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별 네트워크뉴스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남동구,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특별교양 강연회 실시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7일 남동복지관 이용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전자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장운택 강사가 최근 노인대상 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예방법과 함께 경각심 고취 및 적시 대응역량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 강사는 보이스 피싱 및 스미싱을 피하기 위해 계좌번호,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기 ▲휴대폰 내 스팸 설정하기 등을 알리며, 어르신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사례를 들고, 불법추심 대응법 등도 설명했다. 특히 전화번호 경찰 112, 금융감독원 1332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이체한 경우는 지체 없이 이 전화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금융지식이 부족해 곤경에 빠지기 쉬운 금융취약계층에게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미래광장 분수시설 선보여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시청 앞 미래광장 분수시설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주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2002년 조성된 미래광장 분수시설은 기계설비의 노후 및 시스템 고장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정상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작년엔 설비 가동률이 현저히 떨어져 아예 운영되지 못했었다. 이에 남동구는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5월부터 7월초까지 수중펌프 교체 및 시스템 정비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또, LED 수중등을 설치해 음악선율과 함께 형형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간경관도 조성했다. 신홍수 공원녹지과장은 “더운 여름철, 시원한 분수 공간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쾌적한 수경시설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광장 음악분수는 올 9월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매시 정각 ~ 30분)까지 가동한다. 가동시간은 기상상태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만수2동, 아동학대 예방교육 개최 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이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장 신규위촉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인천시 아동복지관에서 강사 지정 협조를 받아 한혜정 강사를 초빙했으며, 강의는 아동학대 유형 및 아동학대 신고(112)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봉 동장은 “유능한 아동학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웃 아동을 살피고, 학대 또는 학대의심 시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자유 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이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20대 국회 후반기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게 된 자유한국당 안상수 위원장은 "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상공인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실업난은 갈수록 심화돼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면서 "국회가 나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예결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잘 쓰이고 있는지 꼼꼼히 살필 것이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때 효율성과 합리성에 기반해 바람직한 방향으로 심의, 의결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2년만에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출 된 것으로 이로써 인천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상당부분 숨통이 트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책과 우주가 만나는 선학별빛도서관 개관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수구립(구청장 고남석)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선학근린공원 내 선학동 202-7번지 일원(넘말로 30)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지름 12미터 천체투영관을 갖춘 선학별빛도서관은 연수구에서 건립한 11번째 도서관으로 지하1층~지상 4층의 1,772㎡의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실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개관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축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Earth, Moon & Sun] 돔영화 상영과 더불어 마술을 접목한 빛의 향연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푸드 사이언스 분자요리] 체험, [SA별자리 야광 아크릴 램프 만들기], [태양행성 팔찌 만들기], [매직 벌룬쇼] 등 천문·과학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학별빛도서관이 지역의 지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장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749-67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공급사범 등을 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비닐하우스 지역과 텃밭, 정원 등 밀·경작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꽃 색깔에 관계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의 허가를 득한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다.
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귀비․대마 사범은 인천지방검찰청(☎861-5072)이나 국번 없이 ☎1301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옹진군,“내 고장 바로알기”캠프 운영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8일 1박2일간 드림스타트 가족 21세대 총 78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진행하였다.
평소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건상 같은 군에 속하여 있어도 다른 면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착안하여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백령면의 특성이 묻어나는 탐방으로 백령도가 고전소설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심청각을 비롯하여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된 콩돌해안 등을 관광하였고,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OP교육에 참석하고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역사 탐방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옹진군 관내 다른 면에 거주한 가정의 한 어머니는 “평소 같은 관내에 거주하지만,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올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캠프를 통하여 멀지만 가깝기도한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백령투어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함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바로알기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체험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편식 예방 효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20일(금)부터 7월 6일(금)까지 헤브론어린이집 외 29개소 어린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싱싱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편식률이 높은 당근, 상추, 가지, 토마토 등 채소를 심고 가꾸는 체험 활동을 통해 채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거부감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텃밭 상자 모종심기 ▲생태 전문가와 함께하는 텃밭 작물 가꾸기 ▲텃밭 채소에 대한 영양교육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페스티벌 등이 있다.
꿈터어린이집, 아해뜰어린이집, 한국지엠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어린이집 원장들은 프로그램 운영 후 어린이들이 채소 반찬을 더 잘 먹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텃밭 작물을 심고 만져보는 활동이 아이가 채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로부터 텃밭 작물 관리방법과 전문적인 영양지식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평구센터 관계자는 “텃밭 채소를 직접 키워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낯설게 느끼던 채소를 친숙하게 여겨서, 편식이 없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역사박물관 2018년도 제1차 유물확충사업부평역사박물관 유물 매입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전시의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의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부평과 관련 있는 유물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 유물은 근현대 지도 자료, 부평(인천)조병창 관련 자료, 미군부대 관련 자료, 산곡3동 화랑농장 및 협성원 관련 자료, 부평4공단의 동서식품 및 삼익악기 관련 자료, 부평 전통시장(종합, 자유, 깡, 진흥종합) 관련 자료, 부평 출신 문학가 관련 자료, 기타 부평 관내 생활문화사 관련 자료 등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가,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이며 도굴품이나 장물을 포함한 불법 유물은 신청이 제한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평구청 및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 공고를 확인한 후, 접수 기간 내에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매 대상 유물과 가격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 후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 032-362-5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추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오는 21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미만의 청년이다.
구는 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2억7천만원(국비 1억3천500만원, 구비 1억1천100만원, 기업부담 2천400만원)의 예산이 투입, 2년간 진행된다.
기업과 청년이 지속적인 고용의사를 보일 경우,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사업에는 미추홀구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제작 및 콘텐츠 개발 등 9개 입주기업이 참여, 기업별로 직무능력에 맞게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이 구직을 희망하는 경우 구는 청년 한 사람당 인건비 월 200만원(기업부담금 10% 포함)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취업청년은 월 200만원(세액 포함)의 인건비 외에도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컨설팅,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관계서류를 21일까지 미추홀구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ananka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미추홀구 홈페이지(michu.incheon.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지혜로운시민실 청년정책팀(☎ 880-7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일자리를 제공,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복지관,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 개최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5일 ‘제18회 염전골 복(伏) 잔치’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 삼계탕 점심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삼계탕을 배달할 계획이다.
황영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올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금호수산,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문화공감센터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미추홀구지부협의회와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부9단봉사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약상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6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 소속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는 덕적면 자원봉사자들이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일회용 밴드 등 가정상비약을 담은 약상자를 만들어 보건진료소가 없는 굴업도와 지도 거주 주민 36가구에 전달했으며 덕적면 각 경로당과 덕적지소 사무실등 총 14개소에도 평상시에 활용하고자 약상자를 비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에 실시한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약상자 전달과 오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구급배낭 및 추가 약품 지급 등 총 2회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약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 하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평일 : 10:00 ~ 18:00 점심 : 12:00 ~ 13:00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농협 301-0154-9708-31 예금주:(주)한국신문방송인클럽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