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착한 건물주·임대인 2천만원 공사비 지원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찬한건물주 #착한임대인 #상생협력상가 #소상공인지원 #코로나소상공인 #상가입대차법 #소상공인지원금 #엄기종센터장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보수비지원 #국민의소리 #황지영기자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협력을 통해 임차인이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상생협력상가’ 7개소를 선정·지원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상가 조성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인천시가 마련한 지원책 중 하나로, 건물주나 임대인이 향후 10년 간 상가임대차법의 기준(5%)보다 낮은 2% 이하 인상을 약속하면, 시에서 최대 2천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임대료가 감면되는 효과와 장기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임대인은 최대 2천만 원의 상가건물 보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상가 임대료의 급속한 상승에 따른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고, 상권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공동체와 지역상권 보호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기 회복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2022년까지 40개의 상생협력상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2021년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 4월중 공모를 진행하여 총 10개 상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상가 건물에는 인증현판을 부착하고 매년 협약에 대한 이행상태를 확인한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 편히 영업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상가 조성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운 김천시의원 ‘2020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 국민의소리TV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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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김천시의원은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의원은 제 6대,7대,8대 3선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및 열린 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였고, 시민이 잘살고 행복한도시를 만드는 등 약자의 권익보호와 누구나 혜택 받는 복지지원에 기여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선정되었다 “2020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을 격려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림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산문방송인클럽은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언론인 단체이다. 지금까지 국민의 소리 티비 황지영 기자였습니다.
김수문 경북도의회 의원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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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문 경북도의원이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제 11대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수문 의원은 청년지원 및 장애우 안전관리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수여받게 됐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해당 시상식은 중견언론인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신문인방송클럽이 주최한다. 본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시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임원진들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상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인천세계문자포럼 #인천 #박남춘시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앵커 #정송이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순항 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12월 7일“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주관하며, 국내외 저명한 문자 연구자들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 파악은 물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 인천세계문자포럼은 학술포럼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포럼 내용으로 구성했다.
○ 특히,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 교육, 학술교류의 거점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여성폭력 #인천지방경찰청 #뉴스 #온라인캠페인 #인천포털TV #정송이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도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슬로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여성폭력 추방주간’은「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행위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을 여성폭력이라 규정하고 있다.
○ 인천지방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의 여성폭력신고 건수는 가정폭력이 2018년 20,029건, 2019년 19,736건이 신고 되었고, 성폭력은 2018년 2,109건, 2019년 2,074건으로 집계되었다. 2018년 대비 2019년에는 소폭 감소 하였으나 여전히 여성폭력이 상당히 발생하고 있다.
○ 여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온 시민이 여성폭력은 범죄라는 인식과 주변에서 여성폭력을 목격하였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인천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특히 금년에 추진하는‘온라인 캠페인’은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교육감, 김병구 인천지방경찰청장과 공공기관이 적극 동참하며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26개소의 여성권익시설과 함께 ‘여성폭력 추방 홍보동영상’을 만들어 인천시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여 유관기관과 인천시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여성폭력 추방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댓글과 공유를 함께 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참여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여성폭력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추방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국립생물자원관 #수돗물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인천시가 지난 7월 수돗물 유충발생 사고의 재발방지와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수서생물의 연구조사와 협업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수돗물 수서생물 공동 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과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수돗물 내 생물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신속한 정보 공유가 가능해져서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 기관의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수돗물 수서생물에 관한 정보 교류 및 지원 ▲연구조사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 기술지원과 공동 업무 추진 등으로 인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은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돗물 수서생물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립생물자원관과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유충 사고의 재발 방지와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박남춘시장 #버리스타 #동상 #국민의소리 #인천포털tv #정송이앵커 #정송이아나운서 #정송이기자
○ 인천시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버리스타 : 지구인의 두 번째 직업’ 광고영상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인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광고 부문 및 공익광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광고대상 TV광고 부문은 유수의 기업 위주로 수상해왔으며 지자체로는 역대 최초 수상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 또한 자원순환이라는 전 세계적인 이슈를 담은 공익광고를 지자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것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 지난 8월부터 지상파와 온라인 등에서 송출된 광고영상은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천시의 공익광고로 ‘잘 버리고, 덜 버리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 ‘버리스타’는‘버리다’와 ‘스타(star)’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기’에 앞장서 우리 모두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로 만든 캠페인명이다.
○ 광고는 커피전문가(바리스타)와 유사한 복장을 한 주인공이 커피를 내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캔, 플라스틱, 박스 등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 바쁜 현대인들에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거부감 없이 설득하기 위해 ‘도덕적 강요’가 아닌 ‘닮고 싶은 모델’을 통해 제시한 이 영상은 공익광고임에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표현하여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 인천시는 이외에도 지난 5월부터 ‘영탁과 함께하는 틱톡 버리스타 챌린지’를 진행하여 조회수 2,3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2월까지 진행될 ‘인스타그램 버리스타 챌린지’를 통하여 지속적인 자원순환 행동의 습관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모두가 ‘버리스타’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지자체가 최초로 펼치는 대국민 환경캠페인이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우리나라의 재활용률은 세계적 수준지만, 잘못 배출된 쓰레기 등으로 인해 실제 재활용률은 이보다 낮다. 커피 한 잔을 내리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처럼 모두 최선을 다해 분리배출 전문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약 2,700여 점의 출품작 중 68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은 오는 12월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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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아동 우울증 지수, 아동빈곤율, 부모이혼율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 30개소에 순차적으로 심리치료교실을 개소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이건산업(대표이사 이길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와 공동으로 향후 10년간 30개소를 설치하기로 하는 사회공헌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 기존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문 치료실 환경조성과 전문 상담가 상시 배치를 해결함과 동시에 아동 친화적인 공간 설계와 놀이치료,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 배치로 학생들이 부담 없이 놀러와 이용할 수 있게 조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제1호로 개소한 함박초등학교(교장 손재윤) 심리치료실은 주변지역에 다문화 아동 재학 비중이 높아 이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장소(학교 유휴공간 활용)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박남춘 시장은“현대사회의 아동 심리문제는 전문적인 심리치료와 연계될 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 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을 갖고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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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김우영) 주관으로‘제81회 순국선열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독립유공자 유족,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추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고(故) 서규선 선생 유족에게 대통령표창이 전수됐다.
○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인천시는 언제나 변함없이 인천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내고, 독립유공자 분들을 예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대한민국 폐기물 정책의 대전환이 절실하다며, 인천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자원순환체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죽산 조봉암 선생의 말씀처럼‘옳은 길이기에, 또 아니하고서는 안 될 일이기에’감히 독립지사와 같은 각오로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구청장 고남석)은 3월부터 지난 9일까지 연수구에서 사서를 선발·배치한 관내 4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 컨설팅을 진행했다.지난달 배치된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사서)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과 학교도서관과 구립공공도서관의 연계·협력 기능 강화, 학교도서관 운영 전문역량 지원을 위한 것이다.연수구립공공도서관 5개관이 참여해 전문사서가 포함된 컨설팅 팀을 구성해 권역별 학교도서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대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도서관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사서)의 배치와 관련된 학교와 전담인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학교도서관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아르바이트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학기 중 시간제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기존 하계․동계 방학기간 운영은 유지하며 학기 중에도 근무시간을 1일 3시간씩 오전, 오후 시간제로 확대하여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학업과 경제적 자립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고려하였다.상반기 1기․2기 대상자는 계양구 홈페이지에서 12일까지 신청․접수하고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16일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며 추첨일 참관을 원하는 경우 참관 기회를 줄 예정이다.선정된 대학생들은 4월 29일~5월 22일(1기), 5월 23일~6월 17일(2기) 각각 기수별로 17일간 주 5일 하루 3시간(오전 또는 오후) 행정체험을 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 자치지원팀(☎450-5193)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학기 중에도 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공직사회 경험을 통해 직무체험을 하고 경제적인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만석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아동 180명을 대상으로 ‘권오준 선생님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진행됐다. 권오준 작가는‘자연에서 배우는 지혜’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직접 보여주자 아이들은 눈을 반짝거리며 재미있는 조류의 야생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관찰한 조류의 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 등을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독서 퀴즈를 통해 저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도서를 배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구 관계자는 “오는 23일에는 강승임 작가가 3․4학년 아동과 학부모를 만나 ‘즐거운 글쓰기’에 대한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라며,“북토크 등의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어려서부터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책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서 골든벨 ․ 작가와의 만남 ․ 방과 후 독서코칭 등 다채로운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0일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미추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10명의 청소년육성위원이 참석, 지난해 청소년 사업성과 보고와 올해 시행계획, 관련기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구는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 활성화 및 권익증진,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등 3개 분야 14개 주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간 협력해 청소년 육성·보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 6개 업체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터키 이스탄불에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해외무역사절단은 허인환 구청장이 직접 관내 6개 사를 현지 인솔해 46건 1,95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고, 그 중 32건 1,193만 달러의 수출 계약 체결이 기대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해외무역사절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이스탄불 현지 기업들과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특히, 바이어 및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발로 뛰는 세일즈 마케팅으로 참가업체 중 섬유를 제조하는 (주)진텍스사는 현지 HEDEF업체와 극세사로 만든 차량용 청소타월 제품에 대해 향후 100만 달러 수출계약이 기대된다. 또한, 제철․제강 제조설비를 제조하는 (주)명진테크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호평이 잇따르면서 4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허인환 구청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성과에 대한 사후 관리는 물론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우리 동구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수출마케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불교 인천교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원불교 인천교당은 지난 4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쌀 40포(1포 10kg)과 김치 35상자(5kg)를 전달했다.특히 김치는 김장철이 지난 요즘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원불교 인천교당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었다.한편 원불교 인천교당은 매년 숭의4동에 쌀을 지원하고 있다.원불교 인천교당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관형 숭의4동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겠다”며 “골목골목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29일부터 동춘1구역 8, 10블럭 입주를 시작한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주민 편의 공간을 활용해 현장민원실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일하이빌 아파트 1,461세대의 입주에 따른 주민의 행정적 편의 도모를 위해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접수 및 확정일자 부여, 초등학교 전입 등 전입신고와 관련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현장민원실을 찾은 한 주민은 “아파트 내에서 입주 절차를 밟으며 전입신고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고남석 연수구청장도 5일 현장민원실을 찾아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며 “ 찾아가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동춘1구역 8, 10블럭을 시작으로 동춘1구역 7블럭 및 송도동 신축아파트의 준공, 사용승인 일정에 맞춰 해당 아파트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2동(동장 최민영)은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권익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3일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되는 무료법률상담소에서는 부동산 등기, 가계금융대출, 민사, 형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관계 전반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은 전화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선착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상담 당일 법무사와 1:1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소는 지역에서 법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 법무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최민영 구월2동장은 “앞으로도 법률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석남동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 추진에 따른 설계용역 착수 주민설명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는 신거북시장 일원 활성화계획의 1단계 사업으로 석남동 548-7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403.5제곱미터 규모의 주차장 및 판매시설을 신축하고, 신거북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생계형 노점상에게 저렴한 사용료로 판매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으로 국비 36억원, 시비 12억원,구비 32억원 총 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 11월 설계공모에 착수해 올 2월 당선작을 선정하고, 지난 3월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구는 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그간의 추진 경위 및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해 주민과 상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설계 반영 요구사항 및 의견 청취 등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에 대해서도 안내를 했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 및 시장 상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신축공사를 원활히 추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서구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거북시장 주차장 및 판매시설 설계용역은 올 7월 준공 예정이며, 용역 준공 후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해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공사 완료 후 노점이 이전하면, 구는 신거북시장 활성화계획 2단계인 ‘쇼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리)는 지난 3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 복지통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특히, 주민들에게 임대료 체납, 빈곤․학대 아동 및 위기 청소년, 생계 곤란에 처한 가구 등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다세대 주택을 방문하여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서비스 혜택에 대해 알지 못하는 주변의 이웃에게 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김경민 작전1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한가구라도 더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작전1동 보장협의체 김규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4월 8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신규강사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사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아동학대가 부모에 의하여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아동은 6세미만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 중점을 두고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아동 및 여성관련 분야 석사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인천시내 어린이집 원장 중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로 15명을 지난해 4월 30일 위촉하여 특화된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풀(POOL)을 구성하였다. 또한, 교육 수요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인천시내 어린이집 30개소에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영유아 부모 등 양육자 510명에게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춘 ‘우리아이 잘 키우기’부모교육을 추진하여 교육의 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올해에는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을 확대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강사 15명을 추가로 위촉하였으며,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인천시내 어린이집 150개소 3,382명을 대상으로 강사를 해당기관으로 파견하여 1개소 1회 1시간 교육을 실시하며, 맞벌이 부부가 많은 기관은 교육시간을 퇴근시간대에 맞추어 오후6시 이후에 교육을 실시한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따뜻한 돌봄 속에서 존재 자체만으로 존중받고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밝게 살아가는 『아동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위촉된 강사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식 변화에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일 관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새봄맞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산곡3동 협의체위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했다.최광필 협의체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자칫 입맛 없기 쉬운 봄철에 생김치를 먹으며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4일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식재료 및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맞춤형 춘하추동복지서비스 봄편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행복상자를 지원받았던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지원 가구를 늘리고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행복 상자를 구성했다.노은심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최근 공사 임직원을 사칭하여 공사와 계약거래에 있는 업체에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유사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협력업체 및 거래업체에 해당 내용을 전파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동시에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임직원 사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인천항만공사 감사팀장은 ‘우리공사 직원은 임직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및 계약 권유 등과 같이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청탁, 알선 등의 비윤리적, 불법적 행위는 할 수 없으며, 공사 직원은 어떤 경우에라도 이 같은 요구는 하지 않는 바, 공사 관련 업‧단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공사 홈페이지에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공익신고, 부패행위·채용비리, 불법하도급, 갑질행위 신고를 위한 통합신고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각종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평구 민방위교육장 대강당에서 인천시 10개
군·구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생활관리사 등 347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 학대·치매·자살 예방교육과 노인 의사소통 및 상담 등 노인돌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노인사회안전교육,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과 특히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각종 호흡기 질환에 방치 될 우려가 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생활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돌봄기본서비스사업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생활관리사가 정기적인 안전 확인(주 2회 전화, 주 1회 방문),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생활교육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 어르신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랑의 안심폰’을 돌봄대상자 전원에게 확대 제공하여 생활관리사가 안심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 돌봄 사업도 추진된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3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1회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연구활동을 위한 정책교육과 그동안 활동했던 정책연구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교육은 조은주 전국청년네트워크 교육팀장이 맡아 ‘정책의 개념과 청년정책 사례’란 주제로 강의,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활동을 주문했다.
또 한수진 미추홀구 청년정책팀장은 ‘청년정책사업 소개 및 정책제안 흐름도’를 청년들과 토론하며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에서는 청년지갑트레이닝 등 총 7개의 청년정책이 제안됐으며, 정책연구활동을 위한 팀 구성도 마쳤다.
인천 남동구 만수4동(동장 유선종)은 지난 25일 지역
내 청소취약지역인 물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공원 주변과 등산로 옆 배수로에 쌓여 있던 낙엽 등을 정비해, 집중 호우시 낙엽 등으로 인한 하수관이 막히는 일을 사전 예방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은“등산을 하러 올 때마다 배수로에 쌓여 있는 낙엽을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낙엽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유선종 동장은“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 정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통장 및 자생단체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2019년 별자리캠프 ‘청소년자연과학우주캠프’ 참가자 모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은 부평지역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별자리캠프 ‘청소년자연과학우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별자리캠프는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 분야의 탐구력을 증진시키고,
과학 분야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별자리캠프’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4월 27~28일까지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천체 관측과 태양 흑점 관찰, 플라네타륨 관람 등의 활동을 한다.
캠프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이다. 접수는 26일부터 4월 5일까지 동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여행자보험을 포함해 1인당
1만 원이다.
인천시 구의원이 담당 지역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술값을 두고 난동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기초의회 A의원이 술값 시비가 붙은 장소에 출동한 경찰에게 “내가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술 주정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서인 논현경찰서장은 A의원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25일 보도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는 이달 12일 오후 11시3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주점에서 술값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일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시 A 씨는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불만을 제기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경찰서장을 잘 안다며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찰서장은 A 씨와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훈방 조치 후 집으로 돌아간 A 씨는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시 동구 송림동 공장 건물에서 27일 오전 9시 19분께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한 목격자가 "건물에서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소방본부는 송림동 삼영정밀 공장과 주변 건물에 불이 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중부지휘차 36대 등을 투입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불길은 발화 한시간 뒤 부터 서서히 잡히기 시작했지만, 유독가스가 심해 진압에 애를 먹고 있다.
인천 남동구 간석1동은 새봄을 맞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주간에 걸쳐 8개 경로당에 대한 대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경로당 환경정비는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별로 각 경로당을 방문해 겨우내 쌓인 먼지와 생활쓰레기를 일제정비 했다고 전했다.
간석1동 김남섭 동장은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동보기자.
