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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삼산1동, 자생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삼산1자생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삼산1동은 지난 3일 아우라지 삼산점에서 자생단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산1동 7개 자생단체장이 참석해 경인고속도로와 서부간선수로 주변 환경개선과 여름철 재난예방 및 주민불편사항 해결 방안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사회복지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위기가구 발굴과 다양한 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활동하시는 자생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소통을 강화해 주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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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 26일, 하남 유니온파크 방문해 소각시설, 주민 편익시설 둘러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6일 영종지역 주민 13명이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소각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현장 소통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자원순환센터 운영 현황과 시설을 견학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방문한 하남 유니온파크는 자원순환시설을 100% 지하화해 소각시설 외에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테니스장, 야외 물놀이 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과 105m의 전망대 형태의 굴뚝을 설치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인근에는 아파트와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으며, 300∼500m 이내에 5개 단지 5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견학에 참가한 주민들은 “자원순환센터를 막연히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직접 와서 보니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것도 아니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괜찮았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앞서 9월중 3차례( 14일, 19일, 26일 )에 걸쳐 영종 주민 40여명과 함께 견학을 다녀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영종지역 주민은 인천시 홈페이지나 전화(032-440-3592, 440-3583) 등을 통해 견학 신청을 할 수 있다.김달호 인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설명회, 간담회 등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에 최첨단 시스템을 겸비해 시설을 지하화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카페, 다목적 체육관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요구시설로 주민 편익 시설을 설치해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지역 명소가 되도록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유정복시장 #하남유니온파크 #인천시자원순환센터 
인천광역시
- 행정부시장 주재, 2023. 청렴 대책 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으로 구성된 청렴 대책 추진단의 2023년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 대책 추진단은 2017년 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행정부시장과 실․국장이 단원으로 구성된 공무원 협의체로, 공직사회 고위공직자의 책임을 강화해 청렴 대책 실효성과 조직 내 청렴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청렴 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13개 실·국장들은 실·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19개 청렴 대책 필수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상황을 점검했다.박덕수 부시장은 “청렴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청렴 실천 당부와 더불어 특히 제도개선 관련 청렴 대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더욱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인천시 #유정복시장 #청렴대책추진단 #박덕수부시장 
인천광역시
- 25개 응급실 24시간 운영, 비상진료의료기관·약국도 휴일진료 계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우선 연휴 기간 길병원,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응급실 25개소를 24시간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비응급 경증 환자 진료를 위해 지정일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 1,029개소와 약국 616개소를 운영한다.또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처치를 위해 닥터헬기와 닥터카를 지속 운영하고, 취약지역의 공공의료를 보장하고자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진료를 계속한다.인천시와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상황을 지도·점검하는 등 응급의료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 출동 대기상태를 유지하는 등 평소와 동일하게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추석연휴 운영되는 비상진료기관과 약국은 인천시 홈페이지 내‘인천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보건복지부 및 군·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이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유선전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120(미추홀콜센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연휴 기간 비상 진료 기관과 약국 운영을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재난 대비 등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유정복시장 #추석연휴비상진료기관 #응급의료포털 #인천시휴일진료
인천광역시
-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인천항 개항 140주년 기념해 공모전 실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의 저변 확대와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한 ‘2023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에 103개 작품이 접수됐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7월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간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해 ‘개항 140년, 다시 깨어나는 인천을 만나다’를 주제로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열었다.이번 공모전에는 초중고 학생 618명 등이 참가했는데, 이번 열기는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작품 접수 기간을 방학으로 조정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인천시는 마인크래프트 전문가로 구성된 10인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기획성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11일(수) 공모전 결과를 발표한다. 총 24팀을 선정해 총 4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오는 11월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인천항 개항 1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인천의 미래를 그려 준 많은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이용해 인천을 가상 세계로 구현한‘인천크래프트’를 배경으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마이크로소프트(MS), 국내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커뮤니티‘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이하 우마공)과 함께 개최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인천크래프트크리에이터공모전 #인천시공모전
인천광역시
- 지구와 도시의 지속가능성 위해 활약하는 물범 캐릭터들로 구성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세계 최초로 도시가 주도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쉽 ‘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를 공개한다.‘인천히어로즈’는 시의 캐릭터인 점박이 물범(애이니, 버미, 꼬미)을 작품화해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의 도시가치에 공감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멤버쉽 대체불가능토큰(NFT)이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 물범들이 슈퍼 히어로가 돼 지구와 바다의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에 동참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인천시가 세계 최초로 도시가 주도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멤버쉽을 만든 것은 커뮤니티 강화의 일환이다. 그간 대체불가능토큰(NFT)는 투자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시는 시민과의 소통 수단으로 이를 기획했다.인천의 역사와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를 대체불가능토큰(NFT)로 제공하고, 시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기회도 준다. 또한 대체불가능토큰(NFT) 보유자와 함께 기부 행사에 참여하는 등 웹 3.0 기반의 차별화된 도시 경험을 제공해 도시가 가진 물리적 경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취향과 가치를 공유하는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자 한다.‘인천히어로즈’는 글로벌 3D 아트 스튜디오‘스마스월드(SMATh World)'를 통해 한정판 고퀄리티의 예술작품으로 제작했다.오는 10월 25일, 12월 25일 각 1,000개가 발행될 예정이며, 가상 세계에서 인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인천유니버스(Incehon Universe)' 웹사이트(incheon.world)에서 26일부터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인천시는 ‘인천히어로즈’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준비하고 있다.이세웅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인천히어로즈는 미래 인터넷 생태계 웹3.0시대의 인천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시의 새로운 도전”이라며“도시의 다양한 가치를 기술에 담아 시민 및 세계와의 접점을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유정복시장 #인천히어로즈 #스마스월드 #인천시캐릭터 #인천유니버스
