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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보건소, 혈당 잡고 건강 찾기‘당뇨병 자조모임’운영
부평구 보건소는 관내 60세 이상 당뇨병 유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당뇨병은 질병부담이 높은 질환으로 이에 보건소는 당뇨병 유질환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가 관리 능력 향상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자조모임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동일한 질환을 가진 유질환자들 간의 의견 교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을 진행해 동질감 형성, 자신감 및 성취감을 고취시켜 정신적인 치유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더불어 함께하는 도자 4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 지상현 도예강사 외 인천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도예 작가 3인과 신현고등학교 특수 학생들과의 공동작품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도예작가들의 지도를 받은 신현고 특수 학생들이 주체자로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아울러,
지역주민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설명인천시 전체 교통사고는 교차로 내 사고가 증가 추세임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성 확보 유도 방안으로 ‘노면색깔 유도선 시범 설치’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9년에는 관련기관 합동으로 효과를 검증하여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인천시 교통국장은 “‘노면 색깔 유도선’은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어 이번 시내 지․정체 구간 중 교통사고가 많은 교차로에서 시범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이 사업 시행으로 도로의 편리한 이용과 안전한 도로교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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