인천 남동구는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도로상 주차금지 표지, 에어라이트(풍선형 간판) 등 불법 적치물 및 유동광고물 특별 야간단속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로데오거리 일원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적치물과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위협을 주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남동구는 이번 야간단속을 통해 불법적치물 42건, 불법광고물 84건을 강제철거했으며, 구는 위반 정도에 따라 업주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이번 특별 단속으로 일시적으로나마 거리가 깨끗해졌으나, 상가가 밀집한 지역의 특성상 향후 재발이 우려된다”며 “주기적인 단속을 추진해 건전한 가로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해당 동물에 대한 비용 20만원 중 최대 10만원(총 비용 중 50%)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금년에는 그동안 지원하던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수술비 등 4가지 항목 외에도 미용비, 동물등록비 등을 지원항목에 추가하여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군,구에서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분양확인서를 발급받고,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각각의 처치 후 영수증과 입양비 지원 신청서를 관할 군,구청 동물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입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2019년에도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동물을 안심하고 입양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앞으로 유기동물의 입양문화를 활성화하여 동물보호센터에서 안락사 되는 동물을 최소화하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인천광역시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업의 부족한 노동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억 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330여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했다. 지원대상 농기계는 농가에서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관리기, 퇴비살포기, 동력제초기, 종자발아기, 고추세척기 등 총 82종의 친환경 소형농기계라고 전했다, 친환경 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농기계 구입금액의 4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의 열악한 현실 여건하에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절실하게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된다며 농기계 지원 확대가 향후 농산물 생산비 절감으로 이어져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금년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성묘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인천시는 연휴기간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추석 당일인 9월24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 제외)하고, 동암초등학교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08:00~17:00, 2분 간격)를 운행한다.추석 당일 전면 통제 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 및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인천가족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또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시ㆍ소방서ㆍ경찰서ㆍ인천시설공단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 지도, 119 소방ㆍ구급 차량 상시 대기 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권성 노인정책과장은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성묘객은 가급적 버스와 지하철 등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연휴기간을 피해 한적한 날에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시는 한국관광공사 수도권 관광·마이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롭게 출범시키는 경인지사가 인천 송도에 둥지를 틀고 9월19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인지역 지자체‧관광업계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지사 사무실이 들어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인근 쉐라톤 호텔로 자리를 옮겨 업무협약이 있다.수도권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으로는 인천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가 있으며, 크루즈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인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업무협약 체결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8월 14일 전국 최초로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지정 고시한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유리한 접근성과 강점을 내세워 경인지사 유치를 위해 송도 내 여러 후보 사무소들을 KTO에 제안하였다.이후 수차례 현장방문,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송도컨벤시아로 신규 사무소를 확정하게 되었다.인천시는 그간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국 아오란, 미국 포라이프 리서치 그룹 기업회의 및 KME, EDM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각종 마이스 행사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9월 20일 14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서지역 경관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서지역 경관계획안은 인천시 관내 168개 유・무인도를 대상으로 특화된 경관이미지를 확보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관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서지역 경관가치 제고를 통해 아름다운 섬, 살고싶은 섬, 가고싶은 섬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우수한 경관자원에 대한 경관보전계획, 경관저해요인에 대한 경관관리계획, 중점경관형성을 위한 경관형성계획, 가이드라인, 실행계획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청회는 시민, 관계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 전문가 토론은 김영환 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장)가 주재하고, 김용하(인천도시연구소), 김혜정(SH공사), 박상문(해반문화), 정규상(협성대학교), 홍선기(목포대학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인천시 도서경관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홍윤기 도시경관과장은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도서(섬) 전문가 자문회의, 도서주민 간담회, 관계부서 보고회 등 수차례의 의견수렴을 거쳐 참고용이 아닌 현장에 적용되는 실행 중심의 계획이 되도록 노력했다.” 면서 “본 계획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이번 공청회 이후,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인천광역시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도서지역 경관관리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7일까지 인천의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9개 시장에서 할인과 경품행사·노래자랑 등 다양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또 전국 1500여개 시장과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옥련시장 등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종합어시장을 비롯한 13개 시장 주변도로는 양측도로 주정차가 허용되며, 석바위시장을 비롯한 12개 시장 주변도로는 편측도로만 허용된다. 부평재래시장의 경우에는 추석명절기간(9월13일∼9월26일)만 주정차가 허용된다.시는 전통시장 도로변 주정차 허용지역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차허용으로 인한 무질서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를 관리할 계획이다.또 전통시장 가을축제 기간 동안 인천의 9개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모래내시장, 작전시장, 계양산전통시장이 주민노래자랑을, 강남시장, 옥련시장, 구월도매시장에서는 경품행사가, 석바위시장, 부평문화의거리는 맥주축제 및 플리마켓, 주안시민지하상가는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김석철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맞이는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볼거리도 즐기고, 명절을 알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매주 목요일 아침 청렴방송을 실시
청렴 시책의 하나로 시행되는 청렴방송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반부패 청렴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키고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청렴의식 증진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허인환 동구청장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청렴에 대한 자유발언, 청렴에 관한 옛날 위인들의 인상 깊은 일화, 청렴에 관련된 규정과 국가 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매주 목요일 근무시간 전에 접할 수 있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청렴도는 전년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내부청렴도는 낮게 나타나고 있다”며 “청렴 아침방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공감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으로 부패 없는 동구를 실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동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지사장 이화균)는 지난 12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매를 전달했다.
이화균 지사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이웃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기탁현물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게 후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2일(수) 은둔형 1인 취약가구 10여 명과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를 실시했다.올해 세 번째 실시하는 홀소리 어울림 사업은 1인 청장년 은둔형 가구가 지역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엔 협의체 위원과 함께 송편빚기, 잡채, 부침 등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들었다.송편을 직접 빚은 김모 씨는 “어릴 때 빚어보고 성인이 돼서 송편 만들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무기력한 일상에 매번 이렇게 우리동네 위원님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니 항상 다가오는 홀소리모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청천1동 협의체 김성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근로능력이 부족한 은둔형 1인 청장년 가구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함께해야 한다. 이분들이야 말로 정말 외롭고 가장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로 우리가 포용하여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종현 청천1동장은 “맞춤형 복지에서 정부보조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따뜻하고 익숙한 이웃의 마음인데 매월 홀소리 모임이 이런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이웃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소리 어울림’ 모임은 공동모금회 후원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하며, 매회 대상자 욕구조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10일 오후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의 개최지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박준하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회의를 가지며 본격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준비를 기하고 있다.인천시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그간 주최사 및 유관기관(부서)들과 수차례의 회의로 주요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이번 최종회의에서 행사장 내 참가자 안전, 소음․음향관리, 식음료․위생안전, 홍보 등 기관별로 세부 지원사항을 최종 점검하며 행사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오는 9. 14(금)~16(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2017년 디제이 세계랭킹 1, 2, 3위인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비롯하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쉬 캐쉬(Cash Cash), 더블유&더블유(W&W), 킹맥(Kingmck)등 정상급 디제이들이 최종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4개의 특색 있는 스테이지 중 역대급 헤드라이너 DJ들의 무대인 메인스테이지는 역대 EDM 페스티벌 최대물량의 LED 조명이 설치되고, 첫 날 14(금)과 마지막 날 16(일)에는 월드클럽돔 만의 시그니처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인천 시민의 경우 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25%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인터파크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인천 시민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월드클럽돔 코리아를 통해 인천을 국내・외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EDM의 메카, 글로벌 메가 이벤트 개최지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유관기관 모두 합심하여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15일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를 맞는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준비하고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다.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한중문화관, 칠통마당 이음마당과 H동 2층, 중구청, 팟알 등 6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용, 오케스트라, 난타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총 77여팀의 동아리가 참가한다.전시는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갤러리디딤,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관 1·2층, 서니구락부, 하버파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수묵화, 캘리그라피, 사진, 사진, 민화, 수채화 등 총 11개 동아리가 전시에 참여한다.험 행사로는 꽃차만들기, 오카리나, 자수, 사주풀이, 도자기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이 있으며, 총 15여팀이 참가하여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는 4시에 통기타(8개동아리, 35명)와 6시에 합창(3개동아리,60명) 연합공연이 개최되며, 7시30분에는 19개 동아리, 140여명이 참여하는 ‘생동감 축제 꽃처럼 웃는다’라는 테마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윤병석 문화예술과장은 “인천 생활문화축제는 관람하는 관객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행사전 과정을 직접 꾸려나가는 축제”라고 하면서, “동아리 모든 참가팀이 서로 장르와 공간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9월 10일 제4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민참여위원회를 출범시켰다.시민참여위원회는 역사적 상징성, 원도심 개발의 문화・경제적 비중과 활용가치가 높은 캠프마켓에 대해 시민 참여를 통한 부지활용 대안을 만들기 위해 2011년 10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2012년 2월 처음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활용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환경정보 공개, 안전한 정화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왔다.이번 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총 29명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은 공무원을 제외한 24명으로 최용규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5명, 시민단체 3명, 시의원 3명, 도시계획・조경・경관・환경・문화분야 전문가 13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이번에 구성된 제4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캠프마켓 반환 및 안전한 정화,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지역특색을 살린 부지활용 등에서 시와 협력을 통해 캠프 마켓을 지역의 명소로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최용규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캠프 마켓은 우리의 근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부평지역의 큰 자산으로서 앞으로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가는데 제4기 위원님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는 각오을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하나센터와 송도 통일교육센터를 통합한 『인천통일+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기 위한 개소식을 9월 10일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통일센터 관계자, 탈북민과 이북5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인천통일+센터』는 지역사회 통일관련 서비스 종합지원과 민․정부 소통협력거점 마련으로 중앙-지방,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참여공간을 넓혀 공감대를 확산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3월 통일부가 국정과제 사업공모를 통해 인천시가 시범 선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 된 것이다.『인천통일+센터』는 통일부-인천시-하나센터·통일교육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하에 지역사회 남북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사업 협의, 이산가족과 납북자상담지원, 평화통일 관련 강의 및 포럼 개최, 통일사료 전시 및 북한자료실 운영, 탈북민 취업교육과 심리상담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개소식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은 물류와 경제의 남북 접경지로 서해평화협력시대를 맞이하여 중앙정부가 추진중인 통일경제특구 지정에 강화교동평화산업단지가 반드시 포함되고, 서해평화협력청 설치와 영종-강화-개성.해주 간 평화고속도로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인천통일+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귀중한 경험이 지역사회에 통일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는 원동력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미래를 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옹진군 영흥면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늘푸른센터 앞 광장에서 영흥도산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 열리는 영흥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는 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와 단호박, 잡곡류 등 제철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바지락, 꽃게 등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염색체험과 포도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영흥도산 재료로 만든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영흥도산 농수특산물을 현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생산자 입장에선 유통 절차를 줄여 판매함으로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직접 눈으로 보고 최고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에게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도시민과 직거래함으로서 영흥도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어민 소득증대와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먹을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전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된 부패방지방침은 기업의 경영활동을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행위에 대해 임직원의 직위 및 직무에 따라 행동방침을 세부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발생 가능한 부패의 사전 인식과 금지, 적용 가능한 관련 법규의 준수, 부패방지 목표 달성, 합리적 내부고발 프로세스 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청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윤리경영 비전이 ‘투명·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윤리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공단’”이라며 “앞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수준을 국가표준규격 수준까지 끌어올려 투명하고 건강한 공단을 만들자”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전통문화 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2018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 강좌는 10~11월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5명 내외이며, 신청방법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상석 문화재과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건축백일장 행사를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로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행사다. 유치원·초·중학생과 그 가족이 1개조를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고 칼라고무찰흙, 골판지, 수수깡, 필름지, 보드판 등의 기본 재료가 지급되지만 우유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우리집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10월 5일 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10월 5~10일 6일간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김정호 건축계획과장은 “사업성과 경제성이 가장 우선되는 인식이 사라지고 건축은 도시발전의 마지막 결과물이고 우리 곁에 있는 가장 중요한 생활양식으로 우리의 문화가 되어 가는 것이라는 인천만의 건축문화가 형성되어야 도시와 건축의 발전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20회 인천 건축문화제 체험행사 건축백일장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인천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건축백일장 행사를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백일장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 건축문화제의 대표적인 체험행사로 지난해에도 1,000여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행사다.
유치원·초·중학생과 그 가족이 1개조를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고 칼라고무찰흙, 골판지, 수수깡, 필름지, 보드판 등의 기본 재료가 지급되지만 우유통, 페트병 등 재활용품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건축에 관한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우리집 모형을 만드는 행사로 10월 5일 아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수상작은 10월 5~10일 6일간 아트플랫폼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6일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6일 올해 신규임용 및 실무수습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남석 구청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은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그토록 기대하던 연수구의 공무원이 된 사실이 매우 행복하다”며, “이번 간담회 자리를 통해 항상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공무원이 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롭게 꿈과 열정을 펼치게 될 신규 공무원들이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연수구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가 공연 전시 검색서비스 등 시민편의를 대폭 개선했다.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공연․전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 그간 별도로 관리 운영 되었던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합하여, 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여러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동시에 운영관리의 효율도 향상됐다. 개선된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예술회관의 주요 기획 공연을 커다란 가로형 베너를 표출하여 관객들이 원하는 공연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전 홈페이지는 공연․전시 정보 검색 기능이 없어 원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공연․전시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관객들은 클릭 한번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연장을 찾아오기 힘들거나 여건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인천 곳곳을 찾아가서 공연을 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일정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공한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 대관을 희망하는 문화예술단체가 보다 쉽게 대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 메뉴 별도로 구성하여 정보 및 안내 사항을 알기 쉽게 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예술회관 홈페이지는 연간 약 20만명(연간누적방문자수) 이상이 방문해 문화예술 정보를 얻는 곳으로,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이용자가 문화예술회관에 편하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형식적이고 행사 위주였던 기존 간부회의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나섰다. 간부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복된 보고와 회의를 과감히 통합한다. 형식을 탈피하고 소통에 방점을 두기로한 결정이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민선7기 출범 후 단행한 국 체제의 조직개편에 맞춰 간부회의를 군정 정책 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방식 개편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직문화를 기존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전환하라는 유천호 군수의 특별지시로 시행하게 됐다. 군은 매주 개최하던 간부회의는 앞으로 매월 첫째와 셋째 주에 실시한다. 또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생산적인 회의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둘째와 넷째주에는 국별 간담회를 도입해 일방적인 보고방식의 회의에서 벗어나 토론‧공유 중심의 내실 있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라는 군정목표에 맞게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업무방식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 군민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송도맥주축제·인천K팝콘서트·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금주 9월 8일 저녁에는 문학산 정상 음악회,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려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올해 3회째인 ‘문학산 음악회’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열린다.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해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이다.유명 음악가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쳐진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 컬쳐 나잇’은 9월 8일~9일 1차 밤마실이, 10월 6일(토)~7일(일) 2차 밤마실이 진행된다.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행사장 곳곳에서 인천 최초의 백화점 ‘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만날 수 있다.다양한 문화재 및 카페 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고, 한국 최초 근대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9월 15일에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의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 열린다.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에도 연중 문화예술 공연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9월에도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시는 또 오는 10월 민선7기 첫 인천 지역 특화 축제를 동인천역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8월 28일 오후 3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구민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의견제시 ▲성평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 ▲일상생활 개선사항에 대한 성평등 관점 의견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평구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를 구성해 공공기관, 공원 및 도로 등에 대한 안전 및 성인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후, 전문가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필요성 및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활동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오는 9월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사업’ 현장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서포터즈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부평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9월 6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8 인천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인천과 인근지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5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통해 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생산·제조 등 뿌리산업분야 기업 29개가 참여하며,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반도체 관련기업 엠코테크놀리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도 참여한다.
또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등 호텔 8곳과 최근 52시간근로 등으로 인력 수요가 늘어난 시내버스 운송업체 5곳도 참여한다.
참가기업 목록은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ncheonjob.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직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면접을 신청하면 행사장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과 직종 선택이 어려운 구직자는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매칭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시는 효과적인 일자리지원을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필수 요건이라 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특성화고교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지원행사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다.
행사 후 미채용 기업과 취업을 못한 참가자에 대해서는 전담 컨설턴트와 인천광역시일자리종합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계속해서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화군,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강화군 보건소(소장 정인옥)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대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 홍보부스(운동 실천)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보건교육 경연대회는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 강화와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후원과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의 경연 과제는 ‘건강상식 정확하게! 건강실천 꾸준하게!’로 전국 시‧도를 대표한 16개팀과 전국 시‧군‧구 보건소 보건교육 담당자, 대학교수 등 450여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인천시를 대표해 참석한 강화군 보건소는 ‘운동은 건강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체성분 검사에 따른 맞춤형 운동방법을 시연하고, 대상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자전거대회 개최
지난 2일, ‘제7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자전거대회’가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에서 열렸다.
