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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피은옥)은 지난 6일 금창동 독거노인후원회(회장 김영두) 주최로 설맞이 독거노인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재래김 29상자, 동구사랑상품권 58만원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금창동독거노인후원회 회원 26명이 지역 내 29명의 무의탁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증정하였다.
금창동 독거노인후원회는 동구 관내에서는 유일한 독거어르신 관련 자생 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독거노인들을 위한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두 금창동독거노인후원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명절마다 변함없이 후원해주시는 금창동독거노인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금창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구새마을회 김민철 지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이웃들을 위한 ‘떡국 떡 550상자’(6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동구새마을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겨울철 김장나누기 행사와 명절맞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떡국 떡 나눔’을 후원한 김민철 지회장은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동구새마을회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성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3일간 진행된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1천여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 동절기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 개보수, 생활 집기 구입, 경로당 식사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어르신들의 고충을 청취하였다. 김 청장은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챙기며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였다.
배굉영 송림4동 경로당 회장은 “구정으로 바쁜 중에도 노인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들어주어 감사하다”며 “김찬진 구청장과 함께 더 좋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들은 현장의 소리를 향후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경로당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르신 품위유지비, 노인일자리 사업, 의료 혜택 등 다양한 복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경로당 등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회장 은희송)가 생필품 110상자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기탁식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관내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생필품 상자를 준비하고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가 지난 7일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은 화재 등의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달된 후원금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소화기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기봉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 회장은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면 나눔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협회는 동구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씨유마인드 심리상담센터와 ‘청년 마음충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최초’로 진행되는 메타버스(가상 공간)를 활용한 상담이다.
이날 협약식은 김찬진 동구청장과 고성인 씨유마인드 심리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청년 마음충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지원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협조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노력 등이다.
구 등은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먼저 비대면(아바타) 상담과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유유기지 동구청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원예, 베이킹, 연극 등)과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신개념 심리 상담 서비스가 우리 구 청년들의 마음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구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하여 동인천역과 도원역 역사 안에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2곳 역사 내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했다.
무인택배함 이전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다가구 주택 밀집 정도 등을 고려하여 설치됐다. 이용률이 저조한 곳에 설치된 택배함이 역사 내 이전 대상이 됐다. 역사는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많이 이용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또 접근성도 높다.
무인택배함 이용자는 택배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로 기재하면 된다. 배송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수령자에게 보관함 인증 번호를 문자로 보낸다. 물품 보관기간은 48시간이며, 초과 시 24시간마다 1천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동 인구와 실수요자가 많은 동인천·도원역 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qwer5661@korea.kr)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관리팀(770-6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 확대 지정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2일부터 3일간 자유공원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 인천 독서대전’이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독서대전은 ‘책, 무한한 세계로의 환대’라는 주제로 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학계 등 독서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책문화예술축제’다.▲김상욱, 김금희, 이슬아 등 작가 강연 ▲북튜버 겨울서점, 김성라 작가 워크숍 ▲포럼 <지역생태계 안에서의 독서 확장성, 10테이블 독서토론 ▲전시<인천, 요즘, 책>, <특별한 그림책전(展)> ▲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등 총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독서 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즐거운 기억이 일상에서의 책 읽기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이번 인천 독서대전을 계기로 독서문화 진흥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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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긴 추석 연휴, 인천시립무용단의 춤과 시작해 볼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추석을 맞아 명절의 넉넉함을 나누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여유로운 연휴를 맞게 된 시민들을 위해 전통의 흥겨움이 가득한 우리 춤 공연으로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본다.2023년 9월 29일 추석 당일 저녁 7시 30분, 동인천역 북광장에 특별 무대를 설치해 진행되는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 <달마중>은 추석 명절 이후 이어지는 긴 연휴를 우리 전통의 춤과 함께 시작하는 색다른 시간이다.
차례를 치르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지역민뿐 아니라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인천을 대표하는 시립무용단의 춤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보름달 아래에서 즐기는 민속춤의 향연이번 공연은 다양한 우리 춤 중에서도 민족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에 어울리는 토속적 느낌을 주는 7개의 민속춤 모음으로 구성된다.커다란 보름달 아래 아름다운 처녀들이 청색과 홍색의 배색이 어우러진 치마를 입고,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강강술래로 시작한다.
다양한 대형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재미있는 노랫말로 고단함을 잊고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에 제격인 춤이다.이어 농악 놀이의 한 부분인 북놀이에서 시작해 북가락과 춤이 어우러져 흥이 넘치는 <진도북춤>, 봄날의 정경을 무대로 그대로 옮겨 흐드러진 산조 가락에 어우러지는 여인들의 감흥을 표현한 <춘흥>이 펼쳐진다.줄타기를 하던 광대가 줄에서 내려와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광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백미인 <광대무>는 이번 공연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익살과 해학을 담은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한 장면인 <미얄할미>, 검정 갓과 흰색 도포 자락으로 고고한 학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동래학춤>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농악 놀이에서 유래되어 역동적인 짜임새로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적 레퍼토리이기도 한 <소고춤>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명절 준비에 바빴던 사람들도,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과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들도 인천시립무용단이 준비한 풍성한 민속춤 한마당을 보며 흥이 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립무용단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찾아가는 춤한자락 <달마중>□ 일 시 : 2023년 9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동인천역 북광장□ 관 람 료 : 무료□ 공연문의 : 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주최/주관 : 인천문화예술회관/인천시립무용단
#인천시 #인천시립무용단 #한가위특별공연 #윤성주감독 #유정복시장 #동인천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평일 : 10:00 ~ 18:00 점심 : 12:00 ~ 13:00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농협 301-0154-9708-31 예금주:(주)한국신문방송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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