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일요일 ‘ 대금공연과 악기 제작체험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월미공원 양진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인천무형문화재인 인천대금장보존회에서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소금 제작을 직접 체험하고 소금 연주법도 배울 수 있게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시조창과 민요창, 독주 등 악기 연주와 창 공연까지 함께 진행 한다.
월미공원은 월미산을 중심으로 숲길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으며 둘레길을 걷거나 안내소 앞에 대기 중인 물범카를 타고 전망대 정상까지 가서 시원한 산림욕은 물론, 남녀노소 힐링 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 관광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