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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 안심드림(Dream) 멘티·멘토 평가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성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은 폭력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지적장애,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아동·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로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기관 자원봉사자(멘토)와 지적장애 아동·여성 및 다문화 이민여성 등(멘티)을 연결해 멘토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멘티와의 심리 정서 상담은 물론, 필요시 가족상담, 기관을 통한 지원을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함께 걸어요 우리’라는 주제의 멘티·멘토 만남의 날 행사에 이어 ‘같이 걸어요 다시’라는 주제로, 올 한해 사업실적 보고와 향후 사업에 대한 의견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눴다. 또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박옥숙)’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멘토링사업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 범죄로부터 여성·아동들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 인력구조 개선 등 청년 농업인 확대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시의 청년농업인 육성정책과 청년 후계농 우수사례 발표, 현장지원단과의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청년 후계농 우수사례로 미스터허브(박정근), 두리버섯농장(장연정)은 운영하면서 겪었던 문제를 바라보고 헤쳐나가는 사례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 선도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농장경영 및 영농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청년농업인간 지속적인 1:1 멘토링 관계형성 등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시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92명을 청년 후계농으로 선발해 지원했다. 내년에는 31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청년 창업농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 또는 예정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영농계획서를 평가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며, 사업체를 경영하거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의 상근직원,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지역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농업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유입과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최경주)에서 2022년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먼저 2022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생산 방류한 수산 종자 6품종(참조기 16만, 꽃게 210.1만, 주꾸미 52.2만, 갑오징어 17.1만, 바지락 61만, 참담치 18만마리), 총 374.4만 마리에 대한 방류실적을 보고했다.이어 양식기술 향상 및 대량 생산기술 연구를 위한 말백합 등 5종의 주요 연구내용과 백령도 전복 고유종 보호를 위해 추진한 유전자 분석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또한, 수산생물을 이용한 갯벌 복원 연구, 해양생물 희귀·보호종(달랑게) 생태조사, 국가지정병성감정기관운영, 유용 수산생물 유전자 다양성 연구, 인천 연안 해조류 생태 조사 및 산업화 연구, 친환경양식어업연구 등 해양생태계·양식기술개발에 대한 연구내용도 함께 발표했다.그리고, 2023년 인천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정부정책 연계형 신규 연구개발과제인 “친환경 생태통합양식 (IMTA) 기술을 활용한 CO2 제거 기술 개발”에 대해 인천대학교 김장균 교수가 연구 내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2023년에도 지역 어업 육성을 위해 인천에 적합한 우량 수산 종자 생산·방류를 실시해 수산자원 증대와 회복에 노력할 예정이며, 기존 연구사업의 심화 및 연구범위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참석한 최경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보고회는 우리 수산자원연구소가 추진한 연구내용에 대한 정보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연구사업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기대가 매우 크다.” 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능력 향상을 통해 수산자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13일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공모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더이앤엠 컨소시엄(중소제작사, 전문협회 참여)을 최고점을 득점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각 평가 분야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제안서 평가위원회가 사업신청자, 종합개발구상, 전문성 및 관리·운영계획 3개 분야로 구분해 분야별 심도있는 평가를 진행한 결과이다.○ 지난 7월 28일 인천경제청은 사업자 공모를 공고한 이후 10월 28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마감하였으며 3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1개 신청자는 사전 서류검토 과정 상 사업신청 무효사유로 사업신청이 무효되어 13일 시행된 사업제안서 평가위원회에는 2개 신청자의 사업제안서가 평가대상으로 상정되었다.○ 사업신청자 평가에서는 영상·문화복합단지 개발법인과 운영법인이 분리되어 법인간 양수도에 대한 적정성에 의문이 존재하는 제안사보다 개발법인과 운영법인이 영상·문화복합단지를 일관성 있게 개발·운영하고 개발사업의 개발이익을 적정하게 재투자하는 계획을 제시한 더이앤엠 콘소시엄이 본 공모 취지에 보다 부합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종합개발구상에 대한 평가에서는 타지역 영상제작스튜디오와의 차이점을 찾아보기 어려운 제안사보다 단지 조성의 적정한 테마의 콘셉트를 제시하며 영상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계획한 더이앤엠 콘소시엄의 계획을 보다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제작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원시설의 일부 레지던스 시설을 저가로 관계자에게 지원할 계획 및 단지별 연계성 등에 있어서도 더이앤엠 컨소시엄의 계획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문성 및 관리운영계획 평가에서는 핵심사업자의 지분율이 낮은(0.50%) 제안사보다는, 핵심사업자가 개발 및 운영법인에 70%를 투자하여 사업을 총괄적으로 이끌어가는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본 평가에서 최고점을 득점한 더이앤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며, 향후 약 1년여간 계획된 협상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4일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2022년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우수사례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2년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생활권 단위의 공동체 문제를 지역 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반찬 만들기 △독거노인 말벗 및 생일잔치 마련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재활용 분리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고 있으며,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총 20개 군·구사업에 사업당 2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이번 발표회는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동상담가를 격려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는 올해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20개 중 사업추진협의체 구성, 지역 특성 반영 정도, 적합성, 구체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참여도, 사업내용과의 부합성, 사업비 구성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3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연수구 송도4동 ‘반려동물과 환경어택’, 우수상은 미추홀구 관교동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들 「책 익어가는 마을, 관교동 버리스타」’, 장려상은 부평구 청천2동 ‘나눔바람 청풍’이 차지했다.우수사례로 선정된 3개 군구의 사업 담당자들은 사업수행의 노하우와 추진사항 등을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했으며, 사례발표 후에는 체질라이프연구소 임동구 박사의 특강 ‘체질을 알면 사람과 건강이 보인다’이 진행됐다.