많은 내빈이 개회식장에 참석해 본 대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클럽별로 모여 몸을 풀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끊어진 길을 연결하는 사업 등을 통해 서구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며, “오늘도 안전하고 좋은 레이싱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전거대회는 사이클, MTB, 올마 등 총 3개 종목에 1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인천시(시장 박남춘)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상설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9월 4일(화)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이민인 하와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광역시와 해외 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2008년 6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하지만 전시 공간의 부족으로 개관 이후 수집된 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 한인 이민자의 역사와 삶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자료들을 반영할 수 없었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번 개편을 통해 1층 제3전시실에 아시아, 유럽 지역 한인 이민사 코너를 신설해, 현재 하와이를 중심으로 한 미주지역 이민사에서 전 세계 한인 이민사를 아우르는 새로운 전시관으로 폭을 넓혔다. 또한 4전시실에는 하와이로 이민을 간 한인들의 귀환을 상징하는 인하관을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개편된 전시에는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박물관에 기증한 귀한 자료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독일 초기 유학생이자 파독 한인들의 복지를 위해 일했던 재독 한인 남영자씨가 기증한 자료를 비롯하여, 해외입양인들의 영원한 아버지로 불리는 성 원선시오의 집 서재송 원장의 자료들도 새롭게 소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9월 8일(토) 오후 7시부터 100분간 「문학산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다. 문학산은 주몽의 아들 비류가 비류백제, 즉 미추홀을 개국한 곳으로서 인천의 발상지이다. 산세의 형상이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는 의미의 ‘학산(鶴山)’에 인천 향교 문묘(文廟)의 ‘문’과 어울려 문학산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정의근, 소프라노 강혜정, 뮤지컬배우 손준호, 김소현, 가수 정동하, 박기영, 기타리스트 양태환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자 이경구)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행사장(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 야간등을 5m 간격으로 설치하여 야간에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산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정상에서는 지난 1일 개관한 문학산 역사관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일루미네이션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행사 당일에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운행된다. ‘문학경기장 북문주차장’ 또는 ‘문학경기장역(1번 출구)’에서 탑승하여 ‘문학산 진입로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문학산 진입로 입구에서 문학산 정상까지는 약 2km, 도보로 30여분 소요되므로 도보 이동시간을 고려해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음악회가 끝난 후 하산 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 진입로로만 내려갈 수 있고, 그 외 등산로는 모두 폐쇄될 예정이다. 박상석 문화재과장은 “산 정상은 야간에 기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긴팔 옷 등을 지참하시고, 행사 당일 야구경기 등으로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바이오&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8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뷰티 교류비즈니스를 주제로 인천과 관계된 중국 교류비즈니스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환영만찬, 개막식, 학술포럼, 비즈니스 교류전 등 인적 교류 공간과 실리적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한중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하여 중국초청자들의 신뢰감 제고 및 행사의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환영만찬(9월 6일 18:00) 및 개막식(9월 7일 09:30)은 인천과 관계된 중국초청자와 함께 인천시장, 한중 주요인사, 인차이나포럼 위원, 한중 교류비즈니스 전문가 등 민․관․산․학의 450여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쌓은 한중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지속적 발전관계 논의를 위한 한․중 네트워크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측은 전중국유엔대사인 션궈팡(沈国放) 중국국제문제 연구기금회 집행이사장이 한중관계에 대해서 발표하고, 한국측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바이오제약 그룹인 셀트리온의 김형기 부회장이 ‘한중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한다. 또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 한중우호협력 노력에 대한 감사와 인차이나포럼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원활한 교통 흐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운영 및 단속을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청색선 복선(2줄) 구간은 24시간 전일제 운영 노선이며, 청색선 단선(1줄) 구간은 출·퇴근제 운영 노선이다. 버스전용차로 설치구간에서 우회전 및 진출입 시, 전용차로 점선구간에서 진·출입하면 된다. 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할 경우 4톤 초과 화물자동차와 승합자동차는 6만 원, 4톤 이하 화물자동차와 승용자동차는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를 미납할 경우 최초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다음 달부터는 60개월에 걸쳐 매달 1.2%씩 추가돼 총 75%의 가산금을 부과 받게 된다. 인천시 교통관리과장은 “특히, 신세계백화점 북문 앞은 버스이용자의 잦은 불편민원 및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24시간 365일 단속하고 있으므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양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간급 9,370원 결정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0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2019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370원으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결정된 내년도 생활임금 9,370원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8,220원보다 1,150원이 올라 14%가 인상된 금액으로,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인 8,350원보다도 1,02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이를 월 단위로 환산하면 2018년도는 월 평균 172만원에서 2019년도 196만원으로 24만원이 오르는 셈이다.
한편 이번 생활임금 결정에 따라 내년도 1월 1일부터 계양구 소속 근로자 또는 계양구 출자․출연기관의 소속 근로자 등 365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이에 따라 구는 약 7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부평구, 미육군 용산지역 신임 사령관과 간담회 개최
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지난 8월 30일 부평구청을 예방한 미육군 용산지역 신임 사령관 와싱턴 대령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9월 8일 부평캠프마켓 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으며, 10월 27일 열리는 ‘제8회 우리마을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등 미군기지내 시민을 위한 각종 행사개최와 부평미군기지 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진행에 협조를 요청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미군기지가 부평구민의 품으로 완전히 돌아 올 때까지 기지 내 문화공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한·미간 관계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부평미군기지 우선반환구역은 2019년 환경정화를 시작해 2022년까지 다이옥신 정화를 마치고, 잔여구역은 2022년까지 반환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 공간에 대한 공원조성 사업은 2021년 설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화군 선원면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강화작은영화관으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영화관 나들이는 평소 어르신들이 영화관 방문이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으며, 시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 보듬지킴이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는 영화 관람 시 빼놓을 수 없는 팝콘을 간식으로 제공하는 한편, 영화 관람 후에는 여름철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을 제공했다. 김종익 위원장은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어르신들이 옛날을 추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선원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분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가 앞으로도 관내 주민과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옹진군,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27일(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신규 공무원 38명을 비롯한 가족 및 옹진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오랜 수험기간 동안 응원해준 가족 및 친지 등을 초대해 함께 축하하며 공무원으로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직의 가슴 벅찬 출발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을 받고 선배 공직자와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의 성실한 공직자로서 군민과 소통하며 언제나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 38명은 직렬에 따라 본청 및 면으로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소양을 쌓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담당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병해충 방제사업을 시행하거나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진단, 처방, 처리)해져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아파트, 학교, 공원 등 생활권 내의 수목 병해충 방제를 비전문 업체(실내소독업체, 조경업체 등)가 실시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웠으며, 고독성 농약 등의 사용으로 시민의 안전 또한 위협받았다. 특히 수목의 경우 진료 및 치료와 관련한 자격이나 진료체계가 규정돼 있지 않아 체계적인 교육과 진료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나무의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전국 10개소)에서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내년 초 시행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나무병원에서 1년 이상 종사한 수목보호기술자, 식물보호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시행일로부터 5년간은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나무의사 제도 위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태식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나무의사 제도 시행을 통해 약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다양해진 수목 피해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무의사를 통한 피해 진단과 적절한 방제법,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는 그 동안 주간 영치가 불가했던 상습 미납차량에 대하여 특정한 요일을 지정하여 전 직원 야간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오는 9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에 거쳐 총 9회 매주 화요일 통합영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상습체납 영치단속은 구석구석을 돌며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체납차량을 조회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첨단시스템 통합영치 체계적 운영」을 통하여 밀린 세금은 끝까지 추적, 체납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조세저항을 최소화 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대다수 성실하게 납부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은 예외 없이 번호판을 뗀다. 또한 세금을 내지 않고 도로를 달리는 얌체 차량뿐만 아니라 속칭 대포차에 대해서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무적차량은 강제 견인한 후 공매처분을 하는 등 시민들의 체감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시에 추진하여 조세 정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화물차, 승합 등)는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며, 하반기 체납자동차 야간영치를 계기로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프로그램 실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 대안학교 1곳의 초등 고학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가구 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한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이 2015년 대비 6.7% 큰 폭으로 늘어났다.
아동·청소년기의 인터넷 중독 문제는 성인기의 중독의 이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과 다른 정신과적 증상의 공존질환 문제를 시사한다.
아울러, 아동들의 건강한 대안 활동을 위해 인천공항견학, 베이킹 체험, 마술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제18대 회장 취임식 개최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명진부페에서 제18대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강화군수, 안상수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과 각 여성단체회장 및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이순복 회장이 취임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여성단체 상호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1986년 설립됐다. 양성평등문화 구현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사회복지 증진 사업, 환경보호운동 등 봉사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이순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단체들 간 상호교류 및 화합은 물론 강화군 여성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강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 이어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계속되는 더위에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복달임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0일 낮12시 일신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자생단체 40여 명의 위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노인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같은 날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홀몸 노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4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노인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얼쑤 K-art 국악캠프’ 진행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감 향상과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가지게 하며, 올바른 성장발달 촉진 및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얼쑤 K-Art 국악캠프’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고 크라운해태 후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박 3일 캠프비 전액과 45인승 버스 임차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부평구는 지난 9일, ‘어린이집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경찰서에서 통학차량 안전관리규정과 아동학대 대응요령을 부평구 어린이집급식지원관리센터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및 급식관리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원장의 안전의식과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 계양구보건소는 성장기 취약계층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요리조리 쿡쿡 건강이 쑥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발달검사결과 건강상태 개선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1개소가 선정됐다. 수업은 3주간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문제인 과일·채소 섭취 부족과 고열량 식품 섭취, 아침결식 증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주제로 이뤄진다.
수업시간마다 교육 주제에 맞는 요리 재료를 아동에게 나눠주고 직접 조리 시연해 보는 체험식 영양교육과 아동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성장운동수업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 결과와 호응도에 따라 내년도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연계 초청 강연회오는 광복절 개최
해방을 맞이한 군수기지 부평을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 볼 기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역사박물관은 광복절인 8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특별기획전 연계 초청 강연회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본 해방공장’을 개최한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6월 5일(화)부터 특별기획전으로 ‘해방공장’ 展(부제: 1945년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이규원의 소설 ‘해방공장’을 모티브 삼아, 일제강점기 군수기지로 변모하였던 부평의 노동자들이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며 전개한 공장 자주화 운동을 전시로 재구성한 것이다.
73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역사 속 해방공장’과 ‘문학 속 해방공장’ 두 강연으로 구성돼, 해방기 군수공장 노동자들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8월 3일, 중구청장실에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과 “직장인 대상 정신건강검진사업”관련 상호 협력 사항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를 가졌다. 인천 중구는 ‘직장인의 정신건강 안전지대 Green’을 모토로 직장인의 마음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직장인의 마음건강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적 향상을 위한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무협의를 거쳐 업무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정신건강검진, 상담실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정신건강검진의 진행별 단계는 1차 검진(우울증, 직무스트레스) 결과 정상군과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개별통지하고, 1차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2차 검진(심층정신건강 평가)을 실시, 2차 검진 결과 고위험군은 3차 심층상담을 통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치료를 의뢰할 예정이다.
김양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신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금연이나 대사증후군 검사 등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문화회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공연 실황 상영
인천 중구문화회관이 오는 8월 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예술의 전당 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
중구문화회관은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새로운 작품을 스크린으로 선보이고 있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펼쳐지는 우수 공연과 전시를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리드미컬한 편집, 뛰어난 음향으로 영상화해 보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써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작품은 흑인, 인디언의 음악적 요소와 보헤미안의 감성이 절묘하게 융합된 드보르작의‘교향곡 제9번 e단조 Op.95 신세계로부터’로 매년 9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국내 교향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임헌정)가 연주한 공연이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스크린 콘서트가 처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클래식 연주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중구, 제2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 개최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제2회 중구청장배 골프대회를 오는 8월 8일 중구 운서동 소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 중구골프협회(회장 신명호)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40개팀 16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중구골프협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서 처음 치렀던 작년 대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신명호 중구골프협회장은 “제1회 대회를 발판삼아 금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의 활기찬 라운딩과 함께 공정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전국 1위 기관 선정
여성가족부가 전국 246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광역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정아)가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상담채널 1388’은 위기청소년 발견 체계 강화 및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관문의 하나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인터넷·스마트폰 과사용, 학업상담, 진로상담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등 3개 분야로 평가해 전 분야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은 인천광역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8년 상반기 청소년상담채널 1388 친절도 조사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어려움에 친절히 귀 기울이는 센터로 증명되었다.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 같은 몸짓과 선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황.금.토.끼 8월 공연 소식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선율과 몸짓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매주 금 ․ 토요일 저녁 마다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가 그것이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열린 무대이다. 올해로 24년째 저녁노을이 예쁘게 물드는 야외공연장에서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 극장 출입이 어려운 유아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삼삼오오 산책 나온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8월에는 총 5번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분들이 많다. 타악과 브라스, 오페라 갈라 등 즐거운 공연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중구노인복지관,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 『우리의 푸른 여름, 푸른 봉사』
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7월 30일(월)부터 7월 31일(화)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 『우리의 푸른 여름, 푸른 봉사』를 진행했다.
중구 지역 내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이틀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경로식당 봉사활동 체험,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노인 체험복을 활용 한 노인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중구 지역 내 주야간보호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의 1-3세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봉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여 세대 간 교류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 한 학생은 “처음엔 봉사 시간을 받으려고 참여했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며 본인이 생각하던 노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런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뜻깊은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뮤지컬"리틀캣" 공연 인천중구청 홍인성구청장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안상수국회의원 조선희기자
중구문화회관,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공연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어린이 뮤지컬 "리틀캣"이 오는 8월 18일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리틀캣"은 2008년 대본으로 만들어진 이후 꾸준하게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작품으로, 신나는 음악과 안무는 물론 난타, 마술, 비보잉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들이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행복의 도시‘캣츠타운’에 가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고양이들은 꿈의 도시 ‘캣츠타운’으로 가기 위해 단 하나뿐인 목걸이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배우들은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하는 마음, 친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실감나는 고양이 분장을 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 음악, 다양한 퍼포먼스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8일 오후 3시에 펼쳐지는 어린이 라이브 뮤지컬 ‘리틀캣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특별히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30%, 중구구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만석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지팡이 전달-어르신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이재숙)은 31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찾아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수지팡이 전달은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지팡이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선정해 휴대하기 편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4단 안테나 형 지팡이를 전달했다.
직접 지팡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한 좋은 지팡이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노인들을 위해 신경써주시는 마을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인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사업 완료-관내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총122개 추가설치 완료-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들이 골목길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서는 큰 길 중심으로만 도로명판이 설치돼 있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이면도로에는 도로명판이 없어 주민들이 도로명으로 길을 찾는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4년부터 도로명판 확충사업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실생활에 이용률이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현수식, 벽면부착식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 122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으로 보행자들이 좁은 골목길에서도 헤매지 않고 쉽게 도로명을 인지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도로명 주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도로명 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사랑의 이미용 봉사”실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덕적면 문갑리 경로당에서 7월 26일(목) 덕적면 이미용봉사단과 함께 문갑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포함한 거동불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였다.
덕적면 이미용봉사단은 덕적도 관내 미용실 원장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미용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는 문갑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덕적면은 덕적도 본도 외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를 포함한 자도(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도에는 이미용시설이 없어 주민이 이미용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여객선을 타고 덕적도 본도나 인천으로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이번 이미용봉사활동은 덕적면 소재 지역 주민이 직접 이미용봉사에 참여하여 커트 외 파마시술 등 양질의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내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데 의미가 있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미용실에 한번 가려면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배를 타고 나가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미용사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와서 무료로 머리손질을 해주니 편하고 좋다.”며, 이미용봉사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청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 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합동캠페인 실시
옹진군보건소(소장 안상복)는 관계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팀을 이루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인천항여객터미널과 영흥면 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합동 캠페인’을 지난 7월 30일 실시하였다.
특히, 옹진군보건소는 여름철 발생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으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과 올바른 손씻기, 장염비브리오 감염증 등‘수인성(水因性) 식품매개 질환’의 예방수칙을 실천하기 위한 홍보와 간소하고 위생적인 좋은식단 실천 판넬 전시 등을 실시하여 피서객 및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에 앞장서서 실천하였다.
또한 무더운 여름 건강 실천을 위한 건강걷기 실천방법, 음주가상 체험 및 절주,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홍보와 치매사업의 올바른 지식 전달, 우울증예방 및 자살충동 대처법 등을 홍보하여 정신보건사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옹진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암 검진 사업, 예방접종사업, 결핵사업 안내 등을 동시에 실시하여 다가가는 행정의 장을 마련하였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나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합동 캠페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하절기 식중독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식중독 상황 처리반을 구성하여 여름철 민원 신속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화 농특산물․농촌체험, 이제 홈쇼핑에서 만나요!!”강화군-롯데홈쇼핑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롯데홈쇼핑과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롯데홈쇼핑 박재홍 온라인사업부문장을 비롯한 박만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나웅식 농협RPC 대표, 고승민 축협조합장, 구본준 강화순무생산가공사업협동조합장 등 각 기관 및 업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판매채널을 구축한 국내 대형유통업체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나눔 릴레이, 작은 도서관, 희망 수라간, 드림 스튜디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강화군과 롯데홈쇼핑은 강화의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농촌체험 및 관광상품을 만들어 온라인몰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또한, 홈쇼핑 방송 판매를 추진하는 등 강화농특산물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인 롯데홈쇼핑을 통해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단체에 롯데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홍보 및 제품 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성현)와 부녀회(회장 차희자)는 지난 7월 31일 양도면 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장조림, 각 종 젓갈류, 건강차 등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성현 협의회장은 “매년 진행했던 행사인데 올해는 날씨가 훨씬 더워져 더 많은 분한테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서 지역의 모범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도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봉사계획을 수립하여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주요도로변 대청소, 꽃동산 가꾸기 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강화군,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 운영 개시!가족과 함께하는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오후 하루 2회씩 미취학·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구강건강 체험교실 방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의 주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이용해 입안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구강검진과 상담,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입속세균의 활동성 및 세균의 종류 확인, 구취 측정을 통한 입 냄새 확인과 원인 분석, 불소효과를 알 수 있는 불소실험, Q-스캔 기계를 이용한 프라그(치태) 확인, 올바른 칫솔질 방법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를 통한 경험과 지식 습득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체험교실을 활성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옹진군, 2018년 총허용어획량(TAC) 시행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해양수산부로부터 2018~2019년 꽃게, 참홍어 총허용어획량(TAC)을 2,137톤 승인받았으며, 이중 꽃게는 2,064톤, 참홍어는 73톤으로 유보량(10%)를 제외한 90%를 지난 7월 24일 관내 어선에 할당 하였다.
