심으로만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이면도로에는 도로명판이 없어 주민들이 도로명으로 길을 찾는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4년부터 도로명판 확충사업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실생활에 이용률이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현수식, 벽면부착식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12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으로 보행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도 헤매지 않고 쉽게 도로명을 인지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사랑의 이미용 봉사”실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덕적면 문갑리 경로당에서 7월 26일(목) 덕적면 이미용봉사단과 함께 문갑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포함한 거동불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덕적면 이미용봉사단은 덕적도 관내 미용실 원장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미용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는 문갑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덕적면은 덕적도 본도 외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를 포함한 자도(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도에는 이미용시설이 없어 주민이 이미용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여객선을 타고 덕적도 본도나 인천으로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이번 이미용봉사활동은 덕적면 소재 지역 주민이 직접 이미용봉사에 참여하여 커트 외 파마시술 등 양질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내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미용실에 한번 가려면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배를 타고 나가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미용사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서 무료로 머리손질을 해주니 편하고 좋다.”며, 이미용봉사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청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합동캠페인 실시
옹진군보건소(소장 안상복)는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팀을 이루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인천항여객터미널과 영흥면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합동 캠페인’을 지난 7월 30일 실시하였다.
특히, 옹진군보건소는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과 올바른 손씻기, 장염비브리오 감염증 등‘수인성(水因性)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수칙을 실천하기 위한 홍보와 간소하고 위생적인 좋은식단 실천 판넬 전시 등을 실시하여 피서객 및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서 실천하였다.
또한 무더운 여름 건강 실천을 위한 건강걷기 실천방법, 음주가상 체험 및 절주,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홍보와 치매사업의 올바른 지식 전달, 우울증예방 및 자살충동 대처법 등을 홍보하여 정신보건사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옹진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암 검진 사업, 예방접종사업, 결핵사업 안내 등을 동시에 실시하여 다가가는 행정의 장을 마련하였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나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하절기 식중독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상황 처리반을 구성하여 여름철 민원 신속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화 농특산물․농촌체험, 이제 홈쇼핑에서 만나요!!”강화군-롯데홈쇼핑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롯데홈쇼핑과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롯데홈쇼핑 박재홍 온라인사업부문장을 비롯한 박만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나웅식 농협RPC 대표, 고승민 축협조합장, 구본준 강화순무생산가공사업협동조합장 등 각 기관 및 업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판매채널을 구축한 국내 대형유통업체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나눔 릴레이, 작은 도서관, 희망 수라간, 드림 스튜디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강화군과 롯데홈쇼핑은 강화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농촌체험 및 관광상품을 만들어 온라인몰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또한, 홈쇼핑 방송 판매를 추진하는 등 강화농특산물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인 롯데홈쇼핑을 통해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단체에 롯데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홍보 및 제품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성현)와 부녀회(회장 차희자)는 지난 7월 31일 양도면 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장조림, 각 종 젓갈류, 건강차 등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현 협의회장은 “매년 진행했던 행사인데 올해는 날씨가 훨씬 더워져 더 많은 분한테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서 지역의 모범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도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봉사계획을 수립하여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주요도로변 대청소, 꽃동산 가꾸기 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강화군,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 운영 개시!가족과 함께하는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오후 하루 2회씩 미취학·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구강건강 체험교실 방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의 주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이용해 입안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구강검진과 상담,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입속세균의 활동성 및 세균의 종류 확인, 구취 측정을 통한 입 냄새 확인과 원인 분석, 불소효과를 알 수 있는 불소실험, Q-스캔 기계를 이용한 프라그(치태) 확인, 올바른 칫솔질 방법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를 통한 경험과 지식 습득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체험교실을 활성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옹진군, 2018년 총허용어획량(TAC) 시행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18~2019년 꽃게, 참홍어 총허용어획량(TAC)을 2,137톤 승인받았으며, 이중 꽃게는 2,064톤, 참홍어는 73톤으로 유보량(10%)를 제외한 90%를 지난 7월 24일 관내 어선에 할당 하였다.
