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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온 세상과 통하는 다문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10월 14일 계산국민체육공원서 열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4일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제6회 온(ON)통(通) 다문화 페스티벌’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59회 시민의 날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해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넘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 그리고 인천시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인도네시아 전통공연과 글로벌 퍼레이드로 시작해 고려인 3세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은 11개국의 다문화가족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다양한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하고, 각 군․구 가족센터 자조모임 발표회와 보물찾기,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은 상생과 포용을 기반으로 상호이해와 협력하는 문화를 확대하고 다문화 사회의 힘과 잠재력을 실현해 나가는 글로벌 도시”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가득한 인천에서 서로 허물없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여성가족국장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계양구가족센터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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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10월 27일, 지방자치단체 부문 유일 문체부 장관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의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인천시가 선정됐다.인천시는 제1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년)이 시행된 지난 5년간, 지역 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해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 및 진흥계획 수립, 디자인 조직 확대 및 전문인력 채용 등 인력구조 형성, 공공디자인 사업·교육 시행 및 예산확보 등에 다방면으로 힘써 적극적인 기반을 조성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고은정 인천시 도시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시정 방향에 맞게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공공디자인 선도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한민국공공디자인대상 #고은정과장 #인천시도시디자인과장 #인천포털 #인천시장유정복 #인천국민의소리 #공공디자인선도도시
서구
- 시민 안전체험교육 현장점검, 재난대응능력 향상 안전교육 당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27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 체험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재난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안전교육 실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 안전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찾아가는 초등학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등 체험형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시민 안전교육을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 2021년 10월, 많은 시민들이 재난 안전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열었는데, 체험관은 8개 체험존, 22개 체험실, 48개 체험시설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17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한 국민안전체험관에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체험하기를 바라며 위급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박덕수행정부시장 #인천국민안전체험관 #인천포털 #유정복시장 #인천시청 #인천국민의소리 #시민안전교육실시
인천광역시
<신고·보고 분야> 서구·부평구 보건소 각각 최우수, 우수기관에 <역학조사 분야> 남동구 최우수기관에 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관내 3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밝혔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동기 고취를 위해, 매해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성과가 높은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10월 27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서 전국 259개 지자체 보건소 중 결핵관리부문 5개 분야(최우수, 우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이 중 인천시는 ▲<결핵환자 신고·보고 분야>에서 서구보건소와 부평구보건소가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결핵환자 역학조사 분야>에서는 남동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개 기관이 결핵 전파 차단 및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공기매개감염병으로 환자 및 접촉자 관리가 중요하다. 인천시의 경우 적극적인 환자 치료 및 조기 발견으로 지난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도 불구하고 10만 명당 결핵발생률 35.3명을 기록했고, 2022년 신규 결핵환자도 827명(인구 10만명당 28.1명)으로 매해 지속 감소하는 성과를 이뤘다.그러나 결핵환자의 65세 이상 고령층의 발생 및 사망 비중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결핵 발병률이 높은 노인, 노숙인 등 고위험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감염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결핵 검진이 요구되고 있다.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검진받고, 특히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조기발견 및 타인 전파 예방을 위해 매해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결핵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우리시의 결핵발생률을 조기 퇴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국가결핵관리사업평가대회 #남동구보건소 #인청시장유정복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부평구보건소
인천광역시
- 가스유출, 토사붕괴 등 도시철도건설 사고를 가정한 모의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2023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연장선’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건설공사 중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가스유출, 토사붕괴 등 복합사고를 가정해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사고대책본부 구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합적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25일 있었던 현장훈련은 과거 발생했던 사고사례에 기반한 유사 재난 상황을 바탕으로 실제 도로 굴착 중인 현장에서 ▲사고 초기대응 ▲사고발생자에 대한 구조활동 ▲작업자 대피 ▲유관기관 연락 등의 행동 요령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26일 실시한 토론훈련에서는 현장 사고와 연계한 토론 방식의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해 안전사고 지침과 비상 체계가 제대로 작동됐는지를 점검했으며,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점은 향후 사고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조성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작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준수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부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조치까지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안전사고 발생건 수 제로(Zero)를 목표로 작은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상반기에도 낙하, 화재 충돌, 장비 끼임사고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10회에 걸쳐 가상훈련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토론훈련을 실시해 사고 초기대응 및 상황전파를 훈련하는 등 사고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조성표본부장 #인천시도시철도건설본부 #유정복시장 #재난대응모의훈련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유치한 크루즈선이 올해 13척, 내년에는 39척이 인천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3년 입항 크루즈선 13척 중 현재까지 10척 인천 입항크루즈선을 타고 인천에 들어오는 여행객과 승무원은 올해는 1만3,270여 명, 내년에는 약 18만 7천여 명으로 예상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선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제주 국제 크루즈 포럼(7월)을 포함, 네 차례 박람회에 적극 참가해 홍보부스 운영, 해외 선사·여행사 대상 포트 세일즈 등 ‘머물고 싶은 인천’의 매력을 홍보하는 등 크루즈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또 크루즈선이 입항했을 때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했으며, 환영 행사, 안내 데스크 운영, 크루즈 터미널과 인천 관광지 간 셔틀버스 운영 등도 추진해 왔다.