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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비바, 부평구에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비바로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열화상카메라 15대(2천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열화상카메라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들이 있는 양로원과 노인정 등에 배부됐다.임재학 ㈜비바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임재학 회장께 감사하다”며 “부평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청천1동 통장자율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부평구 청천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성금 45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청천1동 통장자율회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한 재활용 분리사업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동’으로 마련했다.김정순 청천1동 통장자율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지영 청천1동장은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경제적 취약계층 및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통해 청천1동 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부평구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2023 자치조직연합발대식 성료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수련관 공연장에서 2023 자치조직연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은 수련관 내 5개 자치조직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서포터즈, 학부모지원단 등과 동아리청소년 134명이 참여했다.청소년수련관은 연합발대식을 통해 5개의 자치조직에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고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하기로 했다.발대식에서는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 가장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으로 꼽힌 주영우 외 4명에게 우수청소년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각 자치조직 활동 소개와 2023년 활동 단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축하 공연이 실시됐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선발 투표도 함께 진행됐으며, 투표는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직접 비밀투표를 통해 선발하게 된다.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치조직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치조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과 성장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평구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시의회는 다음 달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2023년도 의정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구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인 21일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 청취로 열린 의회 구현에 나섰다. 
중구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용창(국·서구2) 의원은 23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불가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015년 6월 작성한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최종합의서에 들어있는 ‘대체매립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3-1공구 사용 연장을 허락한다’는 조항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강화군 마니산 산불 현장을 찾아 안전하고 철저한 진화를 당부했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7일 06시 30분경 강화군 마니산 산불 발생 현장을 직접 찾아 진화 작업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앞서, 26일 14시 44분경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 초입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에서는 산불 1단계와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차 등 장비 60여 대와 진화대원, 공무원, 군부대, 의용소방대 등 1,4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정수사와 민간에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하는 등 주·야간에 걸쳐 진화 작업을 벌였다.강화군에서는 전 직원을 동원해 산불 진화에 투입했으며, 시에서도 도시균형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파견돼 산불 진화 및 뒷불 감시를 지원했다.27일 08시 현재 이번 산불의 주불은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피해 산림면적은 약 22㏊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인명피해는 없으며, 우려됐던 정수사 사찰의 문화재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소방 당국은 주불이 잡힘에 따라 27일 아침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으며, 27일 08시 현재 100% 진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산림 당국과 강화군은 산불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재 잔불 및 뒷불 정리에 주력하고 있다.화재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은 “산림청과 소방, 군 장병, 공무원이 공조해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주불이 잡혀 다행”이라며, “불씨가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마지막 불씨까지 특별히 살피고 뒷불 감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이른 아침부터 산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위해 많은 인력이 산에 올랐는데, 마니산은 암벽이 많아 위험한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게 진화 작업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 인천시 온라인 유통 농산물 검사 확대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유통 농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온라인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비대면 거래의 폭발적인 증가와 농산물 유통 구조 변화 등으로 온라인 유통 농산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식품 시장 트렌드 변화가 변화됨에 따라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대형 유통 업체, 홈쇼핑, 새벽 배송,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유통되는 온라인 유통 농산물을 자체 수거해 잔류농약 450종, 중금속 등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완료 후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제품을 폐기할 예정이며, 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인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 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 2024년도 첫 국비확보 보고회 개최, 핵심 사업 국비확보 전략 논의 -- 인천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6조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6조 