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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무주골 공원’, 제1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80년 만에 준공




--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된 후, 민간 사업으로 준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호로 추진한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완료돼 공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원으로 지정된 지 80여 년만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학동 427번지 일원의 무주골 근린공원은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됐다. 

하지만 그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공장과 폐기물 야적장, 경작지 등으로 방치되다가 2016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공원으로 선정됐다.

2020년 6월 공사를 착공한 지 약 3년 3개월 만에 조성이 마무리된 인천시 최초 민간자본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총 사업비 3,587억 원 중 600억 원이 투입된 무주골 공원은 축구장(7,140㎡) 약 12개 크기인 8만5천여㎡ 규모로 ▲장미정원과 장미꽃 쉼터 ▲숲 산책로 및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과 생태학습원 ▲1.5㎞ 산책로와 야외 운동기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무주골 근린공원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문학산과 선학공원을 잇는 녹지축을 완성해 인천시 자연생태계를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사업비 전액을 민간 자본으로 유치해 인천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장기미집행 공원을 지키고자 특례사업을 적용한 첫 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방치돼 흉물스럽던 곳이 새로운 숲으로 재탄생되면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장기미집행 공원의 해소를 위해 재정사업 35개소와 특례사업 3개소를 추진해 현재 재정사업 15개소, 특례사업 1개소를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정복시장 #인천시 #민강공원특례사업 #무주골근린공원 #선학동 #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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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10월10일 ~ 11월 24일 … 8만 4,798개 금연 구역 대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시, 군·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PC방, 만화대여업소, 음식점, 대규모 점포 등 총 8만 4,798개 소다.중점 점검 사항은 ▲금연 구역 공중이용시설에 금연 구역을 알리는 표시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방법 적법 여부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등으로 공무원, 금연 지도원 등이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집중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특히, 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 승차대, 도시철도 출입구 10m 이내,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 등 41개 소에 대해 흡연행위 점검과 금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상습·고질적인 민원신고 업소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해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해 건강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남식인천보건복지국장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금연예방캠페인 #금연구역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유정복 시장, 알래스카 주지사, 앵커리지 시장 만나 우호 협력 다져 -10월 8일부터 10월 13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를 방문해 재외동포들의 숙원 해결을 위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0월 9일,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와 데이브 브론슨(Dave Bronson) 앵커리지시장 등을 각각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방안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은 마이크 던리비 주지사와 데이브 브론슨 시장을 만나 지난 6월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문을 연 것과 인천시의 재외동포 관련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지역 교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고, 양 도시 간 교역 등 지속 가능한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7천여 알래스카(앵커리지) 교민들의 숙원이자 국내 관광객들의 바람인 인천-앵커리지 직항 노선의 정기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마이크 던리비 주지사와 데이브 브론슨 시장도 이에 공감하며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정복 시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내년이면 환승객을 포함해 연 1억 명 이상이 이용하게 될 것이고, 세계적인 수준 화물 처리 능력을 가진 만큼 인천과 앵커리지를 잇는 직항로가 재개되면, 인천과 알래스카, 앵커리지 간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미주 한인 이민의 출발 도시이자 재외동포의 거점도시인 인천과 알래스카 앵커리지는 그동안 다져온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전개해 나가길 바라고, 우리 교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마이크 던리비 주지사는 “직항 노선 재개에는 적극 동의하고, 직항로가 재개로 관광 등 인적교류 뿐 아니라 산업, 생활용품 등 수출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과 알래스카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도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데이브 브론슨 시장은 “30여 년간 파일럿으로 활동한 경험에 비춰 인천과의 직항로가 개선되면 관광뿐 아니라 물류에도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직항로 개선에 공감하며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앵커리지에서 한인사회는 이미 기여하는 바가 크고 우리 시는 한인들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날 오후 유정복 시장은 롭 맥킨니(Rob Mckinney) 뉴 퍼시픽(New Pacific) 항공 최고경영자(CEO), 트루디 와셀(Trudy Wassel) 앵커리지 공항 부공항장을 각각 만나 직항노선 운항의 전반적인 상황을 청취하고 운항 재개 의견을 전달했다.