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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12명, ‘4분기 우수기업인상’에 8명, ‘일자리 창출 유공 표창’에 4명 등 수상자 24명을 선정하고 7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서구 기업체 대표 및 유관단체 직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은 ▲창원기업㈜ 대표 유인수, ▲테크피아플러스 대표 김덕선, ▲㈜제스텍 대표 박필석, ▲삼봉식품 대표 김영선, ▲성조ENG 대표 김나영, ▲㈜우석엔프라 대표 고재영, ▲㈜대원비앤에프 대표 곽태현, ▲킴스프라텍㈜ 대표 김덕규, ▲㈜휴먼스 대표 지원기, ▲㈜씨와이 대표 하춘용, ▲크레팜㈜ 대표 강선구, ▲한우물 대표 송재식 등 총 12명의 기업 대표가 수상했다.이어 우수기업인상에는 ▲㈜원썬 대표 유설린, ▲휴미텍코리아㈜ 대표 정창식, ▲㈜한림홈우드 대표 이승익, ▲㈜소연정밀 대표 오순주, ▲스카이상사 대표 김동욱, ▲선미푸드 대표 노일주, ▲세화기연 대표 김승삼, ▲태양공예 대표 이종규 등 총 8명이 선정됐다.기업인상 수상자는 인천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되는 것과 함께 서구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우선 혜택을 받고, 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시에도 이자 0.5% 추가보전을 받는다.일자리 창출 유공 표창은 ▲㈜율산기업 대표 김종수, ▲㈜부광금속 대표 방원상, ▲경인서울식품산업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임말이,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사원 임수원 등 총 4명에게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는 경영인분들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활발한 소통으로 관내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6일 4분기 ‘복지공동체와 스마일 사업-물품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복지공동체와 스마일 사업-물품서비스’는 매 분기마다 저소득 1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부식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영양 결핍 어르신 가정 5가구에 한 달분 건강음료(뉴케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0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꾸러미를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집으로 물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해 수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기정 계산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에는 특히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을 더욱 크게 느끼는 시기인데 이번 사업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며, “영양 결핍 우려가 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한은정 동장은 “수혜자분들의 만족도가 큰 만큼 내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부평구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 등 50곳에 김장김치(가구당 10㎏)를 전달했다.이번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했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김정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재천 동장은 “김치구입과 전달에 힘써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창단 21주년을 기념하며 ‘공감’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의 시간과 음악과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성민 지휘와 원시연 반주로 진행됐으며, 노래서점, 멘소울즈 등이 특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과 천상의 화음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으로 보답했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돼 지역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써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단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구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소장 이종민) 직원 일동은 지난 7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지난해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십시일반 모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2023년 동춘2동 복지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종민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춘2동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구
인천 미추홀구 주안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사랑 Dream 청소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기부금은 지난 9월 주안1동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됐다.이호경 주안1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돼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꿈꾸는 세상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 등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옹진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중구·옹진지구협의회(회장 이석홍)와 OB맥주 인천지점은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옹진군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실천을 위하여 라면(20개입) 200상자를 전달했다.   금번 기탁식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이석홍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석홍 협의회장는 "옹진군 저소득 주민들께서 연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서 행복한 옹진 건설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가 연육교가 없는 7개 섬지역에 주치(主治)병원을 지정하고, 병원선도 새로 건조하는 등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에 대한 의료지원 개선에 적극 나선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등 도서지역 의료지원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015년 처음 시작됐다가 2019년 이후 중단된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은 도서지역 거주 여건상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의료 문제를 민간 의료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협업함으로써 공공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시는 지난 10월 31일 덕적면에서 인천세종병원과 함께 올해 첫 민·관협력 무료 진료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12월 8일에는 인하대병원과 함께 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실시했다.이날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사전 예약한 대청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고령층에 필요한 통증치료, 영양수액 주사, 치과 진료 등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일 경우 병원 진료와 연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육지와 연결돼 있지 않은 강화군과 옹진군의 7개 면(面) 도서지역 주민 중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율은 평균 31%에 이르며, 강화군 서도면의 경우 51%에 달하는 실정이다. 반면, 이들 지역에는 보건지소 등을 제외하면 병·의원은 백령도에 1곳밖에 없고, 약국은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그동안 시는 도서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건지소, 병원선 등에 공중보건의사 82명을 배치하고, 올해 33억원을 지원해 보건지소(진료소) 신․증축 및 노후 의료장비 교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배치인력이 지속 감소하는 등 도서지역 의료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도서지역의 열악한 의료 실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민·관협력을 통해 도서지역에 대한 의료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재개된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한다.특히,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7개 면(面) 도서지역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한다. 이들 7곳에 대해 관내 종합병원들과 협력해 ‘1섬 1주치(主治)병원’을 지정해 병원별로 한 개의 섬을 맡아 주기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칭 애인(愛仁)병원’사업을 추진한다.노후된 병원선을 새 선박으로 대체 건조해 무의(無醫)도서에 대한 순회진료를 확대한다. 현재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병원선을 운영 중이나, 1999년 건조돼 노후된 것은 물론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한계가 있는 상태다. 1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4년까지 200톤 규모의 병원선을 새로 건조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병원선이 투입되면 순회진료 대상지역이 7개 면, 23개 도서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서해지역 비상 재난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공의료인력 배치와 장비 확충도 적극 추진한다. 