총허용어획량(TAC)이란 꽃게, 참홍어를 포함한 주요 어종별(11종*)로 연간 어선별로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하여 할당받은 범위내에서 어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적 수산자원 이용체계를 구축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며, 2018년도 총허용어획량(TAC)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된다.
* (해수부 관리대상 8개)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 도루묵, 대게, 붉은대게, 꽃게, 키조개
* (지방자치단체장 관리대상 3개) 개조개, 참홍어, 제주소라
이에 따라 옹진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을 위하여 수산 자원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니 총허용어획량(TAC)제도를 어업인들 스스로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리며, 그동안 옹진군에서는 할당량 증가를 위해 관계기관(인천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꾸준한 건의와 협의 등을 거쳐 금년 참홍어의 경우 할당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어업 현실에 맞는 TAC 제도 운영 및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인 꽃게, 참홍어는 지정된 판매장소(수협 공판장 등)에서 매매 또는 교환하여야 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배분량 초과어획, 어획량 미보고, 포획․채취 정지명령 등의 위반 시 사법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 운영-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성인목공 특강 프로그램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9~11월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의 전과정을 10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8월중 2회 개최하며, 정식 체험은 2018. 9. 1.(토) ~ 11. 10.(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 안상윤)에서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으로 체험객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만족도를 높여 정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목재를 즐기며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오후 하루 2회씩 미취학·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구강건강 체험교실 방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의 주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이용해 입안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구강검진과 상담,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입속세균의 활동성 및 세균의 종류 확인, 구취 측정을 통한 입 냄새 확인과 원인 분석, 불소효과를 알 수 있는 불소실험, Q-스캔 기계를 이용한 프라그(치태) 확인, 올바른 칫솔질 방법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습관 형성기인 어린이에게 평생 구강관리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식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다. 직접 참여한 가족은 “현재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를 통한 경험과 지식 습득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체험교실을 활성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유천호 군수 및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직원조회를 가졌다. 유천호 군수는 취임 후 첫 직원조회를 통해 8월 중순까지 폭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관련 기관·부서 및 각 읍면에서는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분야별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토록 강조했다. 또한, “군민 우선 공감행정 구현, 풍요로운 주민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통하여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고, 규정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없던 길도 뚫어서 앞으로 나갈 것이며, 군민 말씀이라면 “알았시다”라고 답하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민선7기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군민제일’의 행정을 펼쳐 강화군민들의 행복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 여러분이 일한 만큼 더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여러분들의 고충에도 귀 기울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 시책을 도입할 계획으로 군민을 대하는 공직자들의 변화된 자세가 필요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8일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2018 강화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입상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강화군-롯데홈쇼핑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롯데홈쇼핑과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롯데홈쇼핑 박재홍 온라인사업부문장을 비롯한 박만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나웅식 농협RPC 대표, 고승민 축협조합장, 구본준 강화순무생산가공사업협동조합장 등 각 기관 및 업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판매채널을 구축한 국내 대형유통업체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나눔 릴레이, 작은 도서관, 희망 수라간, 드림 스튜디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옹진군은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의 영농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여름철 영농현장교육’을 품목별 연구회원 및 마을이장 등 농업인 리더 420명을 대상으로 각 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4일(화) 대청면에서는 기존 실내에서 이루어지던 교육방식을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시원한 정자나무그늘 및 마을회관, 농작물 재배 포장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핵심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향식 사업 발굴 및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은 지난 30일 제2회 강화군 이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선7기 들어 첫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유천호 군수는 공무원 직제 개편 및 주요 군정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각 읍면 이장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들을 경청하고 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군수는 “이장들의 직무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옹진문화원은 문화 소외지역인 서해5도 대청, 소청 주민들을 위해 ‘대청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옹진문화원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화려한 ‘국악한마당’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판타지쇼’가 함께 편성된 공연을 준비해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청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했다. 옹진문화원 김경협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활성화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함께 하는 8월 전 직원 한마음 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조회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반상회 유공자, 모범·친절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민선 7기‘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과 꿈을 여는 교육도시, 희망 주는 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살기 좋은 안전도시 등 5대 구정방침을 위해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종 현안사항 및 구정 발전방향에 대한 허인환 동구청장의 훈시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허 구청장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출발함에 따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사항 및 주요 핵심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애관극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에 아동·청소년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영화를 관람하며 오순도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같이 본 영화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열심히 설명해주는 엄마 아빠가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동 관계자는“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오순도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흐뭇하며, 앞으로도 우리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체험프로그램을 발굴 및 계획 중에 있다.
