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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이하 예술회관)에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예술회관은 대공연장 로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가정해 진압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동대처를 할 수 있도록 △화재 발생 신고 및 경보 발령 △출입 통제 △화재 진압 △대피 유도 △인명 구조 및 환자 이송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예술회관 직원 80여명이 자위소방대로 훈련에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상주 단체인 인천시립예술단원 230여명도 함께 재난 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구월 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의 지도 아래 소화기 및 소화전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분사해보는 훈련이 이어졌다. 실내에서는 남동소방서 주관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알아보며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을 교육받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문진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예술회관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11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인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30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재난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향후 재난 상황을 경계하는 마음으로 대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안심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의 다양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내년 7월부터 18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건물 방수작업과 함께 노후된 건축 인프라와 냉·난방 설비를 전면 교체해 예술가와 관객 모두 안전하게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2월 9일 송도 경원재 앰베서더 인천에서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백년의 밤이 공존하는 빛의 도시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관광업계 및 상권, 여행사 등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으로서의 도약을 염원했다. 더불어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3자간 업무협약,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발표, 야간경관 명소 소개, 스토리텔링 공연 등이 진행됐다.앞서 지난 9월 시는 문화관광체육부 주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 인천의 풍부한 자원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제1호 빛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시는 ‘인천백야(仁川白夜) - 인천 100년의 밤(仁川百夜)’을 테마로, 19세기 대한민국의 문을 열었던 ‘개항도시 인천’에서 100년 후 엔데믹 시대 다시 찾는 대한민국의 문을 여는 ‘빛의 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조성 계획을 제시했었다.앞으로 시는 송도와 개항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야간 콘텐츠 및 야간경관 명소를 개발해 100년의 밤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빛의 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시는 오는 2025년까지 국·시비 총 56억원을 투입해 ‘올 나이츠 인천(all nights INCHEON)’을 슬로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도 2030년까지 시 자체사업으로 계속 추진해 잠들지 않는 도시, 해가 지면 새로운 관광이 펼쳐지는 도시로 변모시켜 야간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사업내용은 야간관광 콘텐츠, 야간 경관명소, 야간관광 여건, 유사사업 연계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야간관광 콘텐츠는 특화 프로그램(야간공연, 야시장, 야간체험 등), 낭만가득 선셋투어(노을야경버스, 수상레저보트) 등의 상설 콘테츠와 시그니처 빛축제, 미디어 아트페어 등 비상설 콘텐츠로 구성된다. ▲야간 경관명소는 야경 랜드마크와 조망명소 등 10대 야경 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야간관광 여건개선을 위해 상권 활성화, 맞춤형 안내서비스 제공, 이동편의 개선, 야간관광 마케팅에 주력하고, ▲스마트관광도시, 문화재 야행·음악축제 등과의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12월 9일부터 1월 23일까지 함께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인천 야경명소 BEST 10 투표 이벤트’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기념하는 ‘축하・소문내기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인천의 야경이 아름다운 호텔 숙박권 및 상품권, 음료 교환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ito.or.kr) 또는 이벤트 페이지(http://allnightsincheon.com)를 참고하면 된다.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을 통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천시가 우리나라 야간관광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재개된 인천시립예술단의 2022년 찾아가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인천시립예술단은 뛰어난 기량으로 창의적 예술세계를 펼치는 정기·기획 공연 외에도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서 지역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및 현업기관(경찰, 소방) 등으로 적극 다가가는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56개 기관에서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며 예술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 때문에 주춤했던 2021년과 비교해 관람인원이 7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쓴 인천의료원과 도서 지역인 옹진군 시도리 마을, 재난 대응에 앞장서는 송도소방서에서의 공연은 그간의 노고와 문화적 갈증을 해갈하는 시간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다.그외에도 인천시립예술단은 한 해 동안 다양한 무료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와 한낮에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의 ‘로비음악회’ 등이 대표적이다.또한 지난 9월 송현근린공원과 송도센트럴파크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 – 야회>는 총 2천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했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즐거움을 느낀 시민들로부터 지속해서 공연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인천시립예술단의 이러한 노력은 2023년에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내년 7월부터 시작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에 맞춰 찾아가는 공연과 야외 현장 중심의 공연을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요계층과 지역, 기관 등을 더 다양하게 선정해 인천의 곳곳에서 활약하는 시립예술단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친화적 공간이자 현대적 감각의 공연장으로 재탄생 하기 위해 개관 29년 만에 전면적인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리모델링 설계검토 자문위원회’을 구성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계별 행정절차를 이행해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2025년 1월 재개관과 더불어 안전과 기술이 최적화된 공간에서 활약하는 시립예술단을 만날 수 있다.문진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립예술단은 더 활기차게 시민들 곁으로 찾아갈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전해드리는 생생한 감동과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관내 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체험행사’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 일원에서 인천 섬에 대한 체험 활동이 어려운 내륙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지질공원 고유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및 생태관광지역의 지질, 생태환경 가치에 관심이 있는 참가신청 학생들에게 제공됐다.