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왕홍 인천광광 홍보대사 위촉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1일 10시에 시청 내 접견실에서 중국 내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 ‘왕홍’ 3명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 3명은 엠마, 에키, 찐위쒠쒠으로 모델, 배우겸 아나운서, 뷰티강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팔로워 수가 737만명으로 이즈보, 웨이보 등 중국 내 유력 SNS 등 온라인 상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왕홍을 활용, 중국 현지에서 개최되는 ‘인천관광 홍보 로드쇼’, ‘각종 인천관광 박람회/설명회’ 등에 사회자 초청, 수시 팬미팅 진행 등 다채로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