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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인천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 ㈜행복찹쌀떡과 기업지원실 입주계약 체결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국 시장 개척의 전초기지인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이하 대표처)와 인천 우수식품 가공업체 ㈜행복찹쌀떡이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표처는 인천 기업 및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과 한국-중국 간 경제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을 마련하고, ㈜행복찹쌀떡에 최장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지 법인 설립부터 중국 내 유통망 입점과 현지 매장 설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케팅과 경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찹쌀떡은 대표처와 함께 중국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해 성공적으로 중국 현지에 정착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인천기업들과 성공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1호 입주기업인 ㈜행복찹쌀떡은 1987년 제과점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서구 금곡동에 조성된 아이푸드파크에 입주한 찹쌀떡 및 앙금류 제조 전문기업이다. 2014년 실온 유통 떡류 최초로 HACCP인증을 받았으며, 단일제품으로 30년 이상 장기 판매 및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상품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인천의 우수식품 가공기업이다.

송선임 대표처 수석대표는 “비즈니스 기업지원실 1호 입점기업인 ㈜행복찹쌀떡을 시작으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인천 중소기업들이 대표처를 디딤돌 삼아 중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경호 ㈜행복찹쌀떡 총괄대표는 “지난 제3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 참가로 인연을 맺게 된 대표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인천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롤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된 대표처의 비즈니스 기업지원실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임대료 등 자본 부족과 중국의 법률 및 규제 등 각종 진입장벽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사무공간, 다양한 마케팅, 경영활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 지원공간(2개실, 1실당 12㎡)으로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대표처는 남은 1개의 기업지원실은 새로운 인천기업이 입주하기 전까지 공유 오피스로 이용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에서 마케팅 등 기업활동을 위해 단기(1달 이하)로 임시 사무공간이 필요한 인천기업이라면 누구나 대표처로 유선( 0082-631-526-8222) 또는 이메일(indra37@korea.kr)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행복찹쌀떡 #인천우수식품가공업체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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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미국 버클리대 APEC 연구소‘비노드 아가르왈 교수’초청 특별강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APEC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명사로 나선 비노드 아가르왈(Vinod Aggarwal)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수는 ‘전환기를 맞은 APEC: 기원, 진화 그리고 전망(APEC in Transition: Origins, Evolution, and Prospects)’을 주제로 인천시, 군‧구 및 유관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상회의 유치 전략 구축을 위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사와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인천시와 아시아경제공동체재단(이사장 박제훈)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포럼과 관련된 정치, 경제 및 비즈니스 동향에 대한 다학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 버클리대학교 ‘Berkeley APEC Study Center(BASC)’ 소장으로, UC Berkeley의 정치경제학 교수와 ‘Business and Politics’ 저널 편집장 등 경제‧정치‧외교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각 분야의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된 E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위대한 수업’에서 ‘세계무역전쟁’을 주제로 강의한 세계적인 석학이기도 하다.특별강연에서 비노드 아가르왈 교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역사,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 그리고 한국의 역할에 대해 강의하면서,‘왜 인천인가?(‘WHY Incheon?)’라는 소주제로 “인천은 대한민국의 제3의 도시로,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의 요충지이며, 제17회 아시안게임, 제6회 OECD 세계포럼 등 정상급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로, 한국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서 최적지”라고 말했다.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우리 시는 오는 12월부터 외교부에서 진행하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디”며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위한 족집게 특강을 바탕으로 인천시만의 특색있는 유치 제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대강당 #인천포털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인천국민의소리 #류윤기국장 #인천시글로벌도시국
인천광역시
- 수돗물 이물질의 신속한 원인규명 가능해져 시민 불안감 해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관 내부에 적용된 도장재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수돗물 이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도장재는 상수도관 내부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시간이 지나 관이 노후화된 상태에서 물 사용량이 증가하면 도장재가 벗겨지는 박리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벗겨진 도장재는 수돗물에서 검은색, 회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육안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는 데 한계가 있다.이와 관련해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과거에 매설됐거나 매설 예정인 상수관을 대상으로 적용된 도장재의 종류별로 적외선 스펙트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연구 사업을 수행 중이다.라이브러리 구축에 사용되는 퓨리에 변환 적외선 분광기(FT-IR)는 물질별 화학적 구조 및 작용기에 따라 고유의 스펙트럼을 측정 분석하는 장비다. 이를 활용해 데이터 베이스화한 스펙트럼과 분석하려는 시료의 스펙트럼을 비교함으로써 이물질의 식별이 가능하다.