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새로운 체험도 실시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인천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는 과거의 경제규모와 직업, 생활품 등을 알아보는‘계란 한판이 140원이래요’와 인천의 개항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배우는 ‘우리마을 백년사를 이어라’, 그리고 박물관과 주변 문화재 등에 숨겨진 미션을 풀어내는‘찾아라! 송림동 일등런닝맨’자율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림동 일등런닝맨 체험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새롭게 기획해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