도서지역 보건지소·진료소의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공중보건의사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백령병원의 의료인력과 장비 확충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또, 도서지역 응급 의료체계 확충에도 힘쓴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도서지역 5곳의 닥터헬기 인계점(착륙장)을 정비하고, 위급상황 발생시를 대비한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및 정비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현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자 심각한 사회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내 의료기관에서도 ‘1섬 1주치병원’ 지정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차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한해동안 ‘인천·관광 마이스 포럼’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인천 관광·마이스포럼 발전에 기여한 위원을 선정해 공로상도 수여됐다.2019년 11월 창립된 ‘인천 관광 마이스 포럼’은 관광·마이스 도시로서 인천의 경쟁력과 매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지식인 및 현장관계자의 제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수 있는 장으로, 그동안에는 계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개최됐었다.올해부터는 워크숍 및 토론회 등 대면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수도권의 협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수도권 3개 도시가 그동안의 경쟁중심의 가치에서 탈피해 거시적인 시각에서 전 세계 관광·마이스 수요를 수도권으로 함께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관광분과에서는 야간관광특화도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이 제안은 인천의 역사롸 예술을 결합해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공연을 마련해 지역관광체계와 연계하고 작가, 시민, 기업 등 민간이 야간관광을 주도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테마를 중심으로 한 민간협업을 통해 야간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자는 것이다.마이스분과에서는 기업인센티브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직접판매업체 및 제약·전자 등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 유치 마케팅 다변화와 동남아·구미주 등 포상관광 단체 직접 유치 확대, 코로나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기업회의·포상관광 지원등을 제안해 논의했다.김종민 포럼위원장은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은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관광 마이스 정책을 선도하고 있으며, 따라서 관광·마이스 트렌드변화에 맞춰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대한민국 관광·마이스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인천이 초일류 글로벌 관광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포럼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이음1977에서 연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음악회는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의 원데이클래스 ‘풋풋한 나의 클래식’의 6주간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참여자들의 발표회로 진행됐다.‘풋풋한 나의 클래식’ 은 평소에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소프라노 박지은 강사의 재미난 해설로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다. 그동안 우리 귀에 익숙한 이탈리아 가곡을 배우고, 배운 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이 발표한 곡은 이탈리아 가곡 디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헨델의 ‘울게 하소서’,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으로, 멋진 개항기 의상을 입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행사가 진행된 이음1977은 iH(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한국 현대 건축가 1세대인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곳이다. 인천 내항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은 연말 작은 음악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류윤기 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1883개항살롱은 올 한해 개항장과 관련된 테마들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풋풋한 나의 클래식’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체험과 연말 작은 음악회로 참여자분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해 드려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1883개항살롱의 원데이 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1883개항살롱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1883gaehangsalon), 페이스북 등의 SNS(누리 소통망)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일 서부여성회관 및 인천시설공단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사고들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화재 진압과 피난대피 등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소방공무원의 지휘하에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교육 등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서부여성회관 청사 내 직원 및 인천시설공단 직원 등에 대한 화재대피 및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 “2023년에도 서부소방서와 정기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광역시사 제13호로 《인천전쟁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인천전쟁사》는 한국 전쟁사의 핵심지인 인천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예로부터 인천은 역사·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도 정치·군사적 요충지다.《인천전쟁사》의 내용은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총 8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의 주요 내용은 ▲제1장에서 고려의 강화 천도와 대몽항쟁, 강도시대 고려의 문화유산을 서술하고 ▲제2장에서 임진왜란 때 인천 수령이었던 김민선과 김찬선의 활약, 강화도를 거점으로 삼은 김천일의 의병활동 등이 수록됐다. ▲제3장에서는 난공불락이라 믿었던 강화도가 함락되고 조선이 굴욕을 당한 병자호란을 살펴보았으며, ▲제4장에서 강화도 해안과 내륙에서 프랑스, 미국의 침략에 맞서 싸운 병인·신미양요를 정리했다.하권의 ▲제5장에서는 일본이 영종진을 기습 공격한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으로 알려진 병자수호조규의 체결, ▲제6장에는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인천 해역을 일본이 차지한 청일전쟁, ▲제7장은 러일전쟁의 시작을 알린 ‘인천해전’과 인천에 남겨진 러일전쟁의 유산을 담았으며, ▲제8장에서는 6·25전쟁과 전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을 중심으로 서술했다. 각 장에는 여러 이미지 자료를 활용해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책은 인천에서 일어난 전쟁의 역사를 시대별로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정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인천이 겪은 전쟁의 역사를 시민들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안보의식 함양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구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도심속 가로경관의 주요소인 가로수의 조성·관리 우수사례 평가·발굴하는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특색가로수길 최우수 사례에는 ‘남동구 소래로’가 선정됐다.올해 처음 시작한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는 선정 사업은 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하면서 시각적으로도 경관이 우수한 사례를 선정, 자치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가로수 조성·관리 품질향상 및 도시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에 뽑힌 남동구 소래로는 느티나무와 메타세콰이아 및 중앙분리화단의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하부에는 억새, 회양목 등 도심 속 다양한 수종 및 다층식재로 자연스러움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시민들의 가로수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가로수를 가꿨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그 외에도 미추홀구 인하로, 부평구 길주로, 서구 서곶로도 특색 가로수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도로의 얼굴인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내년에도 군·구의 보조를 통해 추진하는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과 연계한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로수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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