인천 중구 폭염 기간 식중독 예방법
종사자는 조리 전 손 세정 여부, 화장실 이동시 신발 교체를 확인하며위생복장 착용 청결하게 유지한다.
생고기, 계란, 어패류는 오염 발생이 가능한 식재료는 따로 분리 보관하며식품별 보관 온도 준수 및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생 닭은 세척 시 주변의 식기, 채소 등에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가열조리 음식은 적절한 조리온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인천 동구 만석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지팡이 전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천마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동수) 사회진흥분과위원회는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28일 회원들과 함께 천마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지속된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의 결과 예전보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많지 않아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껴 모두 뿌듯하였다고 한다.
박두순 사회진흥분과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월 실시하는 천마산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우리 삶의 터전인 천마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계산1동,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종법) 및 방위협의회(위원장 최유자)는 지난 17일 중복을 맞아 계산1동 중앙경로당 및 부내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에게 사회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구온회)는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경로당,방위협의회와 부내경로당의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사회단체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본 행사가 경로당 활성화와 효(孝)문화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차종법 위원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방위협의회 최유자 위원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으며 나아가 이 나눔의 자리가 더 많은 어르신께서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국)는 지난 28일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관내 취약 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집수리 봉사는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내부 도배, 장판, 실내등 교체, 집안 청소 등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종국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 모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제27대 신중환 부구청장 부임-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동구발전 견인-
신중환(58, 지방서기관)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이 7월 27일자로 제27대 신임 동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신중환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0년 11월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2015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신 부구청장은 인천시 계양구청 문화공보실,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과담당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과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7월 27일자 동구 부구청장으로 발령 받았다.
신 부구청장은 평소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다양한 행정경험 등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으며, 2004년에는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유공 시장표창, 2010년에 30년 봉사 공로 시장표창, 2015년에 우수공무원 대통령 포장을 받은 바 있다.
만석동, 신나는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나와 만나는 신나는 시간- 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이재숙)은 지난 26일 만석동 주민자치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으로 영등포타임스퀘어소재 키즈앤키즈에서 ‘신나는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인택)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의 다양한 직업들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20여명은 이날 24종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알찬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여러 가지 직업들은 재미있게 체험하여 기분이 좋았다”며 “여기에서 체험한 것처럼 미래에 멋진 직업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황인택 만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방관․경찰관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에 맞는 운동선수․디자이너․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보람이 있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만석동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강화고려문화축전 개최- 팔만대장경 이운, 팔관회, 삼별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인천시는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여 7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화고려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와 연계되어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는 고려가 항몽을 위해 천도한 수도로서 39년간 도읍지로서 개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국가적인 체제를 이루었다. 4. 27 남북정상회담의 화해분위기 속에 고려가 갖는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려의 역사성을 회복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의를 가질 것이다.
용흥궁 주차장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팔만대장경 이운행사와 팔관회, 삼별초 출정식 등이 거행될 계획이다.
강화도는 팔만대장경 판각지로서 불심을 통해 국가안녕을 지켜내려는 호국의 의지로 목판활자를 제작하였으며, 상정고금예문 금속활자본 제작과 함께 고려 강도시기에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이런 역사적 의의를 지닌 팔만대장경 판각과 이운을 거행한다는 것은 인천시로서는 역사적 감회가 남다르다. 팔관회는 고려 강도시기 동안 11회 정도 연회되었다고 한다. 이번 강화고려문화축전에서는 고려시대의 활발한 외교관계가 보여주는 해외사절단 공연도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별초 출정식 퍼포먼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하는 한편의 역사드라마를 펼칠 계획이다. 삼별초 재현을 통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할 것이다.