남구
-10월 4일부터,『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참가자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10월 17일부터 8주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 대상 ‘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 교육사가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교육하는 총 9개의 강좌(대금 2개 반)가 운영되며, 각 강좌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제작을 위한 기초 연주,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등의 강좌로, 각 종목별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통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강좌는 10월 17일(화)부터 12월 9일(토)까지 8주간 주 1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는 별도로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수강신청은 10월 4일(수)부터 10월 11일(수)까지 8일간 인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https://www.incheon.go.kr/res/index )을 통해 인터넷 신청 하거나 방문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이동우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방문하셔서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문화유산과(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전통문화예술교육체험 #인천시청통합예약 #이동우문화유산과장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 청년 친화프로그램 ‘2030 박물관 클라쓰’성료-인천 청년들의 갓생(God+生: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을 응원하는 인천시립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 ‘2030박물관 클라쓰 -Fall in 오운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2030박물관클라쓰’는 박물관 방문이 가장 적은 20~30대가 박물관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미니 게임, 인문학 강연, 체험으로 구성한 종합프로그램이다.올해는 2~3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운동’을 주제로 9월 9일과 23일 2회차로 기획·진행했다.9일 1회차 러닝 프로그램에서는 달리는 기자 최윤호가 인간은 왜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달리기를 소재로 하는 문학, 영화 등을 소개한 후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그룹별 3km 러닝을 완주했다.올바른 러닝 방법에 대해서는 김승호 러닝 교실 스타트런 대표가 지도했다.23일 2회차 주제는 ‘등산’으로 동계 히말라야를 등정한 국내 최초 여성 산악인이자 전 국립 산악 박물관장인 박경이의 특별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이후 인천에서 활동하는 등산 소모임인 ‘우산’ 운영진과 인천의 산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천그래퍼’팀의 인솔로 청량산을 등반(야간)하고 송도 일대 전경을 관람했다.박물관 관계자는 “2022년에 파일럿으로 시작한 청년 대상 올인원 프로그램 2030박물관클라쓰가 올해에도 큰 호응을 얻으며 마쳤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주제를 기획해 박물관이 청년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 #유정복시장 #2030박물관클라쓰 #인천시립박물관 #오운완
인천광역시
-코로나19,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감시 강화 및 신종감염병 대응 등 감염병 선제적 대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코로나19 등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연휴 기간 비상 방역 대책반 운영, 선별진료소 운영, 감염병 대응 격리병상 운영,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 기관 운영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우선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추석 연휴 6일간 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함께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 집단 발생 신고 및 상황 전파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도 가동해 감염병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8개 보건소 : 9.28(목),9.30(토),10.2(월),10.3(화) 운영, 강화군 : 9.28(목),10.2(월),10.3(화) 운영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기관별에 휴무일인지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먹는치료제 대상군 : 60세 이상인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또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해 연휴 기간 지정 병상* 정상 운영 및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자율입원 체계를 원칙으로 하되 분만, 소아 등 응급 또는 중증 환자 발생 시에는 긴급 병상을 배정한다.* 상시지정병상 : 5개소/53병상, 특수 병상(투석·분만·소아) 6개소 71병상자율입원 등 일반병상 : 13개소 309병상또한 60세 이상의 고령, 12-59세의 면역 저하자 및 기저 질환자에 대해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에서 대면 진료 및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은 274개소가 운영 예정이며, 먹는 치료제 조제기관(담당 약국)도 233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중증 환자에게 치료제가 적절히 투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기간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지정병상 운영, 먹는치료제 처방 및 조제기관 운영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정복시장 #인천시 #추석방역체계유지 #인천시추석연휴 #감염병대비 #인천시선별진료소
남동구
-인천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 참여, 120여 개 품목 선보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추석 명절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엽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은 인천의 중소 식품업체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유통 마진 없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판매한다.이번 특별판매전에서 인천시 우수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가 120여 개 품목을 선보이며, 시민들은 인천시 우수식품을 무료 시식 기회와 함께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주요판매 품목은 홍삼액 추석 명절 선물용 세트를 비롯해 쑥진액, 된장, 고추장, 도토리묵, 닭갈비, 도라지차, 김치, 떡, 갈비탕 등 명절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천시는 행사 종료 후 소비자 반응과 식품업체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향후 내수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며 매출액의 5%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를 통해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추석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인천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으로 인천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추석명절맞이 #인천시청중앙홀 #특별판매전
인천광역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14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및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매년 4~11월에 발생하며 특히 7~10월에 환자 수가 집중한다.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 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전국 환자 수는 116명(`23. 9. 19. 기준)이고 인천 내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3년간(`20~`22년) 누적 발생환자 608명 중 103명이 사망해 16.9%의 높은 치명률을 나타내 주의가 요구된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채집환경(풀밭, 무덤, 산길, 잡목림)에 따라 월 1회 참진드기를 채집해 진드기의 종 분류와 SFTS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올해 8월까지 채집된 2,529마리의 참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채집환경별로 잡목림 1,769마리(70.0%), 풀밭 260마리(10.3%), 무덤 259마리(10.2%), 산길 241마리(9.5%) 순으로 채집돼, 참진드기 발생이 많은 잡목림 지역에서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권문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한, 소화기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참진드기 #진드기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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