한편, 미국 49번째 주 알래스카주의 대표 도시인 앵커리지는 1981년 조지 M 설리반 전 시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1986년 10월 7일 인천과 자매도시가 됐고, 올해로 37년간 우호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73만 알래스카 인구 중 40%인 30만 명이 거주하는 항구도시인 앵커리지는 주의 상공업과 금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냉전 시기 앵커리지는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항공기의 연료를 채워 넣는 중간 기착지의 역할을 했지만, 항공 기술의 발달로 항속거리가 길어지면서 더 이상 경유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자,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정기적으로 운항 되던 인천(김포)-앵커리지 직항노선도 운항을 중단하게 됐다. 현재는 한시적으로 7월과 8월에만 전세기 4편 정도만 운항 되고 있는데, 앵커리지 국제공항은 2022년 항공화물 처리 기준 346만 톤 규모로 세계 3위 공항이기도 하다.#유정복시장 #앵커리지 #알래스카주지사 #마이크던리비주지사 #데이브브론스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남동구
- 시 농업기술센터, 원도심 환경개선을 위한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이 함께하는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 원도심 지역(남동구 남촌마을, 부평구 마분리마을)에 주민참여형 도시텃밭을 조성하고 정원 관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9월에 가을맞이 가을꽃(국화, 목백일홍 등)을 심어 새로 단장했다.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은 도시농업전문가의 재능기부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텃밭을 직접 만들고 함께 유지·관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정원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이웃 간의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중인천농업기술센터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남동구남촌마을 #부평구마분리마을 
인천광역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시가 도시마케팅 강화를 위해 대홍기획과 손잡았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홍기획(대표 홍성현)과 웹 3.0을 활용한 도시마케팅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대홍기획은 앱토스, 애니모카브랜즈, 사이버커넥트 등 블록체인 업계 내의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레거시 브랜드 및 기업들의 웹 3.0 마케팅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웹 3.0은 블록체인(blockchain)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데이터, 개인정보 등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이 소유하고 보호하는 탈중앙화 웹(decentralizes Web) 형태를 말한다.시는 대홍기획과의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가 하나의 주체가 되어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도시를 알리고 시민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최근 시는 세계 최초로 도시가 주도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십‘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를 공개하는 등 미래 인터넷 생태계 웹 3.0시대 속에서 인천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대홍기획도 웹 3.0 대중화라는 방향성 아래 대중과의 접점이 큰 티켓, 멤버십,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 NFT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들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웹 3.0 연착륙을 위한 브릿지 역할에 힘써온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허브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시와 광고회사인 대홍기획이 어떠한 도시브랜딩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파트너십을 맺어 온 대홍기획과의 협업은 웹 3.0시대의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시에게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시가 보유한 공공 인프라와 대홍기획의 노하우로 만들어 나갈 결과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인천히어로즈와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가상세계에서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인천유니버스(Incehon Universe, incheon.world)'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 환경과 도시의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에 동참하는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세웅도시브랜드담당관 #인천히어로즈 #유정복시장 #대홍기획 #인천유니버스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석남체육공원, 비룡쉼터, 중앙공원 등에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대로(구. 경인고속도로)가 일반화 사업으로 생기는 도로 옆 노상주차장(1,600면)을 공원으로 전환하고, 주변 지역에 공영주차장 11개소 총 1,676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난립해 주차하던 노상주차장이 공원화되고, 일부 공영주차장은 상부에는 주민 휴식시설 하부(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되면서 도시 환경이 정비되고 주민들의 편익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켰던 (구)경인고속도로의 옹벽 및 방음벽을 해체하고, 인천대로와 측도를 통합해 일반 도로화하는 사업이다. 차로를 축소(편도 2차선)하고 도로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난 5월 중앙분리대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이에 앞서 인천시는 주변 지역 주차난 가중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석남체육공원에 150면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또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추홀구 용현 3동 비룡쉼터에 지하 주차장 106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비룡쉼터 지상에는 주민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인데, 이 주차장 조성은 202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서구 석남동 감중공원 하부에 국비를 지원받아 지하 주차장 115면을 설치하고, 인천교 근린공원에도 지상 주차장 204면을 조성한다. 