이외에도 고려문화 부대체험행사로 고려의상체험, 고려청자만들기, 연등만들기, 몽골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고려의 천도 강화에서 고려문화를 마음껏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적이고 개방적인 고려문화가 글로벌 시대를 지향하는 시민들이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 및 참배 행사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5일 연희동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에서 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 주한 콜롬비아 대사, 김정유 육군 보병 제17사단장과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등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 및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동 콜롬비아 공원 내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를 연희동 경명공원에 이전 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208주년이 되는 콜롬비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콜롬비아군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이 주관하고 인천시 서구청과 육군 보병 제17사단, 인천보훈지청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는 6.25 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용전분투한 콜롬비아군(지상군 1개 대대, 함정 1척)의 혁혁한 전공을 기리고, 치열한 전쟁에서 장렬히 산화한 611명 희생용사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이 이 땅에 심어 놓은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고자 하는 높은 뜻을, 두 나라 국민들의 가슴 속에 길이 되새기고자 1975년 9월 24일 건립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한국전 당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참전해 장렬히 산화하신 콜롬비아군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구 새마을회,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운영-송현공원에서 독서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인천 동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송현근린공현 내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3일에는 허인환 동구청장, 유성태 새마을협의회장, 강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는 무더위를 맞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물놀이터 또랑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펼친다.
또한 피서객을 위한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동구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박준하 제19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시민과 소통하고 정성을 다해 일할 것임 -
박준하 제19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7월 25일 정식 취임했다.
박준하 신임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인천은 최초의 개항도시, 최초의 등대(팔미도) 등 대한민국의 근대가 태동하고 경제 중흥기를 이끌었던 저력과 세계로 열려있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있는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확신한다”며 이어서,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구현을 위해‘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고,‘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수행하며, ‘과거의 불합리한 관행과 타성을 탈피해 선제 적인 대응으로 일과 성과지향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인천특별시대,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확고한 비전과 신념을 갖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직자와 함께 정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사료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성과기획과장, 혁신인사기획관, 행정안전부 인력개발기획과장,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방위사업청 감사관,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강화군, 달궈진 도로 살수차로 식힌다!강화읍 주요도로 중심으로 1일 3회 왕복 운행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살수작업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살수작업은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화읍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이용해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러한 살수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키고 분진과 비산먼지를 제거해 준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아스팔트 포장의 솟음과 패임 등 도로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음악축제!-8.14~18 인천문화예술회관 청소년 클래식 축제 썸머 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8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14일부터 18일(16일 제외)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적인 음악인들과 인천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 단체들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올해는 약 500석 규모의 아늑한 소공연장에서만 진행하여 연주자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시간이 될 것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 8살이 되다!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7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기획이다.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만 해도 약 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 유례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수 많은 문의 전화로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서양 음악사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는 음악회올해는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한다.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처콘서트의 대표주자! 조재혁, 조윤범! 그리고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들이 모였다!썸머페스티벌의 시작일인 8월 14일에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i-신포니에타가 세련된 근․현대음악을 선보인다. 8월 15일에는 깊이 있는 해설과 섬세한 연주력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쇼팽의 음악과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주와 해설로 들려준다. 8월 17일은 인천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미추홀오페라단이 고전주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오페라 갈라 형태로 재해석하여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8월 18일에는 실내악 렉쳐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중 바로크의 거장을 소개한다. 렉처콘서트(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주자인 조재혁, 조윤범 그리고 실력 있는 인천지역예술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꾸며질 것이다.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추천!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서양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자녀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려왕도, 찬란한 문화를 누리다