김진서 시 자치행정과장은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을 수행한 자원봉사자 및 동상담가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민관이 협력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문제의 해결을 도모하는 자원봉사 활동에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4일 관내 11개 어린이·어르신·장애인 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추진실적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질적 성장방안과 2023년 센터 운영방향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시, 군·구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급식시설의 자체점검을 독려하고 원격지원하는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위생‧영양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 어린이집 등 어린이 급식소 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도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다지는 자리였다.한편, 인천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소를 지원하기 위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11개(서구2개센터) 설치·운영 중으로 1,975개 급식소, 약 5만6천여 명의 어린이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또 노인·장애인이 이용하는 영양사 없는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위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1개 센터에서 3개 센터로 확대 설치·운영 중으로 내년에는 5개 센터 설치·운영 국비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양질의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포용적 식생활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규 공무원들의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이해를 돕기위한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하반기 신규 임용자 및 실무수습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멘토링은 조직 적응 및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시정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총 3회차에 걸쳐(12월 9일, 12월 12일, 12월 14일) 회차당 20명 내외의 신규 공무원이 참가했다.특히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신규 공무원들에게 알리고자,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개항장 현장지원센터인 1883개항살롱을 견학 후 개항장 일대 역사현장을 체험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주요내용은 ▲‘개항e지’투어를 통한 개항장 현장체험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알아보기 ▲개항장 역사 강의 ▲자유토론 및 개항장 알리기 등을 진행했다.그중 ‘개항e지’투어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개항장 일대를 친환경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며, 과거의 모습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 프로그램이다.류윤기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많은 신규 공무원들이 1883개항살롱 견학을 통해 현장지원센터의 업무를 파악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신규공무원들의 공직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약 16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2022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1883개항살롱 외에도 남동정수사업소를 견학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대공원사업소 인천수목원에서 최근 기후변화와 개발지역 확대 등에 따른 식물자원 보전을 위해 국립수목원과 함께 산림습원 생태계 조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인천수목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립수목원에서 지정한 인천, 경기, 충북지역의 우량산림습원을 대상으로 식물상 모니터링 및 환경 유역 조사 등을 완료했으며, 습원내 자생하고 있는 주요 식물종(희귀, 특산식물 포함)의 현지 외 보전을 위해 총 81종의 식물자원을 확보하고 증식에 주력하고 있다.산림습원은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한 소택지(늪과 연못으로 둘러싸인 습한 땅), 늪원 등에 습원 식물이 자생하는 곳을 말하며, 야생동물의 서식처 제공, 수분 공급 및 기후 조절 등 산림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사업 추진을 통해 인천수목원은 산림생명자원 보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수목원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산림표본관을 조성했으며, 식물표본 541종, 1,270점을 확보하고 종자 98종, 136점을 수집 저장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등록 및 서식지외 보전기관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국𐄁공립수목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에 자생하고 있는 주요 산림생명자원을 수집해 확대해나가는 등 인천시 대표 공립수목원으로써 수목원 고유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세진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인천수목원은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국내 산림생명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해 산림생명자원을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2월 13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정복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인천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과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이어,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별도로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ㆍ여당의 협조와 함께 관련 법률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또,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을 만나 지역 핵심사업과 관련한 국비 확보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고, 이철규 의원도 이에 공감했다.유정복 시장은 “국회에서도 감염병 관련 사항 등 인천의 지역 현안에 적극 공감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제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육성 지원을 위한 실증화 센터가 인천 남동공단에 문을 열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남동산업단지(이하 남동산단)에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센터(이하 실증화 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실증화 센터 구축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세부사업이다.실증화 센터는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 연구지원 시설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108억 원과 시비 58억 원, 민자 50억 원 등 총 사업비 216억 원을 투입한다.남동구 호구포역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내 지상 6층, 7층 전용면적 3천306㎡(약 천평) 규모로 시생산·실증지원 공장동, 분석·평가지원 연구실, 사무실, 기업 공동연구 및 지원공간(강의실, 회의실, 입주기업실, 인증지원실) 등이 마련돼 있다. 전문적인 기업 지원을 위한 부품소재 성형, 공정 지능화 실험장비 등 46종의 시생산·실증 지원 공정장비와 X-선 분석, 시료 물성실험 장비 등 111종의 분석·평가지원 장비 등 총 157종의 장비도 갖췄다.또한, 센터 내에는 석·박사 50여 명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원천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및 인증, 해외기술 도입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 각 분야별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업 맞춤형 종합(One-stop)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실증화 센터가 보유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부장 분야 관련 기업들의 기술역량 강화 및 자립화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실증화 센터 개소로 인해 국가 제조산업의 중심인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천 지역의 제조산업이 제조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9일 한국색채학회에서 ‘인천색 브랜딩’을 주제로 출품해‘한국색채대상 GREEN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색채 문화 시상으로 색채문화의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고 색채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색채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인천시는 인천색을 일러스트 작가 및 유명 캐릭터와 협업해 브랜딩한 사례를 제출해 그린(GREEN)상을 수상했다.