총허용어획량(TAC)이란 꽃게, 참홍어를 포함한 주요 어종별(11종*)로 연간 어선별로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하여 할당받은 범위내에서 어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속적 수산자원 이용체계를 구축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며, 2018년도 총허용어획량(TAC)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된다.
* (해수부 관리대상 8개) 고등어, 전갱이, 오징어, 도루묵, 대게, 붉은대게, 꽃게, 키조개
* (지방자치단체장 관리대상 3개) 개조개, 참홍어, 제주소라
이에 따라 옹진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을 위하여 수산 자원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니 총허용어획량(TAC)제도를 어업인들 스스로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리며, 그동안 옹진군에서는 할당량 증가를 위해 관계기관(인천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꾸준한 건의와 협의 등을 거쳐 금년 참홍어의 경우 할당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어업 현실에 맞는 TAC 제도 운영 및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허용어획량(TAC) 대상 어종인 꽃게, 참홍어는 지정된 판매장소(수협 공판장 등)에서 매매 또는 교환하여야 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배분량 초과어획, 어획량 미보고, 포획․채취 정지명령 등의 위반 시 사법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 운영-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성인목공 특강 프로그램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친화 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써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9~11월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의 전과정을 10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 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8월중 2회 개최하며, 정식 체험은 2018. 9. 1.(토) ~ 11. 10.(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소장 안상윤)에서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으로 체험객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만족도를 높여 정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향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목재를 즐기며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 오후 하루 2회씩 미취학·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구강건강 체험교실 방학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의 주 내용은 구강카메라를 이용해 입안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구강검진과 상담, 위상차 현미경을 통한 입속세균의 활동성 및 세균의 종류 확인, 구취 측정을 통한 입 냄새 확인과 원인 분석, 불소효과를 알 수 있는 불소실험, Q-스캔 기계를 이용한 프라그(치태) 확인, 올바른 칫솔질 방법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생활습관 형성기인 어린이에게 평생 구강관리습관을 바로 잡아주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식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다. 직접 참여한 가족은 “현재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구강건강체험교실 방학캠프」를 통한 경험과 지식 습득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체험교실을 활성화하여 강화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유천호 군수 및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직원조회를 가졌다. 유천호 군수는 취임 후 첫 직원조회를 통해 8월 중순까지 폭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관련 기관·부서 및 각 읍면에서는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분야별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토록 강조했다. 또한, “군민 우선 공감행정 구현, 풍요로운 주민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통하여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고, 규정과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없던 길도 뚫어서 앞으로 나갈 것이며, 군민 말씀이라면 “알았시다”라고 답하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민선7기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군민제일’의 행정을 펼쳐 강화군민들의 행복에 최선을 다하고, 직원 여러분이 일한 만큼 더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여러분들의 고충에도 귀 기울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다양한 복지 시책을 도입할 계획으로 군민을 대하는 공직자들의 변화된 자세가 필요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8일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한 ‘2018 강화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입상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강화군-롯데홈쇼핑 상생발전 업무협약(MOU) 체결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형유통업체인 롯데홈쇼핑과 강화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롯데홈쇼핑 박재홍 온라인사업부문장을 비롯한 박만규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장, 나웅식 농협RPC 대표, 고승민 축협조합장, 구본준 강화순무생산가공사업협동조합장 등 각 기관 및 업체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TV, 인터넷, 모바일,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판매채널을 구축한 국내 대형유통업체다.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나눔 릴레이, 작은 도서관, 희망 수라간, 드림 스튜디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옹진군은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농업인의 영농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7월초부터 8월초까지 ‘여름철 영농현장교육’을 품목별 연구회원 및 마을이장 등 농업인 리더 420명을 대상으로 각 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4일(화) 대청면에서는 기존 실내에서 이루어지던 교육방식을 벗어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시원한 정자나무그늘 및 마을회관, 농작물 재배 포장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게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핵심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또한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상향식 사업 발굴 및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은 지난 30일 제2회 강화군 이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민선7기 들어 첫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유천호 군수는 공무원 직제 개편 및 주요 군정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각 읍면 이장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들을 경청하고 그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유군수는 “이장들의 직무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옹진문화원은 문화 소외지역인 서해5도 대청, 소청 주민들을 위해 ‘대청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옹진문화원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화려한 ‘국악한마당’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판타지쇼’가 함께 편성된 공연을 준비해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청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 했다. 옹진문화원 김경협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양질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활성화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일, 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함께 하는 8월 전 직원 한마음 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 조회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반상회 유공자, 모범·친절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민선 7기‘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비전과 꿈을 여는 교육도시, 희망 주는 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도시, 활력 있는 경제도시, 살기 좋은 안전도시 등 5대 구정방침을 위해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종 현안사항 및 구정 발전방향에 대한 허인환 동구청장의 훈시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허 구청장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출발함에 따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구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사항 및 주요 핵심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애관극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에 아동·청소년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영화를 관람하며 오순도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같이 본 영화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열심히 설명해주는 엄마 아빠가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동 관계자는“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오순도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흐뭇하며, 앞으로도 우리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참여를 통해 가족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체험프로그램을 발굴 및 계획 중에 있다.
인천 중구 폭염 기간 식중독 예방법
종사자는 조리 전 손 세정 여부, 화장실 이동시 신발 교체를 확인하며위생복장 착용 청결하게 유지한다.
생고기, 계란, 어패류는 오염 발생이 가능한 식재료는 따로 분리 보관하며식품별 보관 온도 준수 및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생 닭은 세척 시 주변의 식기, 채소 등에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하며가열조리 음식은 적절한 조리온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인천 동구 만석동,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지팡이 전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천마산 환경정화 활동 실시
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동수) 사회진흥분과위원회는 무더위가 한창인 지난 28일 회원들과 함께 천마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지속된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의 결과 예전보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많지 않아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껴 모두 뿌듯하였다고 한다.
박두순 사회진흥분과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월 실시하는 천마산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우리 삶의 터전인 천마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계산1동,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차종법) 및 방위협의회(위원장 최유자)는 지난 17일 중복을 맞아 계산1동 중앙경로당 및 부내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에게 사회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구온회)는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경로당,방위협의회와 부내경로당의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사회단체의 지원 및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본 행사가 경로당 활성화와 효(孝)문화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차종법 위원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방위협의회 최유자 위원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으며 나아가 이 나눔의 자리가 더 많은 어르신께서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실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종국)는 지난 28일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관내 취약 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집수리 봉사는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내부 도배, 장판, 실내등 교체, 집안 청소 등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종국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 모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제27대 신중환 부구청장 부임-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다양한 행정경험으로 동구발전 견인-
신중환(58, 지방서기관)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이 7월 27일자로 제27대 신임 동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신중환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0년 11월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2015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신 부구청장은 인천시 계양구청 문화공보실,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과담당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과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7월 27일자 동구 부구청장으로 발령 받았다.
신 부구청장은 평소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다양한 행정경험 등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으며, 2004년에는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유공 시장표창, 2010년에 30년 봉사 공로 시장표창, 2015년에 우수공무원 대통령 포장을 받은 바 있다.
만석동, 신나는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의 나와 만나는 신나는 시간- 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이재숙)은 지난 26일 만석동 주민자치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으로 영등포타임스퀘어소재 키즈앤키즈에서 ‘신나는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인택)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의 다양한 직업들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20여명은 이날 24종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알찬 여름방학을 시작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여러 가지 직업들은 재미있게 체험하여 기분이 좋았다”며 “여기에서 체험한 것처럼 미래에 멋진 직업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황인택 만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방관․경찰관 뿐만 아니라 요즘 시대에 맞는 운동선수․디자이너․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보람이 있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만석동 어린이들이 방학기간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강화고려문화축전 개최- 팔만대장경 이운, 팔관회, 삼별초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인천시는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여 7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강화고려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와 연계되어 역사문화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는 고려가 항몽을 위해 천도한 수도로서 39년간 도읍지로서 개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국가적인 체제를 이루었다. 4. 27 남북정상회담의 화해분위기 속에 고려가 갖는 역사문화를 재조명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려의 역사성을 회복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의의를 가질 것이다.
용흥궁 주차장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팔만대장경 이운행사와 팔관회, 삼별초 출정식 등이 거행될 계획이다.
강화도는 팔만대장경 판각지로서 불심을 통해 국가안녕을 지켜내려는 호국의 의지로 목판활자를 제작하였으며, 상정고금예문 금속활자본 제작과 함께 고려 강도시기에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다. 이런 역사적 의의를 지닌 팔만대장경 판각과 이운을 거행한다는 것은 인천시로서는 역사적 감회가 남다르다. 팔관회는 고려 강도시기 동안 11회 정도 연회되었다고 한다. 이번 강화고려문화축전에서는 고려시대의 활발한 외교관계가 보여주는 해외사절단 공연도 어우러져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별초 출정식 퍼포먼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하는 한편의 역사드라마를 펼칠 계획이다. 삼별초 재현을 통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할 것이다.
이외에도 고려문화 부대체험행사로 고려의상체험, 고려청자만들기, 연등만들기, 몽골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고려의 천도 강화에서 고려문화를 마음껏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적이고 개방적인 고려문화가 글로벌 시대를 지향하는 시민들이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 및 참배 행사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25일 연희동 경명공원 내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에서 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 주한 콜롬비아 대사, 김정유 육군 보병 제17사단장과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등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제막식 및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동 콜롬비아 공원 내 콜롬비아 참전 기념비를 연희동 경명공원에 이전 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208주년이 되는 콜롬비아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6.25전쟁 68주년을 맞아 콜롬비아군 6.25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이 주관하고 인천시 서구청과 육군 보병 제17사단, 인천보훈지청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는 6.25 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용전분투한 콜롬비아군(지상군 1개 대대, 함정 1척)의 혁혁한 전공을 기리고, 치열한 전쟁에서 장렬히 산화한 611명 희생용사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이 이 땅에 심어 놓은 세계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고자 하는 높은 뜻을, 두 나라 국민들의 가슴 속에 길이 되새기고자 1975년 9월 24일 건립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한국전 당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참전해 장렬히 산화하신 콜롬비아군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토대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구 새마을회,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운영-송현공원에서 독서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인천 동구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송현근린공현 내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3일에는 허인환 동구청장, 유성태 새마을협의회장, 강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는 무더위를 맞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는 물놀이터 또랑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펼친다.
또한 피서객을 위한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동구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박준하 제19대 인천시 행정부시장 취임-‘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시민과 소통하고 정성을 다해 일할 것임 -
박준하 제19대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7월 25일 정식 취임했다.
박준하 신임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인천은 최초의 개항도시, 최초의 등대(팔미도) 등 대한민국의 근대가 태동하고 경제 중흥기를 이끌었던 저력과 세계로 열려있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있는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고 확신한다”며 이어서,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구현을 위해‘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고,‘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수행하며, ‘과거의 불합리한 관행과 타성을 탈피해 선제 적인 대응으로 일과 성과지향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인천특별시대,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확고한 비전과 신념을 갖고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직자와 함께 정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건국대학교 사료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성과기획과장, 혁신인사기획관, 행정안전부 인력개발기획과장,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방위사업청 감사관,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강화군, 달궈진 도로 살수차로 식힌다!강화읍 주요도로 중심으로 1일 3회 왕복 운행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살수작업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살수작업은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화읍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이용해 1일 3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러한 살수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키고 분진과 비산먼지를 제거해 준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아스팔트 포장의 솟음과 패임 등 도로가 변형되는 것을 방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음악축제!-8.14~18 인천문화예술회관 청소년 클래식 축제 썸머 페스티벌-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썸머페스티벌이 8년째를 맞아 더욱 알찬 기획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8월 14일부터 18일(16일 제외)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적인 음악인들과 인천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 단체들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올해는 약 500석 규모의 아늑한 소공연장에서만 진행하여 연주자들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시간이 될 것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음악축제, 8살이 되다!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해설과 알차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7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기획이다.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 수만 해도 약 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청소년 음악회” 중에 유례없는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사전예매로 매진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으며, 올해 역시 수 많은 문의 전화로 그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서양 음악사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을 수 있는 음악회올해는 ‘서양음악사 시대별로 감상하기’를 주제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한 해설과 함께한다. 서양음악사에 기록된 시대별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을 다양한 연주형태로 감상할 수 있도록 무대를 구성,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처콘서트의 대표주자! 조재혁, 조윤범! 그리고 실력 있는 지역예술단체들이 모였다!썸머페스티벌의 시작일인 8월 14일에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i-신포니에타가 세련된 근․현대음악을 선보인다. 8월 15일에는 깊이 있는 해설과 섬세한 연주력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쇼팽의 음악과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주와 해설로 들려준다. 8월 17일은 인천지역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미추홀오페라단이 고전주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오페라 갈라 형태로 재해석하여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8월 18일에는 실내악 렉쳐 콘서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중 바로크의 거장을 소개한다. 렉처콘서트(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대표주자인 조재혁, 조윤범 그리고 실력 있는 인천지역예술단체들의 참여로 더욱 빛나는 무대가 꾸며질 것이다.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추천!착한 관람료로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썸머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서양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자녀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려왕도, 찬란한 문화를 누리다
강화군,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고려문화축전 성황리에 막 내려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화읍 일원에서 고려건국 1,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고려문화축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화군은 고려항쟁을 위해 천도한 수도로 39년간 도읍지로서 개경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며, 4. 27 남북 평화회담의 화해분위기 속에 개최된 이번행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고려시대의 역사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화산성 남문에서 고려황제 행차와 팔만대장경 이운행렬을 시작으로 하여 메인 행사장인 용흥궁 공원에서는 팔관회 재현행사와 삼별초 항쟁 재현 퍼포먼스 등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팔관회는 고려 강도시기 동안 11회 연회된 행사로 이번 축전에서는 고려시대의 활반한 외교관계를 보여주는 해외사절단 공연도 어우러져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삼별초 출정식 퍼포먼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역사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고려문화 부대체험행사로 고려의상체험, 고려문양열쇠고리만들기, 연등만들기, 몽골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구성으로 차별화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사암연합회, 명선차인회 및 강화 용두레질 소리(인천시 무형문화재 12호)등 관내단체 등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되어 이틀간 주민과 관광객 2만 5천여 명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남지역의 유일한 고려의 수도, 강화에서 개최된 뜻 깊은 고려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고려시대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전을 통해 천도고려문화가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오류왕길동, 사랑 나눔 짜장면 데이 행사 개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오류왕길동 적십자봉사대(회장 정봉균)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을 위해 짜장면, 떡 등을 어르신께 중식으로 제공하는 사랑 나눔 짜장면 데이 행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화촌경로당, 단봉경로당 등 2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300여명과 동 자생단체원도 함께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날 준비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요즘 같이 더운 날 이웃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이 같은 자리를 만들어준 오류왕길동 적십자 봉사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봉균 적십자봉사대장은 “요즘같이 더운 날 어르신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기운을 얻으시길 바란다.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LH, 온수지구 공공임대주택 건설 협약 총사업비 164억원, 공공주택 140호 규모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수종)와 길상면 온수지구 9,900㎡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140호를 건설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LH는 지구계획ㆍ지구지정 및 주택사업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와 주택건립을 상호 협력하고, 공공주택 건설과 함께 인근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등 마을정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온수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주택 70호,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임대주택 50호, 영구임대주택 20호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금년 중 지구지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019년에 착공해 향후 입주대상자 선정공고 등을 통해 입주대상을 선정하고 2021년 말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온수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양질의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강화 군민들에게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온수지구 공공임대주택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 남부지역의 젊은 층과 주거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더욱이 주변 지역도 주민이 거주하기 편하게 정비함으로써 풍요로운 강화를 만드는 군정목표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 서구, 해묵은 무단방치 쓰레기 처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일부 시민들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인식에 대한 부족으로,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심각 지역인 신현동 오성연립 내에 장기간 방치돼 있던 각종 폐기물 12t을 환경미화원 20여 명과 함께 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방치된 쓰레기 더미의 악취와 해충 발생으로 인한 구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쓰레기 처리작업에 함께했던 정인갑 서구의원 “이곳은 예부터 마을 사람들이 나무의 꽃 피는 상황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곤 했던 천연기념물 제315호 회화나무가 있는 주변이다. 장기간 도시미관을 해치던 고질적인 민원사항을 해결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업이 일회성 해소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연립의 한 거주자는 “그동안 악취와 벌레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지 못했다. 깨끗이 청소를 해준 서구청 관계자와 환경미화원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는 주민들도 단합하여 무단투기를 하지 않고 내 집 앞 주변부터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류 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사용과 종량제 봉투 사용에 앞장서 깨끗한 환경조성에 동참해주길 당부했으며, 지속적인 주민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무단투기에 대한 환경순찰을 강화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동구,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특별교양 강연회 실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7일 남동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전자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장운택 강사가 최근 노인대상 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예방법과 함께 경각심 고취 및 적시 대응역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 강사는 보이스 피싱 및 스미싱을 피하기 위해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기 ▲휴대폰 내 스팸 설정하기 등을 알리며, 어르신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를 들고, 불법추심 대응법 등도 설명했다. 특히 전화번호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이체한 경우는 지체 없이 이 전화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금융지식이 부족해 곤경에 빠지기 쉬운 금융취약계층에게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미래광장 분수시설 선보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시청 앞 미래광장 분수시설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2002년 조성된 미래광장 분수시설은 기계설비의 노후 및 시스템 고장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정상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작년엔 설비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져 아예 운영되지 못했었다. 이에 남동구는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부터 7월초까지 수중펌프 교체 및 시스템 정비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 LED 수중등을 설치해 음악선율과 함께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조성했다. 신홍수 공원녹지과장은 “더운 여름철, 시원한 분수 공간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쾌적한 수경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광장 음악분수는 올 9월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매시 정각 ~ 30분)까지 가동한다. 가동시간은 기상상태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만수2동, 아동학대 예방교육 개최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이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 신규위촉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 강사 지정 협조를 받아 한혜정 강사를 초빙했으며, 강의는 아동학대 유형 및 아동학대 신고(112)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봉 동장은 “유능한 아동학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웃 아동을 살피고, 학대 또는 학대의심 시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자유 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20대 국회 후반기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된 자유한국당 안상수 위원장은 "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실업난은 갈수록 심화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국회가 나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잘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살필 것이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때 효율성과 합리성에 기반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심의, 의결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2년만에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 된 것으로 이로써 인천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상당부분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책과 우주가 만나는 선학별빛도서관 개관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수구립(구청장 고남석)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선학근린공원 내 선학동 202-7번지 일원(넘말로 30)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지름 12미터 천체투영관을 갖춘 선학별빛도서관은 연수구에서 건립한 11번째 도서관으로 지하1층~지상 4층의 1,772㎡의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실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개관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축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Earth, Moon & Sun] 돔영화 상영과 더불어 마술을 접목한 빛의 향연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푸드 사이언스 분자요리] 체험, [SA별자리 야광 아크릴 램프 만들기], [태양행성 팔찌 만들기], [매직 벌룬쇼] 등 천문·과학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학별빛도서관이 지역의 지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장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749-67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공급사범 등을 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비닐하우스 지역과 텃밭, 정원 등 밀·경작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꽃 색깔에 관계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의 허가를 득한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다.