강화군,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고려문화축전 성황리에 막 내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화읍 일원에서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고려문화축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화군은 고려항쟁을 위해 천도한 수도로 39년간 도읍지로서 개경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며, 4. 27 남북 평화회담의 화해분위기 속에 개최된 이번행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려시대의 역사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화산성 남문에서 고려황제 행차와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을 시작으로 하여 메인 행사장인 용흥궁 공원에서는 팔관회 재현행사와 삼별초 항쟁 재현 퍼포먼스 등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팔관회는 고려 강도시기 동안 11회 연회된 행사로 이번 축전에서는 고려시대의 활반한 외교관계를 보여주는 해외사절단 공연도 어우러져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삼별초 출정식 퍼포먼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역사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고려문화 부대체험행사로 고려의상체험, 고려문양열쇠고리만들기, 연등만들기, 몽골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구성으로 차별화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사암연합회, 명선차인회 및 강화 용두레질 소리(인천시 무형문화재 12호)등 관내단체 등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어 이틀간 주민과 관광객 2만 5천여 명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남지역의 유일한 고려의 수도, 강화에서 개최된 뜻 깊은 고려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고려시대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전을 통해 천도고려문화가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오류왕길동, 사랑 나눔 짜장면 데이 행사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오류왕길동 적십자봉사대(회장 정봉균)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을 위해 짜장면, 떡 등을 어르신께 중식으로 제공하는 사랑 나눔 짜장면 데이 행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화촌경로당, 단봉경로당 등 2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300여명과 동 자생단체원도 함께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날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요즘 같이 더운 날 이웃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자리를 만들어준 오류왕길동 적십자 봉사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봉균 적십자봉사대장은 “요즘같이 더운 날 어르신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기운을 얻으시길 바란다.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LH, 온수지구 공공임대주택 건설 협약 총사업비 164억원, 공공주택 140호 규모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수종)와 길상면 온수지구 9,900㎡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140호를 건설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LH는 지구계획ㆍ지구지정 및 주택사업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와 주택건립을 상호 협력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함께 인근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등 마을정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온수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 70호,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50호, 영구임대주택 20호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금년 중 지구지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19년에 착공해 향후 입주대상자 선정공고 등을 통해 입주대상을 선정하고 2021년 말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온수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양질의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강화 군민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온수지구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 남부지역의 젊은 층과 주거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더욱이 주변 지역도 주민이 거주하기 편하게 정비함으로써 풍요로운 강화를 만드는 군정목표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 서구, 해묵은 무단방치 쓰레기 처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일부 시민들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인식에 대한 부족으로,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심각 지역인 신현동 오성연립 내에 장기간 방치돼 있던 각종 폐기물 12t을 환경미화원 20여 명과 함께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 더미의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 인한 구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쓰레기 처리작업에 함께했던 정인갑 서구의원 “이곳은 예부터 마을 사람들이 나무의 꽃 피는 상황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곤 했던 천연기념물 제315호 회화나무가 있는 주변이다. 장기간 도시미관을 해치던 고질적인 민원사항을 해결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업이 일회성 해소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연립의 한 거주자는 “그동안 악취와 벌레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지 못했다. 깨끗이 청소를 해준 서구청 관계자와 환경미화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는 주민들도 단합하여 무단투기를 하지 않고 내 집 앞 주변부터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류 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사용과 종량제 봉투 사용에 앞장서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해주길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주민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무단투기에 대한 환경순찰을 강화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동구,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특별교양 강연회 실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7일 남동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전자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장운택 강사가 최근 노인대상 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예방법과 함께 경각심 고취 및 적시 대응역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 강사는 보이스 피싱 및 스미싱을 피하기 위해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기 ▲휴대폰 내 스팸 설정하기 등을 알리며, 어르신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를 들고, 불법추심 대응법 등도 설명했다. 특히 전화번호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이체한 경우는 지체 없이 이 전화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금융지식이 부족해 곤경에 빠지기 쉬운 금융취약계층에게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미래광장 분수시설 선보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시청 앞 미래광장 분수시설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2002년 조성된 미래광장 분수시설은 기계설비의 노후 및 시스템 고장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정상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작년엔 설비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져 아예 운영되지 못했었다. 이에 남동구는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부터 7월초까지 수중펌프 교체 및 시스템 정비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 LED 수중등을 설치해 음악선율과 함께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조성했다. 