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요 원도심에 인천바다색, 팔미도등대색 등 산뜻하고 밝은 인천 색채를 새롭게 입혀 ‘꽃단장’을 합니다.
인천시는 중구, 남구, 부평구, 서구, 인천대공원 동물원등 총 5개소에 대해 『색채디자인 및 컬러링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용일자유시장은 곳곳을 청년 문화 공간으로 꾸미고, 함박마을에는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특화디자인을, 송현초교 주변에는 안전한 통학로와 학부모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진행하며, 색채디자인 사업과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을 6월, 8월, 10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