인천시는 도시환경에 적용하는 색채디자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천색을 활용한 감성 마케팅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또한 인천색을 감성 일러스트로 표현해 인천시 명함으로 활용하고, 에스더버니 캐릭터 포토존 설치 등 참여형 전시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한 도시브랜딩으로 확대하고 있다.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단장은 “인천색은 인천시민들이 만든 색으로 인천의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대표하는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도시환경 개선만이 아닌 인천 도시 이미지가 개선되도록 도시브랜딩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2 국제기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시 국제기구 협의체 회의를 본격 재개해 인천시와 국제기구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유엔거버넌스센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15개의 인천시 소재 국제기구 중간관리자와 실무자들을 비롯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인천시 유관기관(부서)의 정책설명회와 국제기구 주요사업 소개, 인천시-국제기구 협력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인천시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국제기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하는 등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교환 등이 진행됐다.이현숙 시 국제기구자문대사는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기구 진출설명회 등에 대한 국제기구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 ”면서 “더불어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존 국제기구들의 양적·질적 확대를 지원하고, 주요 국제기구 신규 유치와 국제행사 유치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회의에 참석한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그동안 인천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국제회의 인천 개최 등을 통해 인천시가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발전하는데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인천국제기구협의체’는 2014년 7월에 구성돼 시와 국제기구, 지역사회의 협력채널로 자리매김해 정례적으로 대표자회의, 실무자회의를 운영하는 등 인천시와 국제기구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 주관으로 지난 12일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송현 1, 2동 복합청사 3층 강당에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시의회 의장, 허종식 지역 국회의원,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및 김찬진 동구청장 그리고 인천광역시 의원, 인천광역시 동구 의원과 지역주민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대 약 7.3만㎡ 면적의 송림초등학교 주변구역을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복지 실현 및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2008년 정비구역지정,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약 14년 만에 준공하게 됐다.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조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2009년 사업시행인가 이후 부동산 시장의 위축과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의 재정부담으로 인해 중단된 사업을 민선6기 유정복 시장 재임시기인 2016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舊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으로 전환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인천시가 자체 개발한 행정서비스 정책인 “정비사업 논스톱 서비스 시스템”으로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한 바 있다.이후, 2019년 1월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2년 8월 정비구역 내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준공을 시작으로 어린이 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및 도로 등 정비기반시설공사를 완료해 사업 준공에 이르렀다.주거환경개선사업의 핵심인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지하4층 ~ 지상48층, 12개동, 총 2,562호(토지등소유자 대상 390호, 공공임대 167호, 민간임대 2,005호)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지난 8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동인천역 주변의 랜드마크 역할 및 동인천역 주변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제1호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동구, 중구 등 원도심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해 동인천역 주변이 그 중심이 될 것이니 주민들께서도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생활해 나가셔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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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2월 9일 군·구 디지털 배움터 담당자들과 ‘2022년 인천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사업이다.올해 시는 약 2만7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중 60대 이상 노년층 교육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40개의 교육장을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해 ‘스마트폰 완전정복’, ‘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 등 집합교육도 실시했다.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섬 교육이 소개됐다.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영흥도, 대청도, 덕적도, 승봉도 등에서 전담 강사팀을 구성해 월 3회 이상 시니어 교육을 진행했고, 연평 초·중학교, 용유중학교, 삼목 초등학교 등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외에도 디지털 교구와 장비를 싣고 디지털 교육이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에듀버스 운영,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 모니터링 요원으로 시니어 인턴 채용, 배운 뒤 실생활 실습으로 이어지는 고령층 및 장애인들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 등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손혜정 시 정보화담당관은 “내년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디지털 정보격차로 차별을 받지 않고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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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식중독 예방대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군·구 및 위생단체 등 26개 기관이 참여했다.식중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방관리와 식중독 발생시 확산방지 및 신속한 공조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2022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각 기관별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특히, 2023년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집단급식소, 뷔폐, 대형음식점 등의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다소비 식품관련 배달음식점 특별점검 △학교급식소등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계절별·사회적·이슈별 위생관리 △노로바이러스 감시체계 운영 등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시 신속 대응 할 수 있는 원인·역학조사반 비상연락망 정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 및 아동관련 시설 점검시 정보 공유 △위생단체 교육시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등 민‧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식중독 예방 대책을 제시하였다.강경희 시 위생정책과장은 “ 식중독은 계절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시 관할 식중독 관리부서와 감염병 관리부서, 유관기관간의 신속한 대응체계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다”라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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