신홍수 공원녹지과장은 “더운 여름철, 시원한 분수 공간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쾌적한 수경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광장 음악분수는 올 9월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매시 정각 ~ 30분)까지 가동한다. 가동시간은 기상상태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만수2동, 아동학대 예방교육 개최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이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 신규위촉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 강사 지정 협조를 받아 한혜정 강사를 초빙했으며, 강의는 아동학대 유형 및 아동학대 신고(112)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봉 동장은 “유능한 아동학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웃 아동을 살피고, 학대 또는 학대의심 시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자유 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20대 국회 후반기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된 자유한국당 안상수 위원장은 "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실업난은 갈수록 심화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국회가 나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잘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살필 것이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때 효율성과 합리성에 기반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심의, 의결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2년만에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 된 것으로 이로써 인천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상당부분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책과 우주가 만나는 선학별빛도서관 개관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수구립(구청장 고남석)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선학근린공원 내 선학동 202-7번지 일원(넘말로 30)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지름 12미터 천체투영관을 갖춘 선학별빛도서관은 연수구에서 건립한 11번째 도서관으로 지하1층~지상 4층의 1,772㎡의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실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개관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축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Earth, Moon & Sun] 돔영화 상영과 더불어 마술을 접목한 빛의 향연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푸드 사이언스 분자요리] 체험, [SA별자리 야광 아크릴 램프 만들기], [태양행성 팔찌 만들기], [매직 벌룬쇼] 등 천문·과학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학별빛도서관이 지역의 지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장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749-67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공급사범 등을 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비닐하우스 지역과 텃밭, 정원 등 밀·경작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꽃 색깔에 관계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의 허가를 득한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다.
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귀비․대마 사범은 인천지방검찰청(☎861-5072)이나 국번 없이 ☎1301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내 고장 바로알기”캠프 운영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8일 1박2일간 드림스타트 가족 21세대 총 78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진행하였다.
평소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건상 같은 군에 속하여 있어도 다른 면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착안하여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백령면의 특성이 묻어나는 탐방으로 백령도가 고전소설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심청각을 비롯하여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된 콩돌해안 등을 관광하였고,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OP교육에 참석하고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역사 탐방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옹진군 관내 다른 면에 거주한 가정의 한 어머니는 “평소 같은 관내에 거주하지만,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올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캠프를 통하여 멀지만 가깝기도한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백령투어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함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바로알기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체험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편식 예방 효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20일(금)부터 7월 6일(금)까지 헤브론어린이집 외 29개소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편식률이 높은 당근, 상추, 가지, 토마토 등 채소를 심고 가꾸는 체험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거부감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텃밭 상자 모종심기 ▲생태 전문가와 함께하는 텃밭 작물 가꾸기 ▲텃밭 채소에 대한 영양교육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페스티벌 등이 있다.
꿈터어린이집, 아해뜰어린이집, 한국지엠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어린이집 원장들은 프로그램 운영 후 어린이들이 채소 반찬을 더 잘 먹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텃밭 작물을 심고 만져보는 활동이 아이가 채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로부터 텃밭 작물 관리방법과 전문적인 영양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평구센터 관계자는 “텃밭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게 느끼던 채소를 친숙하게 여겨서, 편식이 없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2018년도 제1차 유물확충사업부평역사박물관 유물 매입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전시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의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부평과 관련 있는 유물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 유물은 근현대 지도 자료, 부평(인천)조병창 관련 자료, 미군부대 관련 자료, 산곡3동 화랑농장 및 협성원 관련 자료, 부평4공단의 동서식품 및 삼익악기 관련 자료, 부평 전통시장(종합, 자유, 깡, 진흥종합) 관련 자료, 부평 출신 문학가 관련 자료, 기타 부평 관내 생활문화사 관련 자료 등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이며 도굴품이나 장물을 포함한 불법 유물은 신청이 제한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평구청 및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 공고를 확인한 후, 접수 기간 내에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매 대상 유물과 가격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 후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 032-362-5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추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오는 21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미만의 청년이다.
