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제73회를 맞이한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각 군‧구 보건소에서는 학교, 역사, 구청 등을 찾아다니며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구강관련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6월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주관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약270명의 치과의사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강보건을 주제로한 UCC‧만화‧표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건강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구강건강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