세계 크루즈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자국민에 대한 한국행 단체관광 규제까지 완전 해제되면서, 인천시는 증가하는 월드 크루즈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에도 중국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11월)에 참가해 선사·여행사 비즈니스 상담, 해외 크루즈 선사 방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는 더 많은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내년에도 국·내외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해 크루즈 유치 세일즈를 추진하고, 크루즈 유치 및 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선사·여행사 초청 팸투어, 기항지 인천 홍보 온·오프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 무료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 인천관광 활성화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현모인천해양항공국장 #인천항만공사 #인천시청 #인천관광공사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2023 K-UAM Confex 개최, 도심항공교통 도심실증 수행, 시범운용구역 구축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도심항공교통(UAM) 특화된 글로벌 행사인 ‘2023 K-UAM 콘펙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도심항공교통은 과밀화된 도심 내 교통체증을 해소시켜 정주여건을 개선시키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환경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로, 각국 정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산업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인천광역시는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자, 국제 협력체인 거스(GURS, Global UAM Regional Summit)를 탄생시켰다. 이 협력체는 도시를 중심으로 도시 내의 공항과 대학, 연구소 등이 상호유기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참여기관은 인천, 어바인, 오덴세 등 14개 도시와 기관들이다.콘펙스 행사 기간에는 콘퍼런스(해외 34명, 국내 13명), 전시(73개 부스, 44개업체)와 함께 거스(GURS) 회원들의 연차 총회가 열린다. 추가 부대행사로는 K-도심항공교통(UAM) 비즈 살롱(Biz Salon), 도심항공교통 아카데미, 스타트업 대상 투자 유치 프로그램, K-도심항공교통(UAM) 테크 마켓 등 정책 토의, 비즈니스,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인천광역시는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전 준비를 해왔고, 지난 5월 정부(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2단계 도심실증 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사업구간은 청라(드론시험인증센터) - 아라뱃길 – 계양신도시를 잇는 14km 구간으로 도심에서의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이 수행된다.또한, 지난 10월 6일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UAM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 법은 기업들이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UAM 체계를 실증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규제 특례 입법으로,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상용화하기 위해 참여하는 기업들은 도심 등 실제 환경에서 기체 비행 실증을 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우리나라 최초로 독자적인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체계 도입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관련법이 제정됨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을 추진하는 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수용하는 데에 필요한 운항, 이착륙장, 사고·위험에 대응하는 도심항공교통 플랫폼 체계를 검토하여왔다. 이를 통하여 향후, 인천시민들이 수도권을 30분 이내, 도서지역 주민들이 1일 생활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2023 제3차 K-UAM 콘펙스에서 인천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도입할 수 있는 선도도시임을 알리고, 인천시민과 섬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와 시민의 수용성을 높이고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기업육성을 위해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도심항공교통 #k-uam콘펙스 #유정복시장 #도심항공교통아카데미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여성기업 육성 주제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4일(화)부터 10월 26일(목)까지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2023년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리더들과 정보통신기술(ICT)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다.올해는 ‘여성 상공인 ICT 역량 강화 프로그램’(WIFI, Women ICT Frontier Initiative) 교육과정 개정판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여성기업의 육성’을 주제로 논의했다.앞서 24일 개회식에는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Maria Theresa B. Dizon–de Vega) 주한 필리핀 대사, 체아 라다(Chea Ratha) 캄보디아 상무실장,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을 비롯한 아태지역 중앙정부 관계자, 디지털 전문가, 기업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행사 첫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여성기업의 육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에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성 벤처기업인 ㈜이지태스크(대표:전혜진)와 라이트브라더스(주)(대표:김희수)가 참석해 국내 여성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발전방안에 대해 사례발표했다.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과장은 “최근 디지털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여성 리더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에 최초로 자리한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에 앞으로도 아태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디지털리더스프로그램 #여성기업육성 #김영신국제협력과장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이지태스크
인천광역시