구는 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2억7천만원(국비 1억3천500만원, 구비 1억1천100만원, 기업부담 2천400만원)의 예산이 투입, 2년간 진행된다.
기업과 청년이 지속적인 고용의사를 보일 경우,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사업에는 미추홀구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제작 및 콘텐츠 개발 등 9개 입주기업이 참여, 기업별로 직무능력에 맞게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이 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구는 청년 한 사람당 인건비 월 200만원(기업부담금 10% 포함)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취업청년은 월 200만원(세액 포함)의 인건비 외에도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컨설팅,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계서류를 21일까지 미추홀구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ananka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미추홀구 홈페이지(michu.incheon.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 880-7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제공,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복지관,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 개최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5일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 삼계탕 점심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삼계탕을 배달할 계획이다.
황영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금호수산,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문화공감센터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미추홀구지부협의회와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부9단봉사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약상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6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 소속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는 덕적면 자원봉사자들이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일회용 밴드 등 가정상비약을 담은 약상자를 만들어 보건진료소가 없는 굴업도와 지도 거주 주민 36가구에 전달했으며 덕적면 각 경로당과 덕적지소 사무실등 총 14개소에도 평상시에 활용하고자 약상자를 비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에 실시한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약상자 전달과 오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구급배낭 및 추가 약품 지급 등 총 2회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약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 하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공사현장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자전거 도로 6개 노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재난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위험을 최소화해 24시간 구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3동은 관내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차단기를 무료로 설치 지원한다.
가스안전차단기는 고온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가 잠겨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인천보듬지킴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자칫 화재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우선 선정했다.
김은구 동장은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노인 세대에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 시민 워터풀 개장 박남춘시장 황선미팀장 관광진흥과 국민의소리tv 인천포털 조선희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휴가 시즌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고 무더위를 식혀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련된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선베드, 파라솔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 개장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이며 가동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13:00부터 17:00시까지이다.
인천 중구 운남동 운남초등학교 옆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도시공원과 공원팀으로 하면 된다.
옹진군의회 의장, 지역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방문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의장(조철수)은 지난 20일 인천 중부·미추홀 경찰서, 인천 해양 경찰서 및 옹진군 사회단체 등 15개소의 여러 유관기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각 기관장들과 옹진군과 연관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 등 행복한 옹진군을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현장의 상황을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미래를 여는 열린 옹진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여러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이 오는 7월28일(토)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서 4개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의 신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임시 휴업일인 7월28일(토)과 정기 휴업일인 7월29일(일)에는 도매법인의 경매거래와 중도매인들의 휴업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없다. 하지만, 7월29일 오후부터 전국 각지의 농산물이 반입되어 7월30일부터는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진다.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이번 임시 휴업으로 인한 출하자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인천시 및 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 휴업공고를 게시하고 있으며,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서는 출하자 문자 및 팩스전송, 법인별 홈페이지 게시, 유선연락 등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중구가 침체된 봉제 산업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한다.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시장규모가 1조원 이상 가파르게 늘어가고 있는 고성장시장이다.구는 이곳에 눈을 돌려 일감 창출과 젊은 예비 봉제인 유치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봉제 산업 활성화를 내세웠다.
서 구청장은 “중구 봉제업은 관련 산업 과정이 모두 관내에서 이어져 날개를 펼칠 여건이 충분하다”며 “업종별 맞춤형 지원으로 봉제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친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옹진군은 2019년 농촌지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기반을 마련하는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옹진군 홈페이지 및 옥외 전광판, SNS,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미추홀구, 제22회 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8일 미추홀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미추홀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100여명의 회원과 선수들이 참여했다.