원대의 국비를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행복 도시의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첫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중점 사업 뿐만 아니라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과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사업 등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은 전년도 목표액 4조 5,000억 원보다 5,000억 원이 증가한 5조 원, 보통교부세는 전년도 역대 최대 로 달성한 1조 원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계속사업은 연차별 국비 확보를 위해 ▲백령공항 건설(2,018억 원), ▲인천발 KTX 건설(4,238억 원), ▲GTX-B(6조1,932억 원),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3,884억 원), ▲바이오공정 인력양성 센터(434억 원), ▲남동 국가산업단지 재생(361억 원), ▲서해5도 종합발전 지원(정주여건 지원 등, 1,779억 원) 등은 철저한 집행실적 및 진행사항 점검을 통해 차질없이 국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2조 856억원), ▲인천신항 진입도로 지하차도 건설(1,980억원), ▲송도5교 고가차도 건설(970억원)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이 필요한 ▲인천2호선 고양 연장(2조 830억원) 등에 대해서도 기획재정부의 사업 선정과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각 정부 부처는 4월 말까지 지자체로부터 국비 예산 신청을 받아, 부처 예산안을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제출하고 정부는 기획재정부 심의 작업을 거쳐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편성해 9월 초 국회에 제출한다. 시는 중앙부처 국비신청 마감기한인 오는 4월 말까지 매월 국비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여 민선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 1% 사랑나눔 동아리,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일)에서 운영하는 ‘1% 사랑나눔 동아리’가 지난 19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에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160만 원 상당의 떡국 떡과 소고기를 나누어 주며 따뜻함을 전했다. 박병일 위원장은 “외로운 이웃들이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불은면 주민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
하점면 유관단체 일동,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 기탁 강화군 하점면 유관단체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하점면 이장단 및 노인회, 체육진흥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100만 원씩을 모아 마련했다. 이연승 이장단장은 “유관단체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하점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센터, 요가·풍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철순)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지난 17일 개강했다. 요가, 풍물교실, 몸펴기운동, 웰빙댄스의 총 4개 강좌가 운영되며 특히 요가교실은 다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새로 진행된다. 고철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이 중단되기 전에는 3월부터 운영하던 것을 수강생의 요청에 힘입어 1월 중순에 일찍 개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강화군 첨단농업육성사업 패키지지원 결실 강화군은 한겨울 동장군의 기세 속에서 농가에서는 오이 정식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설치한 연동비닐하우스에서는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오이 정식이 이어지며, 농가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 이번에 심은 오이는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초에 맛볼 수 있다. 강화오이는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쉽게 물러지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강화군은 동절기 저온, 일조 부족 등 불리한 환경조건을 극복하고 고소득 작물의 연중 생산을 위해 첨단농업 육성지원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동비닐하우스에 필요한 다겹보온커튼, 양액재배시설, 공기열히트펌프, 국부난방시설, 전기온풍기 등 첨단농업 에너지절감시설 기반확대를 위해 패키지로 일괄 지원해 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연중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입식부터 수확까지 현장 영농 지도를 통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영농체계를 갖춰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첨단농업육성사업 및 시설원예분야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첨단농업팀(☎930-4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
 글로벌 인재 양성, 학생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프로그램 운영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체험일정에 나섰다. ‘강화군 청소년 해외문화체험 및 어학연수단’은 지난 8일 출국해 오는 28일까지 3주간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80명 규모로 태국 방콕의 은혜국제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어학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강화읍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군은 교육비 및 경비 90%를 지원했다. 연수단은 원어민 영어 수업을 비롯해 유적지 탐방, 박물관 견학, 학생교류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신남방정책에 부합하는 국제사회의 안목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은혜국제학교는 Ministry of Education in Thailand(태국교육부)에서 정식 인가된 국제학교로 태국 학력 인증기관인 ONESQA 인증을 득한 검증된 교육기관이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한 이번 연수단에 참여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은 연수를 준비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사전점검단을 운영하고 현지답사,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인솔교사단 사전협의회 등을 개최했으며, 인솔단을 현지에 파견해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철저를 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기회는 물론 새로운 외국문화를 체험해 국제사회의 안목까지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군
화도면 이장단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연석회의 실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25일 이장단 및 새마을남녀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월 연석회의를 실시했다. 조성진 이장단장은 “지역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일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화도면 발전에 큰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면장은 “화도면 역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화도면 연석회의는 지역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을 내 현안 및 홍보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달 네 번째 주 수요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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