현재 공사 중인 인천대로 중앙공원 일부에도 공원 이용객을 위한 지상 주차장 5곳 총 528면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용마루주거환경지구 학교부지와 가좌역 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각각 150면, 375면 확보를 검토 중이다.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인천대로 주변 지역에 주차장을 조성하면 주민들의 주차 여건도 좋아질 뿐만 앞으로 중앙공원이 조성 됐을때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개선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주차장 조성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 주차장 조성을 검토해 인천대로 인근지역 주민들의 주차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는 총 10.45㎞에 달하는데, 인천기점부터 서인천나들목까지 전체 공사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도로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혼잡도로(가좌IC~서인천IC 구간, 왕복 4차로) 개설 사업은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이 역시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최도수인천시도시균형국장 #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노상주차장공원전환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스페인산 삼겹살 국내산으로, 우둔·목심 한우 양지로 둔갑 -원산지 및 식품 표시를 위반한 6개 업체가 인천시 특사경에 적발됐다.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4주간 실시한 농·축·수산물 불법행위 단속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1개 업소와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1개 업소, 원산지 미표시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입과 거래가 증가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원산지 관리 강화를 통해 공정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여부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준수 여부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 등을 점검했다.이번에 적발된 A 음식점은 스페인산 삼겹살을 한국·노르웨이·제주도산 등으로 표기했으며,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해 적발됐다.B 정육점은 우둔·목심 부위를‘한우양지’로 표시해 판매하고 소비기한이 경과한 돼지고기를 ‘폐기용’으로 표시하지 않고 구분 보관하지 않았으며, 중국산 고사리와 도라지를 판매한 C 업소와, 문어·홍어·대구포를 판매한 D·E·F 업소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원산지 거짓 표시에 대한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축산물에 대한 거짓 표시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 행위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인천시 특사경은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 관할 구청에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조치토록 통보하고, 형사처벌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관련 법률에 따라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전태진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도 수입과 거래가 증가하는 농·축·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와 불법유통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시특사경 #인천원산지표시위반적발 #인천시장유정복 #원산지거짓표시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남동구
- 제물포르네상스프로젝트 연계 프로그램에 27개팀 90여명 참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5일부터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지역 대학 예비 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공연 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과 연계해 인천지역 대학생 등 예비 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앞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7개 팀 90여 명이 인천 내항과 개항장 일대인 ‘옛 제물포’를 주제로, 지난 8월 말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반 동안 분야별 워크숍과 작품 창작 활동을 진행해 왔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동안 창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5일 진행된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참가자들의 작품 창작 의도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픈 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되며, 시각·영상예술 분야 전시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공연은 10월 7일, 8일, 15일에 진행된다. 시각예술은 입체설치·평면회화·회화, 영상예술은 광고·다큐멘터리·영화, 공연예술은 스트릿댄스·음악·연극·창작무용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은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참가팀은 인천대 5팀, 인천재능대 5팀, 경인여대 3팀, 인천가톨릭대 1팀인 대학생 예술인 14팀과 지역 참여 예술인 13팀 등 총 27팀이다. 분야별로는 공연 12팀, 시각 9팀, 영상 6팀이다.