따라서, 도장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수돗물 이물질의 원인 중 하나인 도장재 성분을 규명하고 발생 원인을 추정해 관련 노후관을 추적할 수 있을 전망이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실제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올해 관내에서 발생했던 혼탁 수의 원인을 규명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 사업 성과를 11월 2일 강릉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환경분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도장재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수돗물 이물질에 대한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원인 규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급수 관망분야 연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인천 하늘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천상수도사업본부 #김인수본부장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수돗물이물질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12월 8일까지, 공중위생업소 757개소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과 합동점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6일부터 12월 8일(5주간)까지 찜질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 75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위생점검을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됨에 따라 공중위생영업소 찜질 시설 목욕장 및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목욕장업 48개소(영업장면적 1,000㎡이상과 찜질시설)와 숙박업소 709개소(객실 수 20실 이상) 등 757개소를 시와 군·구에서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이 방문해 점검한다.목욕장업의 경우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매일 1회 이상 수시 청소 등 청결 여부 ▲수건·가운 및 대여복 제공 시 반드시 세탁한 것을 제공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숙박업소는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해충 발생 등 객실․침구 등의 청결 여부 ▲숙박자 1인이 사용할 때마다 요·이불·베게 등 침구의 포와 수건 세탁 여부 ▲객실·욕실 수시 청소 및 적합한 도구용도별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위반사항 발견 시 즉시 시정가능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실시하되, 중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과태료처분계획이다.아울러 질병관리청에서 배포한 ‘빈대정보집’도 전 업소에 배부해 상시 빈대 발생 예방과 신속한 방제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인천시 관내 찜질방 목욕장업소에서 빈대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 목욕장업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위생영업소를 이용하고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남식보건복지국장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공중위생업소 #위생점검 #찜질방빈대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남동구
- 인천시 등 그린파트너 기업 및 자원봉사자 총 200여명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3일 그린파트너 200여 명과 함께 구월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그린파트너는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기업, 공공기관 등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하는 민관 협력체다. 인천해양경찰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여한다.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그린파트너 기관의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구월동 로데오와 문화로 일대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 담배꽁초 해양 유입 방지를 위한 우수관 페인팅 활동,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변화 스트레스 감소 및 병충해 예방을 위한 수목 보호 활동 등을 펼쳤다.또한 버려지는 쓰레기 및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냉장고 자석, 자투리 가죽 열쇠고리, 플라스틱 조각 활용 레진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 운영으로 시민 참여와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은 “그린파트너의 기업, 기관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환경 실천 자원봉사 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인천시도 민·관이 협력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인천광역시 #그린상륙작전 #유정복시장 #유용수행정국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서구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만나 건의서 전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지난 10월 31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인천시 서구 대곡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사업대상지에 농업진흥지역을 포함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서구 대곡동 일원 도시개발사업 구역은 인천시 재정 여건상 자체(공영) 개발사업 추진이 어려워 지역 주민들이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체면적 중 농업진흥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사업대상지에서 농업진흥지역을 제외할 경우 사실상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어렵기 때문에 인천시는 이번 건의서를 전달하게 됐다.대곡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사업대상지 전체면적 579,649㎡ 중 농업진흥지역이 약 40%(233,403㎡)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곡3-1구역 도시개발사업은 전체면적 558,315㎡ 중 농업진흥지역이 약 30% (156,140㎡)를 차지하고 있다.서구 대곡동 일원은 국토교통부에서 2010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해 체계적 도시개발을 기대했으나, 2013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돌연 취소됐고 현재까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기반시설(도로, 하수, 도시가스 등)이 부족해 장기간 주거권 침해된 지역으로 조속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이다.인천시는 2013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취소 당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난개발 억제방안 강구할 것)에 따라 취소 지역을 2030인천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했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개발법」에 따른 민간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앞서 지난 6월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면담, 8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 면담 시에도 서구 대곡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농지분야 협의를 요청한 바 있다.