 35개 직종에 84명 선수 참가 … 금 4, 은 4, 동 6, 우수 5, 장려 13 성과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지난 20일 폐막한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이하 대회)에서 인천 선수 3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69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인천시는 35개 직종 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 4명·은 4명·동 6명·우수 5명·장려 13명 등 32명의 선수가 입상했다.특히 인평자동차고는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석권해 자동차 관련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인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과시했다.한국주얼리고등학교는 3년 연속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귀금속공예 직종 최강임을 입증했다.특히 지난 9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HD현대인프라코어(주)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무 연관성 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자(금․은․동)를 취업연계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전기기기 은메달 1명, 폴리메카닉스 동메달 1명, 산업제어 동메달 1명, 자동차 정비 동메달 1명이 취업 연계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이번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상금(금메달 입상자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또 직종별 1~2위 입상자에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거쳐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우수 기능인력 발굴․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주신 HD현대인프라코어(주)에 감사드린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인평자동차고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한국주얼리고등학교 #유정복시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10월 25일,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리사랑 부문서 수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5일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인천시민애(愛)집(인천시, 에이피건축㈜ 이인덕, ㈜카툰캠퍼스 조희윤)이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을 잘 활용한 장소에 수여되는 ‘우리사랑상’(문체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왔다.‘우리사랑상’은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존·활용해 주민들의 공간 환경을 개선한 장소에 시상한다.시장관사로 사용하다 2021년 7월 시민들에게 개방된 ‘인천시민애집’은, 우수 공공건축물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건축문화 위상을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이번 상을 받았다.인천시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인천아트플랫폼’이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후 13년 만의 쾌거다.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13년 만에 수상을 통해 인천시는 공공건축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시의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발굴하고 시민 삶의 품격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민애(愛)집은 옛 송학동 시장관사로, 인천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중구 송학동(신포로39번길 74)에 자리한 건물로 대지면적 2,274㎡(688평), 건축 연 면적 368.46㎡(112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본관동과 관리동, 야외정원으로 구성돼 있다.개항 이후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광복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1965년에 인천시가 매입 1966년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현존 한옥을 신축해 시장관사로 사용해 오다가 2021년 7월 시민들에게 개방됐다.현재는 인천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 역사 문화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인천시민애집 #송학동시장관사 #인천시장유정복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우리사랑상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현 정부‘자치경찰권 강화’국정과제 조속 이행 필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0월 20일(금)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치경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 국정과제 ‘자치경찰권 강화’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자치경찰제 정상화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 날 개회식에서,이철우 제16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은 “자치경찰제 정상화를 위해 전국 시·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중심으로 ‘이원화 자치경찰제 도입’,‘시·도지사의 권한과 책임 일치’,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자율권 확대’,‘안정적인 국비 지원’ 등의 방안을 지속 요구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치경찰제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순동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하는 등 자치경찰의 수요가 늘어나고 그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해외 선진국들과 같이 우리나라의 국민들도 자치경찰이 책임지는 안전한 지역 치안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개회사에서“현행 자치경찰제도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사무는 자치사무로 구분하여 시·도에 이관하였으나 업무는 기존 경찰조직과 인력이 그대로 수행하고 있어 운영상 한계가 있다”며, “자치경찰사무를 국가경찰이 수행하는 지금의 비정상적인 자치경찰제를 하루빨리 정상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자치경찰제 정상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황문규 중부대학교 교수는 “‘자치경찰권 강화’를 국정과제로 선정한 것은 지방자치권의 일환으로 자치경찰권을 인식한다는 의미이며, 자치경찰권을 지방정부의 고유한 권한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자치경찰제의 이원화를 전제로 하지 않고서는 인정될 수 없다. 따라서 자치경찰 이원화 모델을 위한 필요조건으로‘국가경찰사무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자치경찰 사무 명시’,‘형사법상 초동조치권 부여’,‘독자적 자치경찰 조직의 설치’,‘자치경찰법(가칭) 제정’,‘자치경찰특별회계 신설’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토론자로 참석한 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사무는 지자체의 고유사무인 자치사무이며, 자치경찰 정상화를 위해 법률의 이원화, 경찰조직의 이원화, 자치경찰 사무개념의 명확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의 성공은 시민과 현장 경찰관에게 달려있으므로 자치경찰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과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준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정책당국은 자치경찰제의 최종목표를 ‘자치경찰 중심의 일원화 모델’에 두고 현행 체제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고, 강소영 건국대학교 교수는 “현행 자치경찰제가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보다 나은 주민서비스를 위해서는 제도 자체의 개선이 요구되는 바, 관계기관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자치경찰 정상화를 위한 총선네트워크 구성, 시민캠페인, 정책협약 등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 가능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고, 자치경찰위원회는 그 역할을 맡아 자치경찰위원회가 무용(無用)이 아닌 무용(武勇)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고,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은 “현행 자치경찰제는 지역·주민의 대표이자 지방행정의 총괄 책임자인 시·도지사가 자치경찰 관련 제반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진정한 자치경찰제’ 확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전국 시·도 및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자치경찰제 개선 모형’을 마련하여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박준휘부원장 #이광호사무처장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이병록위원장 #인천국민의소리 #인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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