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인천 청년 예술인들과 한 달 반 동안 함께하며 ‘제물포’라는 역사적·상징적인 장소의 의미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상상플랫폼과 내항, 개항장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애정하고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되길 바라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윤기인천시글로벌도시국장 #인천시청 #상상플랫폼 #오라젊음이여제물포로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산업통상자원부·인천경제청, KFEZ 출범 20주년 국제포럼 공동 개최 - 글로벌 시각에서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공동으로 국내외 정부·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시민단체·학계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7일~1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국제포럼(KFEZ 2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Forum)’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FEZ 20주년 기념,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 도시로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산업통상자원부) 및 해외도시·경제특구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 ’혁신 생태계 도시 도약‘ 방향을 논의하고, ’미래도시의 DNA’를 공유하며 관문경제·특구도시와 같은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인공지능(AI)·로봇과 같은 미래기술 기반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포럼 1일차는 △미국 도시경제학과 공공경제학의 권위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Edward L. Glaeser)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의 ‘도시성장의 관점에서 본 경제자유구역의 미래방향(Future Direction of Free Economic Zones from the Perspective of Urban Growth)’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 △KFEZ와 전국 9개 경제청을 홍보하는 전시부스 투어, △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를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폴란드, 중국의 경제특구를 통해 알아보는 정책세션 1, △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산업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는 협력세션1이 각각 진행된다. 또 포럼 2일차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20년, 전환의 시대’를 주제로 △기술혁신 분야에서 기업과 국가의 자문과 기술주권, 저서 ‘축적의 시간’, ‘축적의 길’ 등으로 유명한 기술 경제 혁신정책 전문가인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최초의 질문-기술 선진국의 조건(Original Question)’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 △‘IFEZ 20주년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인천연구원과 녹색기후기금(GCF) 등과 논의하는 정책세션2, △‘글로벌 관문경제‧특구도시 협력 네트워크’를 일본 요코하마,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말레이시아 이스칸다르, 베트남 하이퐁과 논의하는 협력세션2, △‘산업혁신의 미래와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AI·로봇, 복합리조트, 도심항공교통(UAM), 콘텐츠산업에서 찾아보는 산업세션1, △‘AI 일상화’를 주도할 기술과 정책’을 한국여성정보인협회와 논의하는 산업세션2가 각각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인천경제청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특구가 글로벌 선도적 경제특구의 위상을 넘어 투자와 무역규모를 증대시켜 동북아시아의 대표적 글로벌 비즈니스가 가능한 혁신생태계 도시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산업통상자원부 #KFEZ20주년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마음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실무직원 30여 명 대상, 1박2일 힐링캠프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5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강원 홍천군에서 열린 이번 힐링캠프는 강도 높은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상수도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상수도사업본부 소속 민원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가해 포레스트 워킹과 비움 명상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삶에 대해 통찰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도 민원업무 담당자 마음건강 지원사업으로 문화예술프로그램, 목공체험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일선 민원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은 물론이고 나아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힐링캠프가 진행된 홍천에서도‘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상수도마음건강힐링캠프 #김인수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장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사용 변경 안내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캐시백 미지급('23. 9월 25일부터)【기본 캐시백】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이용 시  0% ※ 상생가맹점 이용 시,  2% 상생캐시백 【대상】3,778개소보유 한도 변경('23. 9월 25일부터)【개인별】200만원 이하 → 150만원 이하한시적 캐시백 상향('23. 10월부터)【캐시백】5% → 7%【대상】연 매출 3억원 초과 ~ 30억원 이하 가맹점 이용 시참고사항  매출구간연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연매출액 3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일반가맹점   * 영세·중소가맹점    등을 제외한 가맹점기본 캐시백10%7%(2023.12.31. 까지,2024년부터는 5%)         결제 가능,  기본캐시백 미지급- 연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캐시백 미지급 정책은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을 따라 시행합니다.연매출액 구간은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기준으로 결정되며, 반기 단위로 여신금융협회로부터 전달받아 적용됩니다.연매출액 관련 사항(여신금융협회)연매출액 산정기간 : 직전 반기를 제외한 1년(상·하반기 업데이트 시)개인사업자 : 대표자의 주민등록번호 기준 전국 사업체 매출액 합산법인사업자 : 법인등록번호 기준 전국 사업체 매출액 합산※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 확인방법 - 여신금융협회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 여신금융협회 대표전화 문의 ☎02-2011-0700 ※ 문의사항 : 인천사랑상품권 콜센터 ☎ 1811-8668#인천사랑상품권 #이음카드 #이음카드캐시백 #인천시 #유정복시장 #이음카드캐쉬백한도 #인천포털 #국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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