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주민 숙원인 서구 대곡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관심 촉구와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행숙부시장 #인천시문화복지정무부 #인천시청 #서구대곡동 #정황근농림축산식품수장관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해 징수대책 등 재원 확충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방재정 건전화와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수입 중 지방세, 지방교부세, 보조금 등을 제외한 일체의 수입으로, 과태료, 공유재산 임대료, 수수료 등이 대표적이다.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세입 확보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천시도 세외수입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날 보고회는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주재로,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시 본청 11개 부서와 10개 군·구 담당 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도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2023년 9월 기준 세외수입 징수액은 총 9,739억 원이며 징수율은 75.3%다. 이는 전년 9월 대비, 141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징수율도 1.5% 상승했다. 세외수입이 증가한 주요 요인으로는 상시 모니터링과 징수 현황 분석을 통한 징수 활동 강화가 주요 이슈로 꼽혔다.인천시는 그동안 ‘세외수입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군·구와 함께 월별, 분기별 징수분석과 수시 모니터링을 하며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고,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재산압류 등 체계적인 징수 활동과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 등 징수 노력을 기울여 왔다.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군·구의 미수납 총액은 2,320억 원이며, 이중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1,039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44.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체납액 정리 대책이 시급하다는데 참석자들은 의견을 같이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2023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2023년 9월 ∼ 12월) 동안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집중 정리를 위해 체납자 통합 영치 등 보다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기울이기로 했다.또한, 12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의 채권 및 예금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과징금, 변상금과 같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오는 11월 15일(수)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10년 이상 장기 체납액은 정리 보류 등 적극적으로 후속 조치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경제적 제기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인천시 재정 건전화를 위해 각 부서 및 군·구에서 세외수입업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함께 자발적인 세입 증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상실인천재어기획관 #세외수입체납액정리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서는 ‘안전한 관리와 정보 공유’도 -인천광역시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 참가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1월 2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면담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한·일·중은 아시아의 중심 국가로, 인천은 요코하마-톈진과 함께 삼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니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국민들이 염려하고 있으니 오염수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시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기시다 총리에게 말했다.한편, 이날 면담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한일지사회의에 참여한 한국 시도지사 4명(세종, 강원, 전북, 경북)이 함께 했다.#인천시청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 #후쿠시마오염수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기시다후미오총리
인천광역시
- 한일지사회의,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 주제로 해결 방안 논의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가해,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으로 한일 양국 간 관계 발전을 이루자는데 뜻을 더했다.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월 1일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일본 전국지사회(회장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지사) 간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야마나시현 ‘음악과 숲의 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한국 5개 시도지사와 일본 11개 지사가 참가해 한일 양국 지방자치 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6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한일지사회의는 한일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회의의 주제인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는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게 매우 절박하고 중요한 과제일 뿐만 아니라 국가의 장래를 좌우하는 국가적 과제이자 끈기 있게 대응해야 할 과제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공동 과제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해결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또한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양국 관계 발전과 심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공감하며, 미래지향적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회의의 주체인 ‘지역 창생 및 균형발전’과 관련한 인천시의 정책인 행정체제 개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경제자유구역에 기반한 4차산업 육성, 다양한 국제교류 사례 등을 소개하며 한일 지자체 간 협력 사항을 제안했다.유정복 시장은 “지역창생과 균형발전은 도시경쟁력이 곧 국가 발전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전제하에 정치, 행정, 문화, 사회, 외교 등 전 분야에 걸쳐 피할 수 없는 과제이자 흐름”이라며 “한·일·중 지방정부 간 시장·지사·성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제1회 도쿄회의 이후 격년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순환 개최되는 지사급 회의체로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활성화 및 지방자치 발전과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 개최된 것은 2017년 제6회 부산 지사회의로 이후 코로나19와 한일 관계 경색으로 6년 만에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됐다.#한일지사회의 #유정복인천시장 #인천시청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인천광역시