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귀비․대마 사범은 인천지방검찰청(☎861-5072)이나 국번 없이 ☎1301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내 고장 바로알기”캠프 운영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8일 1박2일간 드림스타트 가족 21세대 총 78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진행하였다.
평소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건상 같은 군에 속하여 있어도 다른 면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착안하여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백령면의 특성이 묻어나는 탐방으로 백령도가 고전소설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심청각을 비롯하여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된 콩돌해안 등을 관광하였고,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OP교육에 참석하고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역사 탐방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옹진군 관내 다른 면에 거주한 가정의 한 어머니는 “평소 같은 관내에 거주하지만,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올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캠프를 통하여 멀지만 가깝기도한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백령투어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함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바로알기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체험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편식 예방 효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20일(금)부터 7월 6일(금)까지 헤브론어린이집 외 29개소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편식률이 높은 당근, 상추, 가지, 토마토 등 채소를 심고 가꾸는 체험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거부감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텃밭 상자 모종심기 ▲생태 전문가와 함께하는 텃밭 작물 가꾸기 ▲텃밭 채소에 대한 영양교육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페스티벌 등이 있다.
꿈터어린이집, 아해뜰어린이집, 한국지엠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어린이집 원장들은 프로그램 운영 후 어린이들이 채소 반찬을 더 잘 먹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텃밭 작물을 심고 만져보는 활동이 아이가 채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로부터 텃밭 작물 관리방법과 전문적인 영양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평구센터 관계자는 “텃밭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게 느끼던 채소를 친숙하게 여겨서, 편식이 없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2018년도 제1차 유물확충사업부평역사박물관 유물 매입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전시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의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부평과 관련 있는 유물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 유물은 근현대 지도 자료, 부평(인천)조병창 관련 자료, 미군부대 관련 자료, 산곡3동 화랑농장 및 협성원 관련 자료, 부평4공단의 동서식품 및 삼익악기 관련 자료, 부평 전통시장(종합, 자유, 깡, 진흥종합) 관련 자료, 부평 출신 문학가 관련 자료, 기타 부평 관내 생활문화사 관련 자료 등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이며 도굴품이나 장물을 포함한 불법 유물은 신청이 제한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평구청 및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 공고를 확인한 후, 접수 기간 내에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매 대상 유물과 가격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 후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 032-362-5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추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오는 21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미만의 청년이다.
구는 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2억7천만원(국비 1억3천500만원, 구비 1억1천100만원, 기업부담 2천400만원)의 예산이 투입, 2년간 진행된다.
기업과 청년이 지속적인 고용의사를 보일 경우,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사업에는 미추홀구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제작 및 콘텐츠 개발 등 9개 입주기업이 참여, 기업별로 직무능력에 맞게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이 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구는 청년 한 사람당 인건비 월 200만원(기업부담금 10% 포함)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취업청년은 월 200만원(세액 포함)의 인건비 외에도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컨설팅,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계서류를 21일까지 미추홀구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ananka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미추홀구 홈페이지(michu.incheon.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 880-7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제공,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복지관,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 개최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5일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 삼계탕 점심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삼계탕을 배달할 계획이다.
황영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금호수산,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문화공감센터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미추홀구지부협의회와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부9단봉사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약상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6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 소속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는 덕적면 자원봉사자들이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일회용 밴드 등 가정상비약을 담은 약상자를 만들어 보건진료소가 없는 굴업도와 지도 거주 주민 36가구에 전달했으며 덕적면 각 경로당과 덕적지소 사무실등 총 14개소에도 평상시에 활용하고자 약상자를 비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에 실시한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약상자 전달과 오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구급배낭 및 추가 약품 지급 등 총 2회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약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 하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공사현장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와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자전거 도로 6개 노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재난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위험을 최소화해 24시간 구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구월3동은 관내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차단기를 무료로 설치 지원한다.
가스안전차단기는 고온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가 잠겨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인천보듬지킴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자칫 화재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우선 선정했다.
김은구 동장은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면서,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노인 세대에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인천 시민 워터풀 개장 박남춘시장 황선미팀장 관광진흥과 국민의소리tv 인천포털 조선희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휴가 시즌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고 무더위를 식혀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련된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선베드, 파라솔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 개장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이며 가동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13:00부터 17:00시까지이다.
인천 중구 운남동 운남초등학교 옆이며 더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도시공원과 공원팀으로 하면 된다.
옹진군의회 의장, 지역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방문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의장(조철수)은 지난 20일 인천 중부·미추홀 경찰서, 인천 해양 경찰서 및 옹진군 사회단체 등 15개소의 여러 유관기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각 기관장들과 옹진군과 연관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 등 행복한 옹진군을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현장의 상황을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미래를 여는 열린 옹진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여러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이 오는 7월28일(토) 임시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업은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을 위해서 4개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의 신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임시 휴업일인 7월28일(토)과 정기 휴업일인 7월29일(일)에는 도매법인의 경매거래와 중도매인들의 휴업으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없다. 하지만, 7월29일 오후부터 전국 각지의 농산물이 반입되어 7월30일부터는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진다.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이번 임시 휴업으로 인한 출하자와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인천시 및 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 휴업공고를 게시하고 있으며,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서는 출하자 문자 및 팩스전송, 법인별 홈페이지 게시, 유선연락 등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중구가 침체된 봉제 산업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한다.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시장규모가 1조원 이상 가파르게 늘어가고 있는 고성장시장이다.구는 이곳에 눈을 돌려 일감 창출과 젊은 예비 봉제인 유치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봉제 산업 활성화를 내세웠다.
서 구청장은 “중구 봉제업은 관련 산업 과정이 모두 관내에서 이어져 날개를 펼칠 여건이 충분하다”며 “업종별 맞춤형 지원으로 봉제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친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옹진군은 2019년 농촌지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기반을 마련하는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옹진군 홈페이지 및 옥외 전광판, SNS,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미추홀구, 제22회 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8일 미추홀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제22회 미추홀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100여명의 회원과 선수들이 참여했다.
참가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추홀 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어르신들의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24시간 안전한 동구를 위한 안전점검 실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공사현장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4시간 안전한 동구 만들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는 최근 공사현장에 잇단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송현동 64-3 외 13개소이며, 소화기․확성기․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조치(응급 또는 보강)를 지시하고,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구, 여름철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원신근린공원, 가정어린이공원과 청라늘푸른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주요시설은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우산분수, 원형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등 여러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운영기간 중 공원별로 안전관리요원을 2~3명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 및 매일 물을 교체함으로써 수인성 질병 예방 등 물놀이장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무료로 운영되며,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서구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 복맞이 삼계탕 대접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현주)는 지난 12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찬주)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복맞이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송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준비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구,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 외국어 홍보물 배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청라국제도시 등 서구 지역 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에서 분리배출 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무단투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를 통해 함께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현재 서구 관내 등록 외국인 수는 12,004명으로, 서구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로 안내된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물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외국인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총 8,000부가 배포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재활용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대형포스터 2,000부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클린 서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양구,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지난해 재난관리 평가 결과 발표 -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 군․구에서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를 가장 잘한 자치단체로 평가됐다.
계양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 포상금 5백만 원과 장관표창을 받는다. 2005년부터 시행된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이 재난관리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과 기초자치단체는 담당 중앙부처와 광역자치단체가 평가한 내용을 행안부가 확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재난 위기 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매뉴얼 개선 및 운영관리 노력과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협업 기관과의 임무와 역할, 상황 총괄 등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 등 중점을 둔 매뉴얼,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재난취약계층 등 구민들이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데 구청장으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인환 동구청장,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 실시- 여러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6일,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미화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허인환 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항상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늘 경청하는,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군민과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온 힘 다할 것!유천호 민선 제8대 강화군수 취임!
민선 제8대 유천호 강화군수 취임식이 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각계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통울림 기타동아리와 강화색소폰클럽의 축하공연에 이어 유 군수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꽃다발 증정,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우호교류협정국 축하전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선거과정에서 흩어졌던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길에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군정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4년간 추진해 나갈 군정 운영의 기본구상을 밝혔다. “첫째, 군민이 주인인「군민 제일주의」를 선언하고, 각종 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무엇보다 군민이 부르기 전에 먼저 달려가는 군수가 되겠다.
둘째, 보이지 않는 곳을 밝게 만들겠다. 사랑의 효 도시락 제공 및 공동 나눔 쉼터 조성 등 어르신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및 제2의 강화장학관 건립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여성복지회관 조기 건립 및 영유아 보육시설 지원 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셋째, 서울·인천과 강화를 가깝게, 관내를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교통망을 확충하겠다. 강화~영종간 연륙교, 강화~서울간 고속화도로, 마송~강화간 48번 국도 확장, 군내‧시외 버스 증차, 강화북단 해안순환도로 조기 건설, 온수리~찬우물간 국지도 84호선 연내 착공 등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넷째,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은 차질 없이 완료하고, 농림‧수산‧축산인 육성을 위한 지원조례를 제정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수·축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 아울러, 농업인 월급제 시행, 수산물 산지거점센터 조기 건립, 한우 우량송아지 경매시장 건립 등 농‧수‧축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
다섯째, 도심 속 근린공원 조성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강화 5일장 관광 브랜드화 등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여섯째, 공무원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 이어 유 군수는 “군민들께서 투표로 보여주신 민심은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보라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 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여름 핫플레이스! ‘어서오시겨~ 강화!’강화군,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게릴라 홍보강화장학관 청년들 고향 자긍심 ‘up’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주말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강화의 다양한 축제와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홍보관을 찾았다. 군은 이번 게릴라 홍보를 통해 7월 20~21일 열리는 ‘강화 문화재 야행’과 7월 28~29일 개최되는 ‘강화고려문화축전’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이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강화장학관의 대학생들이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축제와 숨은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도 되었다. 이번 홍보 이벤트에서 특히 강화군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오른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개장한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는 2개 라인, 각 1.8㎞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돌라와 회전전망대, 다채로운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산책로 등을 갖춘 강화의 첫 번째 가족 테마 리조트다. 군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내 ‘내 고향 갤러리’에서는 올 연말까지 강화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화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문화축제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민 옹진군수, 군민 안전 및 서해평화 주력 - 5일 해군 인천방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방문 -
민선7기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3일 해군2함대 사령부(경기도 평택시 소재)와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미추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함에 이어 5일 해군 인천방위사령부(이하 인방사)와 해병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민 안전 및 서해평화를 위해 주력하는 등 계속적인 민선7기 군정운영의 행보를 보였다.
5일 오전 해군 인방사를 방문한 장 군수는 유근종 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언제나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군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민․관․군 재난 대응 훈련, 옹진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특히 소이작도 위문공연과 같은 장병들과 군민들을 위한 지원 등 앞으로도 관․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함께 서해평화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뜻을 전하였다.
이날 오후에는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하여 전진구 해병대사령관과의 만남을 통해 서해5도인 서해 최북단 군사 전략 요충 지역의 방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병대사령부와 장병들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서해평화를 위한 관․군간의 확고한 우호 증진 및 유대관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장정민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군민의 안전과 서해평화를 위해 상호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민지원 등 지역방위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여름철 모기․해충 방제 ‘총력’12개 권역으로 나눠 10월 중순까지 집중방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말라리아 등을 유발하는 여름철 모기‧해충 퇴치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군은 2007년 말라리아 환자가 209명 발생해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그동안 꾸준한 방역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에는 17명 발생으로 그치는 등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군은 관내를 12개 권역으로 나누고, 방역업체를 선정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방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는 민원 발생지역 위주로 야간 연무소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모기기피제 건물도포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나들길 코스 등 18개소에 모기‧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과 모기 유인 퇴치기를 174개소에 설치해 가동 중이다. 이번 여름철 집중방제 사업은 10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모기유충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 스스로 집주변의 웅덩이 같은 모기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철 방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2-930-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10회 인천 수산업경영인 대회’개최- 인천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한자리에, 발전과 화합 도모 -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2일(목) 중구 영마루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0회 인천광역시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에는 인천에 소재한 수협의 장, 인천의 어업인과 경영인으로 구성된 시·군·구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인천광역시 수산업경영인연합회(회장 이동일)는 인천의 어업인후계자·전업경영인·선도우수경영인 630여명으로 구성된 협동체로, 수산경영 합리화·유통 선진화·어민의 권익신장 등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수산업경영인 대회는 인천의 수산업경영인과 가족이 모여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수산 분야의 대표 행사로 짝수년은 지역자체 행사, 홀수년은 전국대회 규모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수산업경영인의 화합과 풍어를 위한 축하공연과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인천의 어업인·수산업경영인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인천시 어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산업경영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정민 옹진군수, 2일 취임식 거행 -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 새로운 출발 선포 -
민선7대 장정민 옹진군수는 2일 본청 효심관에서 군민대표, 각계 각 층 인사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면서도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취임식을 갖고 4년간 옹진을 이끌 옹진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 취임식 행사 전에 장 군수는 먼저 남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였으며 취임식 후 기념식수를 하고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을 한 후 간부공무원에게 신고를 하며 민선7대 옹진군수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장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이라는 군정목표와 차별없는 옹진! 풍요로운 옹진! 평화로운 옹진! 군정3대 비전 그리고 소통과 경청의 군민중심 행정, 지역과 계층 간 차별없는 균형발전, 바다와 농토가 풍요로운 경제발전, 군민이 우선되는 해상교통, 생활이 편안한 맞춤형 복지구현,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구현, 옹진이 중심되는 서해평화조성, 군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조성 총 8개의 군정방침을 제시하였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취임사를 통해 장 군수는 “옹진군이 더 큰 옹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며, 지난 과거는 모두 잊고 모든 지역과 계층이 통합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옹진군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장맛비가 내리는 기상악화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든 이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군민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군민들이 공감․만족․감동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 휴가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한국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는 지난 4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강화대교에서 용진진까지 주요 쉼터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용진진, 쉼터 등은 주말이나 휴가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다. 이날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 임원진 등 40여 명은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강화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봉영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강화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자인으로 안전한 인천만들기 본격 추진!!-지하공간 안전디자인, 범죄예방 시설물 등 표준디자인 개발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7월 9일 공무원, 경찰,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체감하는 원도심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 만들기”를 목표로 안전과 편의가 충족되는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표준디자인 6차 개발’은 지하공간(지하도상가) 안전디자인과 지진대피안내표지판, 그늘막, 바람막이, 소화기, 응급시설물 보관함 등 안전시설물에 대하여 표준디자인 개발과 가이드
라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하공간(지하도상가)은 ▲유니버설, ▲안전(일상안전/사고안전), ▲범죄예방 분야로 분류하여 선도적인 인천형 지하공간 안전디자인 매뉴얼을 구축 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와 범죄예방 등 시민의 안전과 결부된 디자인 사업인 만큼 공간체험, 행태분석,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촉하여 TFT(task force team)을 구성·운영한다.