학생들은 ▲백령도 진촌리 현무암(지질명소) 및 하늬해변 물범 서식지(국가생태관광지역) ▲사곶해변 ▲대청도 농여-미아해변 클린지오트레일 ▲옥죽동 해안사구 등을 방문했으며, 지질 및 생태환경과 섬 문화에 대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은 우수한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관광지역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지질공원과 생태관광지역의 가치를 체험할수 있는 곳”라며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인천 섬과 해양환경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체험활동을 통한 섬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지역 환경에 이해도가 높은 주민들로 구성된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해 탐방객들에게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질공원 해설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홈페이지(https://bdgoepark.kr)에 접속해 ‘방문자 참여’ 게시판의 ‘해설 신청’ 탭을 작성해 신청하거나, 지질명소에 설치돼 있는 안내소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모든 해설은 무료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2월 9일 세계인권선언 74주년을 맞아 제4회 인천인권옹호자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시교육청, 미추홀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시민사회가 참여해 ▲(1부)시민인권교육 토론 ▲인권유공 표창 ▲(2부) 학교인권교육 토론 ▲(3부) 인권골든벨을 운영하고 부대행사로 인권작품을 전시했다.시민인권교육은 박경서 인권위원장의 주재로 배은주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인천시 시민인권교육 현황과 과제」, 김은희 인권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이 「시민과 인권교육」 발표를 하고, 고양시 인권지킴이양성, 미추홀구 인권모니터링 활동, 인권강사활동에 관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인권유공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차별 시정에 관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권명복(미추홀구 인권위원회), 이미라(사회적기업 메이커스), 유영란(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유정학(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지영(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에 대해 인천시장상과 인천교육감 표창이 수여됐다.학교인권교육은 한상희 건국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학교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박정빈 인천고등학교 학생, 노혜진 간석여자중학교 학생, 이신애 인주초등학교 교사, 장윤환 강화고등학교 교사, 류부영 보호자 순으로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유정복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세계인권선언은 마침표가 아닌 시작”이라며 “새로운 용기와 열의를 품고, 인권보장이라는 국제적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에너지절약 합동 캠페인을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과 경제 위기로 전세계는 70년대 오일쇼크에 준하는 에너지 위기를 맞고 있다.인천시는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을 통해 에너지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해 에너지 위기 극복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시, 군·구,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전철역, 전통시장 등을 선정해 군·구 단위로 진행하며, 에너지절약 홍보물품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한다.정부는 10월 18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에너지 사용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공공기관 실내난방 17도 제한 ▲난방기 순차 운휴(09시30분~10시) ▲업무시간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광고·장식조명 심야시간 소등 ▲전력 피크시간 실내조명 50% 이상 소등 등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인천시는 공공기관의 절약으로는 에너지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홍보·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박광근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의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운동에 시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인천시 대표 브랜드 쌀인 ‘강화섬 쌀’이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9일(금)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 광장에서 ‘강화섬 쌀’ 20톤의 상차 행사를 개최하고 첫 해외 수출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르는 쌀 20톤은 오는 12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로 수출 예정이다.‘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쌀이다.캐나다 동부지역의 대형마트 6개소를 통해 한인사회에 판매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2회에 거쳐 40톤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이번 수출은 지난 10월 인천시, 강화군, 캐나다 밴쿠버 유통물류 업체인 갤러리아(Galleria) KFT간 인천지역 농산물(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협약 체결로 이뤄낸 성과다. 시는 쌀값 하락에 따른 신규 수출시장 개척으로 농가의 시름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윤 RPC 대표는 “농업인과 농협이 서로 협력해 고품질 강화섬 쌀의 생산·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많은 분의 노력으로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캐나다에 강화섬 쌀을 수출하게 돼 기쁘고,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며 “인천 강화섬 쌀의 국내 판로확대는 물론 캐나다를 시작으로 해외 여러나라로 수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지난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인천지역 농가 등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해외 수출물류비 지원범위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빵류 등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14개소를 포함해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휴게음식점 등 총 66개소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무등록·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생산·작업일지, 원료수불부, 거래기록부 등 법적서류 작성 여부 ▲표시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업체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방침이다. 또 위반사항중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계획이다.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기적·계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9일 인천시청에서 「12월 청렴의 날10.2」를 맞아 연말에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 해이로 인한 비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 및 시의 청렴 의지 홍보를 통해 시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인천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천시는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반부패 청렴 퀴즈 등 청렴 시책을 알기 쉽도록 간행물로 제작한 「인천청렴뉴스」와 「청렴핫팩」을 배부하며 공직자들에게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서재희 인천시 감사관은 “공직사회의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청렴의 날10.2」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 인식 변화와 청렴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청렴도시 인천’조성과 공무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매월 「청렴의 날10.2」 운영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 시민감사관 제도, 청렴 해피콜 등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인천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 ‘2022.