참가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추홀 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어르신들의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24시간 안전한 동구를 위한 안전점검 실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공사현장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4시간 안전한 동구 만들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는 최근 공사현장에 잇단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송현동 64-3 외 13개소이며, 소화기․확성기․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조치(응급 또는 보강)를 지시하고,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구, 여름철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원신근린공원, 가정어린이공원과 청라늘푸른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주요시설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우산분수, 원형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운영기간 중 공원별로 안전관리요원을 2~3명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 및 매일 물을 교체함으로써 수인성 질병 예방 등 물놀이장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무료로 운영되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서구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 복맞이 삼계탕 대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현주)는 지난 12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찬주)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복맞이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준비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 외국어 홍보물 배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청라국제도시 등 서구 지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에서 분리배출 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무단투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함께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현재 서구 관내 등록 외국인 수는 12,004명으로, 서구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안내된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물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외국인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총 8,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재활용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대형포스터 2,000부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클린 서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지난해 재난관리 평가 결과 발표 -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 군․구에서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를 가장 잘한 자치단체로 평가됐다.
계양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 포상금 5백만 원과 장관표창을 받는다. 2005년부터 시행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이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과 기초자치단체는 담당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가 평가한 내용을 행안부가 확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재난 위기 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매뉴얼 개선 및 운영관리 노력과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협업 기관과의 임무와 역할, 상황 총괄 등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등 중점을 둔 매뉴얼,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재난취약계층 등 구민들이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데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실시- 여러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6일,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미화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허인환 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항상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늘 경청하는,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군민과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온 힘 다할 것!유천호 민선 제8대 강화군수 취임!
민선 제8대 유천호 강화군수 취임식이 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각계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통울림 기타동아리와 강화색소폰클럽의 축하공연에 이어 유 군수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우호교류협정국 축하전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선거과정에서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길에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군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4년간 추진해 나갈 군정 운영의 기본구상을 밝혔다. “첫째, 군민이 주인인「군민 제일주의」를 선언하고, 각종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무엇보다 군민이 부르기 전에 먼저 달려가는 군수가 되겠다.
둘째, 보이지 않는 곳을 밝게 만들겠다. 사랑의 효 도시락 제공 및 공동 나눔 쉼터 조성 등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및 제2의 강화장학관 건립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여성복지회관 조기 건립 및 영유아 보육시설 지원 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셋째, 서울·인천과 강화를 가깝게, 관내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망을 확충하겠다. 강화~영종간 연륙교, 강화~서울간 고속화도로, 마송~강화간 48번 국도 확장, 군내‧시외 버스 증차, 강화북단 해안순환도로 조기 건설, 온수리~찬우물간 국지도 84호선 연내 착공 등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넷째,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은 차질 없이 완료하고, 농림‧수산‧축산인 육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수·축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아울러, 농업인 월급제 시행, 수산물 산지거점센터 조기 건립, 한우 우량송아지 경매시장 건립 등 농‧수‧축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
다섯째, 도심 속 근린공원 조성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강화 5일장 관광 브랜드화 등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여섯째, 공무원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이어 유 군수는 “군민들께서 투표로 보여주신 민심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보라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여름 핫플레이스! ‘어서오시겨~ 강화!’강화군,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게릴라 홍보강화장학관 청년들 고향 자긍심 ‘up’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주말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강화의 다양한 축제와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홍보관을 찾았다. 군은 이번 게릴라 홍보를 통해 7월 20~21일 열리는 ‘강화 문화재 야행’과 7월 28~29일 개최되는 ‘강화고려문화축전’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이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강화장학관의 대학생들이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축제와 숨은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도 되었다. 이번 홍보 이벤트에서 특히 강화군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오른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개장한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는 2개 라인, 각 1.8㎞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돌라와 회전전망대, 다채로운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산책로 등을 갖춘 강화의 첫 번째 가족 테마 리조트다. 군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내 ‘내 고향 갤러리’에서는 올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