아울러 시민과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교육, 안전디자인 공모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분야인 만큼 시민, 관련 기관(부서), 전문가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디자인 개발을 하겠다”며, “단순히 디자인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할 것이다. 시민들과 참여해 주시는 많은 이해관계자께서도 나와 내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범한 쓰레기들이 예술작품으로 변신”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여름방학 체험전[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 인천문화예술회관 7.19~8.19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하는 이색체험전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이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에서 7월 19일(목)부터 8월 19일(일)까지 한 달간 관객들을 만난다.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에 대한 인식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획이다.
90년대 ‘반쪽이의 육아일기’로 유명한 최정현 작가가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솥두껑으로 만든 자라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전시된 수많은 작품들은 초·중등 교재에도 수록되어 있어 교육적 가치가 더욱 높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 식물 작품 외에도 25년간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을 두루 소화하며 그려낸 시사만평의 저력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있다.
한국 정치의 현실을 볼펜과 화장실용 뻥뚫어로 만들어 풍자한 [국회의사당], 인터넷 익명성의 병폐를 다루기 위해 마우스와 키보드로 제작한 [네티즌]시리즈, 미군용 도시락과 철모로 만든 [미국을 먹여 살리는 장수거북]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 인식을 풍자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담당자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을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어른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흥미롭게 접하며, 작품에 녹아있는 작가의 현실의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최정현 작가와 옷걸이 작품 만들기 시연회 및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작품을 함께 만들며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없이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 청년예술가의 데뷔 무대가 되다.- 2018 인천청년문화대제전 청년예술가 작품공모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문화재단(대표 최진용)은 2018 인천청년 문화대제전‘Hi, Youth Festival’에 참가할 청년예술가 작품을 오는 8월17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청년문화대제전’은 청년특유의 창의성 발현을 통하여 서로 다른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소통·교류를 통한 협력의 場으로 청년예술가가 중심이 되어 시민과 함께 향유하는‘청년문화축제 한마당’으로 올해 3회째 준비되고 있다.
2018 인천 청년문화대제전‘Hi, Youth Festival’은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이 홍보부족과 유통의 어려움으로 일반 대중과 만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기획되었고, 청년예술가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줄 수 있는 데뷔무대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청년예술가들이 가진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우선, 참가자 작품공모 신청은 오는 8월 17일 (금) 까지로 만19세 ~ 35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전시·공연·영상·퍼포먼스 등 모든 예술분야를 대상으로 총 60 ~70여개 작품(팀)을 선정, 창작지원금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멘토링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참여 후에는 참가 활동증명서가 수여된다.
선정결과는 8월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9월초에는 참가자 네트워킹 및 전문가 멘토링을 겸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김재익 문화예술과장은“본 행사가 청년들만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한편, 아트마켓을 통하여 청년작가들의 작품유통까지 도울 수 있는 행사로서 인천시가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소개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새소식 (www.incheon.go.kr) 또는 (재)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과(문화정책팀☎ 032-440-4013) 또는 인천문화재단 축제문화팀 (☎032-455-7188)로 문의하시면 된다.
강화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17일까지 7개소 시설안전 및 위생상태 점검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관광 관련시설 일제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경거리가 다양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다양한 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최근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시설 및 위생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등 질병과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적정성 및 대피 방해 장애물 여부, 가스 및 전기 안전장치 작동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부적합 판정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강화군에 등록된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다녀간 관광객 수는 11만명에 이르며, 군은 체험안전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테마마을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가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에 선정,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 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미추홀구는 2017년 실적 평가에서 사회적기업 맞춤형컨설팅과 사회적기업 지원 시책, 발굴·육성 및 일자리창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사회적기업과 함께 지역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동춘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동춘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춘1동 자생단체연합에서 후원했다.
양승태 위원장은 “해마다 장소를 협찬해 주시는 연수성당 신부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많은 행사를 추진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가 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공원 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남동구 공원 내 물놀이장은 워터슬라이드와 워터버킷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남동구만의 특화된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다.
올해 정상 운영에 앞서 안전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수질 관리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홍수 공원녹지과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공원 내 물놀이장이 주민들의 즐거운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화군, 제1회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20일(금) 오후 8시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마당놀이’, ‘고려이야기 인형극’, 국악 밴드 ‘두 번째 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스토리텔링 역사 도보 프로그램’, ‘소창 스탬프 체험’, ‘꽃마차 투어’, ‘고려궁지 별자리 음악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은 행사기간에 도로 차량통제를 통해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고, 거리마다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문화재 밤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인천역과 옹진군청 등 붉은 불개미로 주민 불안 확산
최근 인천항에서 발견된 불은 불개미가 주변 지역으로 번식할 가능성도 낮고독성도 높지 않다는 관계 당국의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인천항 주면 주민들은 붉은 불개미가 확산 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
불개미 발견 지점이 지하철 인천역과 옹진군청 등 도심의 주요 시설과 불과 3~4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어서 항만 외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 보인다.
방역당국은 인천항 인근지역에 대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독성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서구 소재 폐수수탁처리업체 대표 A(69세)씨를 지난 6월 27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가 무단방류한 폐수는 디클로로메탄, 1,4-다이옥산 등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함유한 폐수로 법정기준치를 수십배에서 수천배 초과한 한 것으로 조사 됐으며 무단방류량은 약 14,000톤으로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21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가좌하수처리장으로 고농도폐수가 반복적으로 유입되어 하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운영하는 폐수수탁 처리업체의 우수맨홀에 설치된 냉각수배관과 스팀응축수배관(스팀이 온도가 내려가 기체에서 액체로 바뀐 것으로 오염되지 않은 물)에서 고농도의 폐수가 불법방류됨에 따라 인천시 특사경에서 입건하여 수사를 하였다.수사결과, A씨는 2017년 11월부터 냉각수, 스팀응축수를 우수맨홀로 배출할 수 있도록 배관을 설치하여 평소에는 오염되지 않은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한편,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냉각수배관, 스팀응축수배관과 폐수처리시설 배관을 교묘하게 연결하여 무단방류한 혐의가 있으며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독성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서구 소재 폐수수탁처리업체 대표 A(69세)씨를 지난 6월 27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가 무단방류한 폐수는 디클로로메탄, 1,4-다이옥산 등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함유한 폐수로 법정기준치를 수십배에서 수천배 초과한 한 것으로 조사 됐으며 무단방류량은 약 14,000톤으로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21억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가좌하수처리장으로 고농도폐수가 반복적으로 유입되어 하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운영하는 폐수수탁 처리업체의 우수맨홀에 설치된 냉각수배관과 스팀응축수배관(스팀이 온도가 내려가 기체에서 액체로 바뀐 것으로 오염되지 않은 물)에서 고농도의 폐수가 불법방류됨에 따라 인천시 특사경에서 입건하여 수사를 하였다.수사결과, A씨는 2017년 11월부터 냉각수, 스팀응축수를 우수맨홀로 배출할 수 있도록 배관을 설치하여 평소에는 오염되지 않은 물을 방류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한편, 단속을 피할 목적으로 냉각수배관, 스팀응축수배관과 폐수처리시설 배관을 교묘하게 연결하여 무단방류한 혐의가 있으며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 되었다.
인천광역시는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 도모 할 수 있도록‘식생활 교육 사업’이 추진 중임을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사업(7개)과 지자체 자율사업(7개)을 진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7개 사업은 지역단위 민·관 협력 워크숍 바른 식생활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또는 방과 후 교실 학습지원, 농업농촌 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학교 식생활교육 관계자 직무연수, 텃밭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식생활 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및신규 사업으로 고령자 건강 밥상 교실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지자체 자율사업은 바른 밥상 밝은 100세 5가지 실천과제와 연계된 캠페인, 학교급식 등과 연계된 바른 식생활교육 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농산물 소비 촉진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사업, 식생활교육 홍보 및 캠페인, 너도나도 건강밥상 등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7개를 발굴하여 수행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박찬상) 주최로 오는 7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부평 라페니체(부평구 산곡동 소재)에서 협회 직원 및 요양보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인천 재가노인복지인의 날』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이유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우수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등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종사자들과의 저녁식사 및 마술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소 지친 심신의 고충을 덜어내고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인천시가 러시아 환자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인천의 4개 전문병원과 함께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해 ▲의료관광 설명회 및 무료 진료상담 개최 ▲의료관광상담센터 개소 ▲러시아 시 보건국 및 총영사관 미팅 ▲양국 의료기관, 에이전시와의 MOU 체결 등 해외환자 유치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특히 노보시비르스크에서 5일과 7일 개최한 ‘의료관광 설명회와 무료 진료상담’에 의료 관계자 및 러시아 시민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 진행됐다.
○ 시는 5일 노보시비르스크 메리어트호텔에서 4개의 전문병원(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나은병원), 현지 에이전시 12개소와 함께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 참석한 러시아 현지 메디컬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POM(사후관리 안심시스템) 등 인천시의 차별화된 서비스, 고령화 연계상품·관광지 연계상품 등 인천의 우수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알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로 13회를 맞는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8월 10일(금)부터 8월 12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마리안 힐(Marian Hill), 크로스페이스(Crossfaith), 스타세일러(Starsailor)와 혁오, 글렌체크, 해머링, 아이엠낫, 라우드니스(Loudness), 로맨틱펀치, 문댄서즈,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총 11개 팀의 3차 출연진이 확정되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6일,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환경미화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허인환 구청장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격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항상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늘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잇따라 발생한 월미도 유원시설 안전사고와 관련해 인천 중구는 유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월미도 유기기구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9일 월미비치랜드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썬드롭 사고 이후 문체부와 중구청이 실시한 현장 합동조사결과에 따른 조치이다. 유기기구 주요부품의 내구 연한에 따른 주기적 교체 의무화와 감사 항목의 구체화 및 검사기관의 부실검사 제재 등, 법적 제도적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원시설 사업자들이 안전관리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 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공모하는 지역 맞춤형 특성화사업에 선정돼 『로봇융합 비즈니스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은 총 2억 5천만원 규모이며, 로봇 또는 드론과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와 창업 공간 조성 및 운영, 전문창업교육 등으로 로봇 시범서비스 적용 등이 지원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산업단지 내 로봇타워를 로봇 창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미래 4차 산업 로봇 분야 기업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련1동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전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는 최근 한부모세대와 차상위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의 위생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위생용품 가격 상승과 한부모가정세대의 일부 청소년이 부적절한 대체용품사용으로 문제가 됨에 따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부모세대 및 차상위계층 중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총20세대를 협의체 심의의결을 통해 선정했으며, 하반기 중 2번 더 지원할 예정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진행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도화2·3동 마을공동체 예그리나는 오는 12월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상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2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스마트폰기본기능, 어플사용, SNS사용하기, 사진 및 동영상 만들기 등 기초에서 고급활용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교육은 대화초등학교 주변 예그리나 사무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 공원 내 물놀이장 개장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공원 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남동구 물놀이장은 서창동 어울근린공원(서창동 681 소재), 구월동 구월근린공원(구월동 1246 소재), 성리근린공원(구월동 1495 소재)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어울근린공원 및 구월근린공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리어린이공원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 휴장하며, 성리어린이공원은 공휴일 및 주말도 휴장한다.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 중인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말에 개관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연수구 송도국제대로372번길 21, 솔찬공원 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부상이나 조난으로 구조된 야생동물을 치료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인천시 야생 생태계 보호에 힘쓰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인천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필요성을 알리고자 교과를 벗어나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한 교육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인천의 대표적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자리 잡은 「잡스(Job’s) 인천」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4,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 상가 밀집지역에서 공공의 서비스를 하는 이곳을 처음에는 낯설고 신선해 하던 시민들도 6개월이 지난 현재, 야간에도 토요일에도 열려있는 편안하고 친숙한 일자리카페로 인식하고 있다.
○「잡스(Job’s) 인천」은 전용면적 88㎡의 아담한 공간에 각종 일자리 정보검색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과 상담공간, 스터디룸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유관기관 일자리담당자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무상으로 제공되는 스터디룸은 취업스터디와 면접준비 공간을 찾는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시내버스에 설치한 전기장치(CCTV, GPS, 교통카드단말기, LED전광판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전기화재사고 예방 관리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하고 각 운수회사에 지침에 따른 전기장치 설치 및 관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ㅇ 그 동안 시내버스 회사에서는 회사별 자체 정비매뉴얼에 따라 운행계통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였으나, 지난 5월 8일 인천 송도에서 주행 이던 버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기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자, 시 차원에서 통일된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버스 내 전기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ㅇ 이번에 인천시에서 수립한 ‘시내버스 전기화재사고 예방 관리지침’은 지난 5월 발생한 시내버스 화재에 대한 송도소방서의 조사결과에 대하여 전기화재사고 예방법을 인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 김지우)에 의뢰하였고, 공단 인천본부에서는 산하 차량검사소(인천·서인천·부천검사소)와 함께 화재원인을 분석하여 차량 내 전기장치 설치·관리방법 및 예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시에서는 시내버스 출고 후 사후에 부착하는 전기장치가 많은 만큼 휴즈박스에서 전원을 연결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 7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전통문화 무료 체험교실은 문화재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전통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시민 및 학생, 특히 자녀와 부모가 무형문화재 전승자로부터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 장구 배우기, 다례 체험, 경기민요 배우기, 단청체험, 화각체험, 전통 완초체험 강좌가 개설되며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자가 강좌 및 체험을 진행한다.
동구,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5일, 동구청소년수련관 5층 대공연장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동구!’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이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일과 가정에서 조화롭게 양성평등을 실현하여 행복한 사람이 가득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동구여성합창단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 UN 사무총장특별대표(UNISDR 담당) 접견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는 9일 (월)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를 방문 중인 마미 미즈토리 UN 사무총장특별대표를 접견하고, 동북아 지역 및 전 세계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018년 3월 취임한 마미 미즈토리대표는 박남춘 시장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인천시의 UNISDR에 대한 기여와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UNISDR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MCR 캠페인과 재난 안전 롤모델 도시 선정을 위한 인천시의 의지와 노력에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날 함께 자리한 산자야 바티야 UNISDR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장은 재난위험 경감과 기후변화 대응의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풀 구축 등 재난 복원력 있는 사회 촉진을 위한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018 인천 중구 어린이 축제 - 중구 어린이 나야나!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중구 주최 인천중구문화원 주관하는 오는 7월 14일 인천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에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발표회, 어린이 공연 체험마당과 플리마켓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 서구 원당동 예빈어린이집 학부모와 교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당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참여수업을 통한 후원금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모은 것으로 안미진 원장은 “어려운 노인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양영준 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아주신 어린이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구는 지난 4일 풍수해 대비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한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양구청과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풍수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을 중점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은 정부에서 가입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며,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부평구는 음식물 쓰레기량이 증가하고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아 8월 말까지 음식물쓰레기 특별 관리에 나섰다.
구는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동반 운영을 강화하고, 음식물쓰레기 불편사항을 상시 접수해 당일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야채 등의 수분만 줄여도 많은 처리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서 “계획적으로 식단을 편성하고 과일껍질 등은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해 쓰레기 감량화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무인민원발급기 추가설치 운영
인천 서구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경서동 경로당 앞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주차장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설치하고 지난 11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경서동 아파트 및 빌라 밀집 주거지역 내에 설치돼 그동안 행정복지센터와의 거리가 멀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이 편리하게 민원서류 발급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으며, 민원편의 제공과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설치·운영한다.
옹진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옹진군은 농어촌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주거용 편의시설 개조를 지원하여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 2월 대상자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4월 대상자를 확정하여 5월 말까지“2018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하였다.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문턱낮추기 ▲보조 손잡이 설치 ▲주택 출입로 보수 ▲장애인용 입식부엌 및 욕실개조 등 장애유형에 맞게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신규 업소 모집
인천 서구는 건강한 빵의 소비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인천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지정 사업’에 따라 신규 지정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한 제과점은 트랜스지방 함량을 낮추는 건강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이수하고,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추진하는 우수 식품제조업체를 견학할 예정이며, 10개 항목 평가 및 주요 판매 제품 수거 검사를 통해 평가결과 적합한 업소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으로 지정된다.
