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천광역시교육청, ‘농촌사랑 1社 1村 일손돕기’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우삼 교육감 권한대행 은 지난 25일 강화 용두레 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1사 1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작업을 도왔습니다.
「농촌사랑 1사 1촌 일손돕기」는 농촌과 도시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06년 강화군 내가면 용두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 40여명이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용두레마을을 찾아 강화의 특산물인 고구마 심기를 도왔습니다.
향후 고구마 수확시기에 용두레 마을을 다시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 농도상생(農都相生) 정신을 실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