-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집 가꾸기’성과보고 및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일(수) 인천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 성과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분석해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후원 기업들과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2009년부터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집수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해 도배, 장판, 싱크대, 창문, 화장실, 전등 교체 등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수리해주는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업이다.당일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과 그동안 해당 사업에 지정기탁 후원했던 NH농협은행 인천본부, 두손건설, 브니엘네이처㈜,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청지점, ㈜유승종합건설, ㈜펜테크, 포스코이앤씨 등 8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15개 전문 자원봉사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3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높였다.이와 함께 인천연구원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14년간의 사업 성과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자들 참여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고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은 올해까지 총 14년 동안 1만 1천 여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집수리를 원하는 대상가구는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집수리 자원봉사에 참여를 원하는 전문가 및 후원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시자원봉사센터(032-863-1365) 에 문의하면 된다.#박덕수행정부시장 #인천시청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유정복시장 #자원봉사자재능나눔 #사랑의집가꾸기 #인천시행정부
인천광역시
- 지난 4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후 주요성과 발표-인천시가 지난 4월 구축한 지능형교통체계(ITS)로 소방 출동차량의 화재현장 골든타임 준수율이 79.4%에서 94%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25일 개소한 지능형 교통종합상황실의 6개월간 운영한 결과인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교통종합상황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운영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골든타임 준수율, 교통혼잡 구간 통행속도 개선, 교통사고 사망자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무엇보다, 지능형교통체계(ITS) 핵심 서비스인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로 골든타임 준수율 향상 효과가 획기적이다.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는 긴급차량이 화재 현장을 출동할 때 소방서 앞에서부터 현장에 도착할때 까지 신호등을 녹색신호로 켜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운영 결과, 골든타임 준수율은 2022년도 기준대비 79.4%에서 94%로, 14.6%나 향상됐다. 이 성과는 2021년 대비 2022년도에 0.2% 향상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특히, 우선신호를 받고 출동하던 중에는 교통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긴급출동 중 사고 위험도 감소해 소방대원의 안전도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이번에 구축한 긴급차량 우선신호를 실제 운영해 본 결과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안에 차량단말기 100대를 추가 구매해 52개 소방관서에 보급하고, 내년에는 나머지 소방관서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두 번째로, 교통혼잡 구간의 통행속도가 8.3% 개선됐다.인공지능(AI) 강화학습을 통해 산출된 신호운영 최적화 결과물을 혼잡도로 현장에 시범 적용한 결과, 통행속도는 기존 21.8㎞/h에서 23.6㎞/h로 8.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분40초/㎞에서 1분31초/㎞로 8.7% 단축됐다.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의 경제적 편익 산출결과에 따르면 이는 연간 약 7억 1,400여 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호운영 최적화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이 협력해 시범구간을 선정하고 데이터를 검증한 후 실제 현장에 적용한 결과로, 관내 주요 혼잡노선 44개 축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경우 연간 약 128억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세 번째로, 지능형 돌발상황관리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7.6%나 감소했다.인천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의 일환으로, 중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지하차도나 터널, 고가교 등 19개소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교차로 175개소에 교통사고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알려주는 돌발상황 검지기를 설치했다.경찰과 합동으로 돌발상황에 대응한 사례는 35건으로, 2차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거나, 도로에 배회하는 사람, 방화범 검거 등 사고 예방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또한,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스마트 폐쇄회로(CC)TV는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해 과속 방지와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효과를 보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7.6%나 감소했다.* 인천경찰청 잠정집계 결과, 9월말 기준 76명 → 55명 (-21명, 27.6% 감소)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지난 6개월간 지능형교통체계 사업을 운영한 결과, 시민 교통편의는 물론 안전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인천경찰청과 지속적으로 협력 운영해 사업효과를 높이고, 추가적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버스 노선운영 최적화에도 확대해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시교통국 #김중성국장 #지능형교통체계 #인천포털 #유정복시장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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