이렇게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으로 인증된 제과점에는 업소 외부 잘 보이는 곳에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표지판을 부착해주며, 제과점에서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시와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구 푸른사랑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인천 서구 석남3동에 소재한 푸른사랑교회(담임목사 남근형)는 최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임춘민, 공동위원장 최선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21일 푸른사랑교회에서 개최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또한 ‘푸른숲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아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도서관과 문화사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취업형 현장체험지원사업 참여기관 및 참여자 모집-부평구, 미취업 청년에게 직업현장 체험기회 제공
부평구는 7월 16부터 8월 10일까지 4주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희망 분야의 직업현장을 사전에 체험하는 청년 취업형 ‘현장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실업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며,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을 요구하는 트랜드를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무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5동 저소득가정 아동 공부방 도배·장판 수리
부평구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1일 벽지판매업체 모이세와 부평도배아트학원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2세대에 아동을 위한 공부방 도배·장판 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정을 선정 연계해 주고, 벽지판매업체 모이세는 도배지와 장판지 등 물품을 후원하며, 부평도배아트학원은 도배․장판 시공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정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아이 방을 꾸며 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부방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부평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옥외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6월 29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지역 다중 이용시설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등이며,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업소 측에 자진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사랑가득 김치 나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목)는 6월 9일 가족봉사단 ‘해피트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평어울림센터 주자창에서 ‘사랑가득 김치나눔’행사를 벌였다.
5년 전부터 김치 나눔을 실천해 온 가족봉사단은 올해 부평구 공동체 텃밭인 갈월샘 도시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배추 모종을 심어 정성스럽게 키워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담갔다.
이날 김치 나눔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문미진씨는 “가족과 함께 텃밭에서 배추를 기르고, 수확한 배추와 열무로 겉절이를 담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9월 추석 명절음식과 연말 김장김치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에게 안경지원해 밝은 세상과 따뜻한 마음 선물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20여 명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안경이 없이 생활하는 점에 착안해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018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부평구는 가을과 잘 어울리며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8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2018년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민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면서 가을과 어울리는 문안(15자~25자 내외)을 1인 3편 이내로 작성하여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icbp.go.kr)에 접수하거나 구청 비전기획단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천광역시「동 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2018년 6월부터 옹진군 자월면에서‘Green 스마일 대이작’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reen 스마일 대이작’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센터 자월지소, 대이작도 해당화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환경 만들기 활동 및 환경 캠페인,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및 화단 만들기, 피서철 해안가 및 산책로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통해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옹진군 도서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지역 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 동참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부평구, 발달장애인 복지정보 안내서 발간
부평구는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
구는 그동안 신체적, 정신적인 발달 지체로 인해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달장애인 맞춤형 복지정보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안내서는 모든 정보를 짧고 쉬운 단어와 그림을 활용해 독자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 문맹인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아이디어 공모
부평구는 2018년 6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4주간 부평의 지역적 특색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8년 부평 굿잡(Good Job)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 청년 창업 및 창직에 관련된 일자리 창출, △ 부평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부평구 맞춤형 일자리 및 창업 아이디어, △ 사회적 서비스 연계 일자리 창출, △ 노인일자리,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대상의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부평구청 홈페이지(부평소식)에 게시돼 있다.
부평구 보건소, 혈당 잡고 건강 찾기‘당뇨병 자조모임’운영
부평구 보건소는 관내 60세 이상 당뇨병 유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당뇨병은 질병부담이 높은 질환으로 이에 보건소는 당뇨병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자조모임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동일한 질환을 가진 유질환자들 간의 의견 교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을 진행해 동질감 형성, 자신감 및 성취감을 고취시켜 정신적인 치유 효과도 기대된다.
서구 구민감사관, ‘공촌천아 사랑해!’ 꽃 심기 행사 참여
인천 서구, 구민감사관(회장 진세웅, 이하 구민감사관)은 최근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공촌천 꽃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민감사관은 “구민감사관제도가 지역주민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꽃 심기 활동을 통해 구민감사관제도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고 발 빠르게 다가가 이웃의 불편·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제보하고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양평)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 환자 발생-
인천 동구 보건소(소장 김권철)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손, 발 등이 노출된 옷을 입는 여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 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며, 이들 감염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구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예방수칙 실천을 위한 홍보와 함께, 취약지역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도 실시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인천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는 과거의 경제규모와 직업, 생활품 등을 알아보는‘계란 한판이 140원이래요’와 인천의 개항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배우는 ‘우리마을 백년사를 이어라’, 그리고 박물관과 주변 문화재 등에 숨겨진 미션을 풀어내는‘찾아라! 송림동 일등런닝맨’자율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림동 일등런닝맨 체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기획해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옹진군 청사 소방훈련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군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청사 5층에서의 가상 화재 발생에 따라 직원 및 민원인 긴급 대피, 각 층별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 긴급 후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화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탄력20개 지구에 442억 투입, 총길이 5.7km
강화군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통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1회 추경에 확정된 구간과 토지 불부합으로 인한 측량지연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인 잔여사업장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모두 완료되면 출퇴근 시 이동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보행자의 안전 및 가로환경도 개선되어 군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 소규모 집단급식소 관리자 및 조리종사자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인천 동구는 11일,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급식 관리자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및 조리종사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강의 내용은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또한, 우리구가 추진 중인 나트륨 줄이기 운동이나 당류 저감화 사업에 대한 강의도 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영양상담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음식 싱겁게 먹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만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토록 하였다.
옹진군, 치매예방 “기억키움교실” 운영
옹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면별 경로당 1곳을 선정하여 6월 4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0월 15일 북도면까지 치매예방 “기억키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인지활동을 통하여 기억력, 집중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움의 열정이 꽃피는 그 곳, 옹진군 농업대학!
옹진군은 지난 5월 23일 옹진군 농업대학 6기 학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은 교육열 속에서 선진 영농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교육은 그동안 배운 이론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중심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장주가 그동안 현장에서 작물을 재배하며 직접 체험했던 기술과 문제점, 해결방안은 물론 판매시장 확보 등에 대한 사례위주의 강의와 전반적인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옹진군, 서해 최전방 우도 부대 국군장병 위문
옹진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조윤길)는 5월 24일 서해 최전방 섬 우도에 근무하고 있는 해군과 해병대 국군 장병들을 위문하였다.
이번 국군장병 위문에는 북경손짜장(영흥면 소재) 대표를 비롯한 연평도 부녀회 및 부대간부 부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장병들에게 짜장면과 깐쇼새우 등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였으며, 옹진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도 군장병 복지물품, 과일, 통닭, 피자 등 위문품 지원에 함께 동참하였고 일일 배식 도우미로 나서며 젊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옹진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옹진군은 지난 4일 제267차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우기철 안전관리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옹진군은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폭염대비 종합대책 및 우기철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을 수립‧마련하여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기간 동안 재해취약계층에게 특별 보호와 관리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옹진군, ‘덕적소야교 개통식’행사 개최
옹진군에서는 덕적소야교(옹진군 덕적면 소재) 개통식 행사를 5월 25일(금)에 개최하였다. 이날 개통식은 조윤길 옹진군수, 옹진군의회 김성기 지역의원 및 덕적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축하를 위한 덕적 고등학교 학생들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 덕적소야교(연도교) 왕복 걷기, 준공비 제막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옹진군 공동방제의 날’지정, 농경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 실시
옹진군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6월 5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영흥면을 비롯한 각 면에서 농업기술센터, 환경녹지과, 각 면사무소와 함께 농경지와 산림지역 동시 협업방제를 실시하였다.
돌발해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배, 사과, 포도, 콩 같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있으므로 이번 공동방제의 날에는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와 환경녹지과, 면사무소 등이 인력과 장비, 예산 지원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함께 참가하여 실시하였다.
인천 집장촌 ‘옐로우하우스’ 연내 철거된다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마지막 집장촌인 남구 숭의동 성매매집결지(일명 옐로우 하우스)가 연내 철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매매집결지인 ‘옐로우하우스‘가 포함된 숭의동에 대하여 지난 5월 17일 남구에서 지역주택조합설립을 인가하였고, 조합에서는 토지매입 및 보상 등이 완료되는 대로 기존건축물을 철거하고 70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을 건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숭의1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으로 인천의 마지막 성매매집결지인 옐로우하우스가 없어지면, 도시 이미지 개선 및 숭의역 인근 지역 활성화 효과 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광역시는 6월 8일(금) 09시30분 시 본청 장미홀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5개년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화학물질 관리 현황과 향후 전망,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분석(취급물질, 취급량, 사고 위험성 등)에 따른 화학사고 위험도 평가 및 비상대응계획 수립 대상 후보 제시 및 화학물질 사고 예방 대책 및 비상대응 계획 등 인천시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게 된다.
용역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며, 10개월간 일정에 따라 단계별 점검과 보완을 위해 자문회의,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내실을 기하게 된다.
추억의 이발소, 경영활성화 프로젝트타고 비상(飛上)
인천광역시는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감소 추세에 있는 이발소를 “깨끗한 이미지의 가고 싶은 이발소, 최신 트렌드 헤어기술을 도입한 이발소”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동구에서 이용업을 운영하고 2017년도에 이용업소 경영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여 커트기술과 두피관리 교육을 받았던 김씨는 “컷트 기술을 배워 업소를 운영하는데 많이 적용하고 있으며, 이런 교육받을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주변 동료들에게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이발소 영업주 분들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 트렌드 기술을 습득하고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자기개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근 음원차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역주행송처럼 이용업소도 다시 활기를 띠고 비상하도록 지속적인 기술 전수 및 자문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 공설자연장지 조성 사업 가속화1단계 잔디장 조성 완료, 친자연적 장례문화 넓힌다
강화군이 장례문화의 변화에 따른 수요자의 정서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설자연장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군은 강화읍 월곳리 산8번지에 공설자연장지 1단계 사업인 잔디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골분을 수목, 잔디, 화초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이다. 매장에 비해 장례비용이 저렴하고 후손들의 묘지관리 부담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묘지로 인한 국토의 잠식을 막기 위해 기존 공설묘지를 재개발했다”며 “혐오․기피시설인 묘지를 공원형태로 조성함으로써 건전하고 품위있는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가 아름다워지고 있어요”강화군 정원예술학교 1기 수료식 개최
강화군 정원예술학교가 지난 11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정원예술학교는 강화군이 주민의 생활공간에 정원예술감각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료한 정원예술학교 1기 수강생은 22명으로 3개월간 한 명의 포기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했다. 또한, 교육내용을 본인들의 정원에 적용해 새롭게 정비한 곳들도 있다. 그 중 특히 프랑스풍의 등대 정원을 새롭게 정비한 펜션 정원과 스페인풍의 문화공간 건물과 조화를 이룬 카페 정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사례가 눈에 띈다. 한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큰 흐름과 감각을 갖추게 된 것뿐만 아니라 내 정원 가꾸기와 공공정원 시공 실습을 통해 정원예술의 기본을 습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장애인 복지․자활’사업 강화 … 올해 예산 20% ↑
인천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을 지난해 보다 20% 올리는 등 장애인 복지와 자활정책을 강화한다.
올해 장애인 지원사업 월평균 200명씩 늘어나는 지체․시각․청각․언어․발달장애․뇌병변․정신 등의 장애인을 지원하고 배려하기 위해서이며, 실제로 이 예산의 상당 부분은 장애인활동보조금(530억원)과 장애인연금 등 생계보장사업(600억원) 외에 각종 사업에 쓰인다.
인천시 관계자는 8일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맞춤형 복지와 자활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인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조사지점 50곳 대상 수질검사 나서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지하수 현황 및 수질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수질관리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조사지점의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환경부의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 실태 측정계획’에 따라, 구․군별 5개 지점씩 총 50개 지점이며, 이에 대해 상·하반기 연 2회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깨끗한 수질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로 지하수 오염을 감시하고 시민들이 지하수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화도의 아름답고 신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해 주세요강화군,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 진행내달 8일까지 공모기간 연장, 참가만 해도 경품 쏟아져
강화군은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7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찾아보고 이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고자 진행 중이다. 파급력이 높은 SNS를 활용해 최근 성장세 시장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관광도시 강화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수상작은 강화관광 SNS 및 관광박람회 등에 홍보물로 사용되며, 국내외 온라인 채널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대를 맞아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된 우수한 미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파급력이 높은 SNS에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면 강화관광에 대한 브랜드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여름 휴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보내세요”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 등을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총 7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1개소, 민박 1,230개소 등 1,238개소의 농촌관광휴양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천연염색, 떡매치기, 화문석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건강증진 생활체육 확대… ‘활력넘치는 삶’
인천시는 올해 건강증진사업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활력 넘치는 300만 시민의 삶’을 실현한다.
시는 10개 군‧구와 함께 건강생활 실천과 금연 캠페인, 만성질환예방 등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연령별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스포츠클럽 지원사업을 크게 늘리고 체육시설도 대폭 확충하며, 시민 건강과 각종 모임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이들 건강증진과 체육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11일 “대부분의 건강증진과 체육 강좌가 집에서 가까운 주민지원센터, 보건소, 체육관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100세 시대 이들 강좌에 참가해 튼튼한 몸을 유지하고 활력넘치는 생활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강화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임채홍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로 진행되며,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올바른 양육법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관내 학부모 및 교사 등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성장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공감하고 실제적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 2018 토요문화한마당 공연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중순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2018 토요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한마당은 지역예술인, 동아리 등 아마추어에게는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구민에게는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매년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가 선정되었다.
6월 16일 계양산 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효성JC공원, 서운야외공연장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용현5 재개발정비구역 해제 고시
인천광역시는 남구 ‘용현5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을 해제 고시했다고 밝혔다.
‘용현5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은 남구 용현동 61번지 전면철거 후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2009년 10월 5일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되었으나, 이후 조합설립을 하지 못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장기간 정체되어 있었다.
장기간 재개발사업이 정체됨에 따라 30%가 넘는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 해제를 요청하였고, 인천시는 지난 5월 2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했다.
정비구역이 해제된 경우 정비계획으로 변경된 용도지역, 정비기반시설 등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의 상태로 환원되게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해제된 구역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현지개량) 등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중언어 놀이 프로그램 추진「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중언어 놀이 프로그램인 ‘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마와 함께하면 행복해요’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아동 및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소품만들기, 동화구연 놀이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와 자녀 간 이중언어 사용 및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유도함으로써 가족 내 소통증진과 자녀의 인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귤현길, 마을 벽화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인천 계양구 귤현봉사단 마을공동체(대표 박세경)는 지난 9일 귤현길 3-1 귤현경로당 담장에 귤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시행한 귤현길 벽화사업은 귤현봉사단이 주최하고 네오맨 벽화사업 봉사단체가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귤현동에 거주하는 30여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6월 6일 외벽 청소작업 및 6월 9일 벽화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마을 공공의 결핍을 스스로 해결해 마을 공동체의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총사업비는 325만 원으로 이중 260만 원은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공모하여 확보했으며 나머지는 가족 단위의 참가비 및 자체 자부담으로 시행했다.
계양산 등산로 정비 관련, 헬기운항 추진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6월 15일 계양산 정상부 일원에 헬기를 이용하여 등산로 정비 자재를 운반한다고 밝히며 주민 및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헬기를 이용한 이번 자재운반은 경사가 심한 산악지형 특성상 인력을 이용한 자재운반이 어려움에 따라 추진되며,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운반 당일 주요 등산로에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항공운반일인 6월 15일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급적 계양산 정상부 등산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입산을 할 경우 등산로에 배치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계양구, 『멘토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프로그램 운영- 드림스타트 1:1 멘토-멘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23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멘토 23명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멘토링 학습지도, 자람교실(체육활동)』의 멘토와 멘티가 외부체험 및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멘토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여 외부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참여 아동 및 멘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체험활동을 하니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학습활동에도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러시아월드컵 응원전!!
인천시는 6월 14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맞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거리응원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월) 스웨덴전(오후 9시, 이하 한국시간) 거리응원은 숭의동 축구전용경기장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진행하며, 24일(오전 0시) 멕시코전과 27일(오후 11시) 독일전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방송중계를 실시한다.
첫 경기인 스웨덴전은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첫 고비로 필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응원장소를 오후 7시부터 개방하고 월드컵 하이라이트 상영과 인천FC 서포터즈 주도하에 응원연습에 이어 본격적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베이비부머 인적자원 활용을 위한 조사연구 착수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지난 12일 ‘베이비부머 특성별 인적자원 활용방안’ 연구의 착수 보고회를 인천시 관계자와 전문가의 참석 속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는 베이비부머가 보유한 인적자원과 노년기 희망하는 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베이비부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 적응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인의 사회참여는 개인 및 사회적으로 점차 강조되고 있다. 노년기 활동 참여는 베이비부머가 가진 다양한 욕구(needs)와 인적자원에 기초하므로 현재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 인적자원, 노년기 희망활동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 활동별 요구되는 인적자원을 살펴보기 위해 델파이(Delphi) 조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 참여를 위해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고, 해당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베이비부머가 어떠한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활용해야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8일‘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비기본계획에는 인천시의 특성과 도시관리 정책을 반영하고 현재와 같은 전면철거 방식의 정비사업에서 탈피하여 소규모·점진적 정비방식으로 전환하는 생활권 단위의 주거지 관리방안을 담게 된다.
이를 통해 2030 정비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주거지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며, 전체 주거지의 관리를 위한 부문별 방향을 정하고, 주거생활권계획과 연계되는 정비사업의 실행 지침이 마련된다.
내년 말에 정비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되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도 생활권계획과 주거지정비지수 등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민이 주도하는 재개발사업이 가능하게 되며, 재건축도 생활권계획으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도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가 ‘외국인 환자 1만6천명 유치, 전국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다문화여성을 의료코디네이터(의료관광 통역사)로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통역사를 파견하는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 지원 희망 병원은 오는 7일부터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에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건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한다.