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된 수상 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7회째를 맞는‘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이하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노후 산업시설 환경개선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시만의 독창적인 시상식이다.지난 2016년부터 선정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개 기업이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인천시는 지난 9월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선정 공고를 통해 군·구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부터 12개 기업을 추천받았다. 디자인·기술·경영·안전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12개 기업 중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강운공업을 최종 수상업체로 선정했다.수상업체로 선정된 기업에는 2023년도 인천시 기업지원 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과 가점 부여 혜택이 제공된다.우선지원 대상 사업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아이디어 우수제품 전시 판매장 우선 입점 ▲인스로드프로그램 연계지원 등이며,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한도(10억), 금리(+0.5%)우대) ▲중소기업 기술교류단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파견 ▲국내·외 전시(박람)회 단체참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에 가점을 부여한다.또한, 인천시는 올해 수상 기업에 대해 산업시설 탐방길 ‘인스로드(InsRoad)’를 통해 기업 홍보와 구인활동을 지원한다. ‘인스로드(InsRoad)’는 기관과 민간이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홍보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구인·구직 시스템이다.현판식에 참가한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통해 산업시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근로환경개선을 장려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사업장과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선정 업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성장을 실현하고 혁신적 아이템 개발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물론, 적극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사람중심의 근로여건을 만들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흥아기연은 의약품 포장 설비 및 기타제품 포장 자동화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근로자의 휴식과 활력 충전을 위한 사무실, 옥상정원, 각종 미술품 및 운동시설 등 화합을 위한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내에서 자발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해 근로자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례로 이 사업의 취지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청년근로자 맞춤형 근로복지제도 운영을 통해 동종업계 대비 높은 청년근로자 비율과 낮은 퇴사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모범을 보여 ‘환경복지’분야의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의약품 제조설비 기업인 ㈜세종파마텍은 국내 제약업계의 1군 협력업체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출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첨단적인 이미지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사무실 내 카페, 샤워실, 운동시설 등을 갖춘 휴게공간과 생산직 근로자를 위한 공간 제공 등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 성과가 탁월하고,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R&D)투자를 통해 연구개발에 집중해 국내최초로 정밀계량이 가능한 중량측정기를 개발해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직원과 소통·협력하는 기업 분위기가 높게 평가돼 ‘기술혁신’분야의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방산분야 전문기업인 강운공업(주)은 근로자의 편의와 직원복지를 위해 각 층별 좋은 위치의 공간을 근로자 중심으로 한 단순하고 안전한 동선 설계로 위험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채광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로 유리를 사용해 건축적인 미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체력단련실·음악합주실·골프연습장 등 근로자의 수요에 맞춘 복지공간과 더불어 사무실과 이어진 중정, 1층 사내식당 및 마당공간 등 휴게공간을 적절히 배치했으며,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위한 사무실과 랩공간 배치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위한 공간배치가 탁월하고 정기적인 음악회와 전시회 및 문화관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문화경영’ 부분의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됐다.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시청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비즈TV #박예진아나운서 #박예진기자 #국민의소리TV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미추홀도서관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인천광역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추홀구 전세 사기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전세 사기 근절 및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은 현재 수도권 전반에 걸쳐 전세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천 미추홀구에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피해 현황 파악과 함께 피해 임차인 지원을 위해 추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간담회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관련 법령 미비, 권한 등의 문제로 시 자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 관계 기관과 공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도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인천에 추가 설치되도록 하고, 금융지원과 주거 지원 등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시청 #한국신문방송인협회 #국민비즈TV #박예진아나운서 #박예진기자 #국민의소리TV #굿모닝인천 #인천광역시장실 #인천데이터포털 #인천일자리포털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유정복시장이 시청 중앙홀에서 집단지성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과 도시브랜드의 미래 방향을 찾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이 개최했습니다.제물포 르네상스, 인천의 길이 되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세계 초일류도시라는 새로운 차원의 미래도시 구현이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 형성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었습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은 개항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품고 발전한 포용의 도시이며, 창조 DNA를 가진 도시라며 그 창조의 역사로 오늘의 인천을 만들어 왔고, 이제 제2의 도약을 할 시점에 서 있다라고 강조했고 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포럼이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인천 도시 브랜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무형의 도시 가치를 활용한 도시 브랜딩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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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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