시는 또 다양한 언어권별 통역사 양성과 인천의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증대를 위해 이들을 의료코디네이터로 신규 양성하는 사업도 펼친다.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은 “더 많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까지 이해하는 전문 의료관광 통역사를 병원에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에 국립 문화시설이 잇따라 건립돼 300만 시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12월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센트럴공원 안에 박물관 신축 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를 전시‧연구하고 교육하고 체험하는 문화 인프라로 인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9개 시‧도와의 경쟁 끝에 유치한 지역의 첫 국립문화시설이며, 시는 박물관이 인천과 세계를 문화로 잇는 소통의 전초기지로서 인천의 위상을 한껏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이르면 오는 2023년까지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지상 4층‧연면적 1만8천700㎡)은 수도권 2천500만 시민이 해양 문화를 체험하고 교육받는 시설로 ‘해양 1등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 공촌정수사업소에서는 수질오염 확산방지와 사고대응능력 배양 및 미추홀참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자, 수질오염사고 대비 수질오염방재훈련을 6월 8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수사업소에 수질 사고가 발생하였을 시 수돗물공급 세대가 불편을 겪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돌발 사고에 대비한 수질방재방법을 자체 수립하고, 사업소 내 직원들의 역할분담 및 원활한 협동 체계를 갖추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민영경 공촌정수사업소장은“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단수가 되는 일이 없게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최상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비만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산림활동을 통한 비만탈출 산림치유프로그램인 ‘비만 down 숲’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성분 검사와 생활습관 점검 등을 통해 아동에게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을 제공하며, 개인의 체중증가 원인을 찾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해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용은 파워워킹, 생활체조, 비만다운 놀이 등 비만개선에 중요한 신체활동 중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산림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프로그램 참여 전 혈압과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신체 상태를 파악한 후 프로그램 참여 8주후 사후 검사를 통해 몸 상태가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직접 확인토록 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일요일 ‘ 대금공연과 악기 제작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월미공원 양진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인천무형문화재인 인천대금장보존회에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소금 제작을 직접 체험하고 소금 연주법도 배울 수 있게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시조창과 민요창, 독주 등 악기 연주와 창 공연까지 함께 진행 한다. 월미공원은 월미산을 중심으로 숲길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으며 둘레길을 걷거나 안내소 앞에 대기 중인 물범카를 타고 전망대 정상까지 가서 시원한 산림욕은 물론, 남녀노소 힐링 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관광 명소이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0일까지 선학체육관 등 관내 경기장에서요.‘2018년 인천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요. 관내 어르신 선수와 임원, 시민 등 약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개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설이 품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종목은 체조와 테니스 등 총 6개 종목인데요. 대회 기간 동안 아주 열띤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광역시가 결혼 인식을 개선하고 신혼부부의 주택 전월세 이자를 지원하는 등 결혼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고, 주택 전월세 이자를 보태줘 신혼살림살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76억원을 들여 결혼인식 개선→ 만남준비→ 결혼장려 등 3단계의 9개 시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또, 가족친화직장문화를 갖는 기업에 대한 가족친화인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농촌체험관광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농촌관광주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관내 농촌체험과 휴양마을 및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의 안전과 서비스 의식 제고, 농촌정책과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 농촌관광을 이끌 핵심인제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 생활과 경관, 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단위 축제지원을 통해 농촌공동체의 활성화 및 도농교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의 극대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컨시어지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컨시어지 서비스 지원사업은 외국인환자가 인천 의료기관을 이용하려고 공항에 도착할 때부터 치료 후 돌아갈 때까지 제공되는 서비스로 공항영접과 환전부터 시작해 로밍서비스와 이동 서비스, 거기에 공항 환송까지 제공해주는 원스톱 풀 서비스이다.
외국인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고하는 사업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가 지난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물놀이형 수경시설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시민 이용이 증가되면서 물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확대되어 설치장소도 공원뿐만 아니라 거리나 아파트 단지, 쇼핑몰 등으로 다양해져서 무더운 여름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환경부 관리지침을 기초로 관내 수경시설의 현장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여 수질기준 부적합 시설은 결과를 신속하게 통보하고 수경시설의 가동 중지 및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 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인천광역시는 2015년부터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옹진군과 강화군의 관수시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옹진군은 대부분이 도서지역이기 때문에요. 용수확보에 한계가 있어 우기철 농업용수를 확보하여 가뭄기간에 용수를 공급 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구요. 올해 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강화군 지역은 한강물 용수공급으로 논 작물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밭작물에 대해서는 농업용 관정개발과 관수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물탱크와 스프링클러, 점적호스 등 1농가당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 중에 있는데요. 관수시설 설치를 원하는 농가는 소재지 읍이나 면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인천교통공사 교통연수원에서 운영되는 「개인택시운전자 보수교육과정」에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라는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총 1,200명의 개인택시운전자에게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2017년부터 ‘생명사랑택시’를 위촉했구요. 택시기사가 자살예방게이트키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화하여 2017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인천시가 개인택시 운전자 전체를 게이트키퍼로 양성한 후의 성과가 더욱 더 기대된다.
인천광역시가 관내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지난 3월 26일 경기도 김포 돼지농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긴급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 결과이다.
그간 국내에서는 돼지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에는 돼지에 O형 백신만 접종해 왔었다. 따라서 A형 구제역에 대한 방어력이 없는 상태였는데 인근 지역인 김포에서 백신 비접종 유형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인천시는 정부에서 비축 중이던 백신을 긴급히 공급받아 1차 접종을 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된 이후지만 안전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검사 및 소독 지원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위험한 장소에 노출된 대구경 수도전에 대하여 옥외 영상검침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영상검침장치가 설치된 수도전들은 주변 환경변화로 인해 계량기가 주차장이나 도로상에 노출되어 있거나 심도가 깊어서 검침원들의 안전사고 위험성 및 검침이 매우 곤란한 장소로 주로 대단지 아파트나 공장, 대형마트 등이다. 영상검침장치 설치를 통해 검침원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검침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고 사용 수용가에게는 안전성과 편리성, 확실성까지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가요. 지역의 근대건축물 등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진흥 정책을 마련합니다.
인천시는 멸실이 우려되는 사각지대의 우수 건축자산 발굴을 위해서요. 그 조사범위와 방법을 획기적으로 제시했는데요.
기존 건축물대장 또는 문헌자료 등을 통한 조사방법 외에두요. 지역원로와 시민, 전문가 등을 직접 만나 추천을 받고 다시 자문까지 받아 최종적으로 발굴해 내는 방식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 최근 근대건축물에 대한 무분별한 훼손 및 멸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시는 이를 건축자산의 잠재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판단해서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축물 정보의 기록 관리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매뉴얼 구축 등 홍보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천광역시는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천관내 초·중·고 50개교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판 중 잔류세제와 중금속류의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을 통해 학교 집단급식소에 대한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교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한 학교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식판 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재료의 방사능 검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2개월에 걸쳐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과태료 통합영치를 실시했다.
야간 영치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실시했으며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들은 예외 없이 번호판을 영치하여 시민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이행하도록 하고 영치 번호판을 반환하는 등 민원 처리에 신축성을 기했다. 또, 고액 체납자의 차량은 실익 여부를 따져 공매 처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차량이 근절 될 때까지 지속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복 인천시장이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유 후보는 15일 오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첫 일정으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그는 "'일 잘하는 시장' 유정복이 인천의 꿈을 멋지게 바로 세우겠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시장은 부채제로도시, 복지제일도시, 녹색교통도시, 경제활력도시, 해양일등도시 등 5개 시정 목표를 제시하고, 각 분야 공약들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바른미래당 문병호, 정의당 김응호 후보를 포함해 4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을 맞아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인천시와 각 군․구에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 수집과 피해 복구 대책 수립 등 산사태 예방 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하게 된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을 수시로 점검해 상황 발생 시 위험예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피해발생 시에는 긴급 수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관내 비산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을 단속하고 비산먼지를 불법 배출한 사업장 6곳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발생과 봄철 황사 유입 등으로 인해 시민생활의 불편과 건강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비산먼지를 처리하지 않고 배출시키는 사업장들이 존재함에 따라 인천시 특사경은“미세먼지 저감은 각 사업장에서의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엄중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6.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제73회를 맞이한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각 군‧구 보건소에서는 학교, 역사, 구청 등을 찾아다니며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구강관련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6월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주관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약270명의 치과의사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강보건을 주제로한 UCC‧만화‧표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구강건강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사람중심의 자연재난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전성수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주재로 6월 7일(목), 시 본청 공감회의실에서 시 및 군․구, 유관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여름철 자연재난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집중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관리, 위험요인 사전조치, 관계기관 협력강화, 피해예방 집중홍보 등 7개분야에 대한 중점 대응계획과 재난 수습부서 및 관계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방재대책 보고 및 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는 지난 여름 7월 23일 시간당 100mm의 기습 물폭탄으로 1명이 사망하고 주택, 상가 등 5,000여세대가 침수되는 대형피해를 겪었던 바,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도로 작년 보다 1개월 빠른 2월부터 여름철 피해 예방․대응․복구 체계를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 재난대응 준비사항을 보면 재해우려지역 40개소에 대하여 복수관리자를 지정관리는 물론 재난 예․경보시설 292개소, 빗물펌프장 13개소의 작동상태 점검도 완료한 상태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하천 2개소와 지방하천 30개소 정비는 물론 하수관로 준설을 기 실시 완료하고 폭우로 인한 통수능 초과에 대비한 수방자재도 사전확보하여 각 군․구에 배치한 상태이다.또한 침수우려 취약도로 13개소와 지하철역사 56개소에 대한 안전조치도 완료하였으며 기상악화로 대중교통 불편시 지하철 6편을 증편하고 시내버스 예비차량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재해구호물자 2종 2,410세트, 임시주거시설 443개소를 지정하였고 응급복구 장비 9종 3,610대도 사전 확보하고 민․관․군 자원동원체계도 구축된 상태이다. 작년 침수된 지하주택 등 침수 취약지역엔 12억원을 투입하여 2,010세대에 대하여 역류밸브 및 차수막 공사를 5월 완료하였으며,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재난 골든타임에 대비하여
5분안에 설치가 가능한 신개념 수방자재를 렌탈하여 각 구에 전진배치하여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사업으로 남동, 부평, 서구 침수취약지역 4개소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비 980억원 중 490억원의 국비를 요청한 상태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미비되었던 상황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올 4월 ICT 기반 재난안전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하고 현장과 상황실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모바일현장대응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현장의 생생한 피해 상황을 상황실과 공유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특히 지역재난 방송사 6개사와 인천시간 공동협약을 통해 재난보도를 신속히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재난 대처도 용이해졌다고 한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운영기관 7개소를 선정하고 지원을 확정하였다.
행복학습센터는 군‧구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이 행복학습매니저가 되어 지역의 평생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체계적인 지역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연임 원장은 “지역의 생활권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와 군구평생학습전담부서의 연계를 통한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주민주도형 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행복학습센터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낮이야, 밤이야?’ 인천시, 빛공해 관리 나선다
인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을 본격 시행, 무분별한 조명으로 인한 빛공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빛공해란 인공조명의 과도한 사용으로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어 이산화탄소의 과다배출, 운전자 피로, 수면장애 등 생태계에 각종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감각공해를 말하며, 시는 빛공해 실태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인천의 8개구 도심지역(강화·옹진 제외)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정하고, 4종의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 빛방사 허용기준을 고시했다.
조명환경관리구역 내 빛방사 허용기준 위반 시 행정처분과 최고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올해 빛공해 관련 교육과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빛공해방지지역위원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 전직원 대상으로 사업소별 폭력예방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6월 4일부터 14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6월 7일에는 상수도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3부(업무부, 급수부, 시설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 직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으며, 본부 관계자는 상수도본부 특성상 교대근무자 및 원거리 근무자가 많아, 집합교육 두 번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어 작년과는 다르게 상반기에는 사업소마다 전문강사를 통한 자체교육 추진으로 전 직원 전문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인천시가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을 추진하는 등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구축해 300만 시민이 집 가까이서 전철을 이용하는 철도혁명시대를 연다.인천은 1899년 국내 첫 철도인 경인전철이 개통된 이래 120년 만에 철도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시는 인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KTX 광명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서남부권역 교통철도망 확충을 위하여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인천대공원에서
경기도 광명권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광명(12.8㎞), 독산(13.9㎞), 매화(8.6㎞) 노선을 비교·검토해 최적 대안을 마련한다내년 하반기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마무리해 최적 노선을 선택하고, 경기도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7일 “인천에서 서울‧경기는 물론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망이 구축돼 300만 시민의 교통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서 전철을 이용하는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일대에서 우호도시인 타이완 타오위엔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한다. 양 도시는 2009년 우호도시 결연 후, 2012년부터 올해로 7년째 매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지난해 6월 인천시 청소년의 타오위엔시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타오위엔시 청소년 16명은 5일 동안 인천시 청소년 16명과 1:1로 짝이 되어 각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을 몸소 체험하고 인천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류는 시청견학, 송도․강화도․인사동 등 명소 견학, 학교수업 참관, K-POP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타이완의 청소년들에게 한국과
인천의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앞서 5월에 중국의 충칭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였으며, 7월에는 일본의 고베시와 홈스테이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요.
관내 어르신 선수와 임원, 시민 등 약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6월 무대가 20일(수)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선다.
리드미컬한 재즈음악으로 초여름 오후의 허전함을 가득 채워 줄 채비를 마쳤다.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학교에서 작곡 이론을 전공하고 버클리와 뉴욕대에서 재즈를 공부했다. 그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재즈를 새롭게 해석하며 비밥과
라틴, 펑크,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그만의 깊은 감성을 담은 연주는 재즈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케니 워너는 그를 두고
“대단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매우 총명하여 어떻게 연주해야 즐거워지는지 아는 연주자”라고 평가했다.이번 무대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더블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마누엘 바이얀드가 어우러지는 트리오 구성으로 꾸며지며, ‘Like the other day’,
‘Orange colored sky’, ‘제주도의 푸른 밤’ 등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매혹적인 재즈보컬 이주미가 함께하여 감미로운 음색의 재즈무대를 선사한다.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흔히 재즈음악은 드라마, 영화 등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 때문에 늦은 저녁 분위기 있는 바에서 즐기는 음악이라 생각하기 쉽다.
이번 공연은 그 생각을 살짝 바꾸어 놓을 것이다. ‘나른한 오후에 즐기는 재즈’가 주는 짜릿함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에 시작해 4만8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며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에게 커피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10년 문화지기’라는 별칭을 얻었다.
클래식, 재즈, 국악, 현대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하며 깊은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전한다. 전석 1만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갓 뽑은 신선한 커피 등
커피콘서트만의 매력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인천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6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인천시는 지난 2016년 11월 도시경관 변천 기록 및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해 사진작가, 인천연구원·인천역사자료관, 인천재능대학 등과 함께 ‘도시경관 기록 아카이브 시스템’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 또 화보집 제작으로 인천 경관을 홍보하고 경관기록DB도 계속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는 신문기사, 블로그, 사진 관련 SNS 등을 빅데이터 분석해 시민의 관심이 높은 지역을 선정한 뒤 촬영한 7천400여 장의 사진이 유형별로 담겨있다. 또 근대 개항도시의 역사가 담긴 1980년대 이전의 옛 사진 330여 장도 수집해 놓았다.시는 8일 시청사에서 ‘도시경관 변천 기록 및 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스템 자료와 운용에 관해 최종 점검한다. 시는 공공자산으로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도시 변천사의 기초자료로 남기고자 지난 2008년 경관기록화사업을 시작해 1차로 4천400여 장의 기록물을 남겨 놓았다.홍윤기 시 도시경관과장은 “개항 이후 100여 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한 인천의 도시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며 “경관정책 수립과 학술연구 자료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연수구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는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 달라며 민관협력사업 후원금 1,400만 원을 지정기탁 해왔다.
이번 기탁금은 저소득가구 중고등학교 신입생 100여명의 하복비와 저소득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2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홈-클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민간기업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연수구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연수구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 기부금은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인천중앙도서관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의 도서와 다문화 관련 도서들을 소개해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와 문화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문화 도서전시회를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다문화도서전”은 책을 통한 세계문화 체험의 주제를 담아 다른 나라의 전래동화와 고전 번역도서는 물론, 다문화를 주제로 한 국내 출판 도서 등
각 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도서를 설명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성인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도서와 인권도서, 외국어 학습서 등도 함께 전시된다.
인천중앙도서관장은 “이번 도서전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접하면서 시민들이 다양성에 대한 생각과 글로벌한 세계관을 형성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통해 세대 내부 뿐 아니라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하자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18년 교육시설 재난공제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일에 동부 관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재난공제업무 담당자 13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학교 교육시설 재난공제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 재난공제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제가입 신청 방법 및 환급」,
「공제급여 신청 및 재난사고 사례 안내」 등, 재난공제 업무를 숙지하고 각종 재난 사고 사례를 통하여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전투표
인천광역시장 권한대행인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금일 오는 8일 오전11시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올해 1월 제2여객터미널 개청에 따라 처음으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제2여객터미널을 방문한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귀중한 한표를 행사한 후 투표사무종사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거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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