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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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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출발을 알리는 -

 

옹진군,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2일 영흥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백령면, 자월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3개면(백령·자월·영흥)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지난 2~3월 공개모집 후 총 82명이 선정됐으며 위촉식은 1기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감사패 및 위촉장 수여,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문경복 군수는“민주적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옹진군도 자치역량 증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사업 실행,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주민의 대표조직으로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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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 2024년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교습어장 과제 최종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4년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교습어장 공모를 통해 「김 국유품종을 활용한 지역 적합 품종 개발」 과제가 신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연구·교습어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양식품종과 어구·어법을 개발하거나 연구기관의 시험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이다.현재 인천시 관내 김 양식 면허는 총 49건에 양식 면적 1,152ha(헥타르)로 2023년산(‘22. 11. ~ ’23. 4.) 김 생산량은 6,338톤, 생산액은 56억 원을 기록했다.이번 연구과제의 품종인 ‘김 국유품종’은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에서 육종 개발한 토종 김으로 현재까지 18개의 국유품종보호권이 출원 및 등록돼 있다.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해 영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전 세계 김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수산 식품 수출 1위 품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에서 개발한 김 국유품종 18품종 중 4품종을 선정해 인천시 관내 해역에 적합한 품종을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해조류연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향후 김 양식어업인 어가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총 사업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억 3,500만 원(1년 차 4,500만 원, 2년 차 4,500만 원, 3년 차 4,500만 원)이며, 해조류연구소에서 4품종 분양을 시작으로 옹진군 영흥도 해역에서 현장 적용 시험 및 어장환경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김 국유품종을 활용한 지역적합품종 개발을 통해 김 양식산업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교습어장 사업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어가소득 증대 등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인천시 #국립수산과학원해조류연구소 #인천시장유정복 #김율민인천시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인천시  노후 공원 230여 개소 실태 조사해 전면·부분 재정비 62개소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지역의 공원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면 재정비(리모델링)가 필요한 8개(각 구별 1개소) 공원*을 재정비하고, 이후에도 노후 공원 재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참고> 우선 사업 대상 공원앞서 인천시는 원도심 내 노후 공원 실태조사 및 재정비 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천 관내 740여 개 공원 중 조성된 지 20년이 넘는 230여 개 공원을 선정해 실태조사를 완료했다.접근성, 공간 기능성, 녹지 기능성, 환경성, 편의성, 유지관리 등 6개 평가 기준을 마련해 현장 조사하고, 지자체 간담회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총 62개소(전면 재정비 34개소, 부분 재정비 28개소)의 재정비 대상 공원을 선정했다.원도심 지역의 공원 면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지만, 시설이 노후된 경우가 많아 공원의 기능을 다양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수목이 과밀 또는 과소하거나, 관목 식재량이 부족한 경우도 적지 않다.인천시는 효과적인 재정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공원 주변의 토지이용, 연계 시설, 이용하는 주 연령층, 공원 이용 실태, 공원 규모, 녹지 기능성 등을 분석하고, 이용 주민들의 연령층, 지역 여건 등을 반영한 재정비 모델을 제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원도심 노후 공원 재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 지역의 공원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노후공원 #노후공원리모델링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화도진공원 # 미추홀구스승공원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 주차 패널티존·전동킥보드 서포터즈 등 8가지 개선방안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접근성으로 근거리 이동에 활용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무단 방치, 교통법규 미준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어,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교육청, 공유PM 대여업체 등 관계기관 간 수 차례 논의를 거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개인형 이동장치 종합계획은 편리하고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 안전한 주차 질서 확립, 계도·단속 및 제도 마련 등 3가지 추진안으로 마련됐다.주요 개선방안으로는 이용자 운행 자격 인증 의무 시행을 통해 무면허자 이용을 방지한다.현행 도로교통법 상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면허 이상의 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하지만, 상당수의 대여업체는 기기 대여 시 별도의 면허 인증 절차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청소년 운행 자격 인증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연내 업체에 운행 자격 인증 의무화를 시행토록 하고, 불이행 시 업체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공통 기준을 수립해 무면허자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특정 구역을 반납 금지구역으로 설정해 기기 무단방치를 사전에 차단하는 ‘주차 패널티 존’을 지정한다.‘주차 패널티 존’이란 이용자가 해당 구역에 반납을 시도할 경우 주차 패널티 존 안내 및 반납 처리가 불가한 구역으로 요금이 지속 부과되어 해당 구역에 반납할 수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한편 무단방치된 기기를 정리하지 않는 업체에 대한 조치로 민원이 접수된 건늠 기기 견인을 시행한다. 견인 구역을 ‘즉시 견인 구역’과‘일반 견인 구역’으로 구분하고 민원 접수 후 유예 시간 내 업체에서 조치하지 않을 경우 기기 견인 후 견인 및 보관 비용을 징수한다. 이는 인천시에서 개설 예정인 인천시 무단방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또한, 모범운전자회와 자원봉사자를 주축으로 ‘전동킥보드 서포터즈’를 구성해 보도에 방치된 기기를 재배치하며 안전 이용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연내 미추홀구, 연수구 2개 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 공유PM 업체에서는 서포터즈 안전교육 및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고, 시에서는 노인 일자리 연계 방안 검토 등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경찰청·교육청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방안 모색,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업을 통한 온라인 교육 배포 및 안전이용 홍보 등을 한층 강화한다.또한, ㈜LG전자와 협업해 추진 중인‘친환경 스마트 개인형 이동장치 스테이션’비예산 시범사업 추진을 통하여 관내 100대의 무선 충전 거치구역을 조성 후 기기를 해당 스테이션에 거치하는 경우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적립금을 지급 받는 등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민·관이 상호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인천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정책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동킥보드 #김준성인천시교통국장 #친환경개인형이동장치스테이션 #전동킥보드서포터즈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유정복시장
인천광역시
- 공적 지원 틈새, 민간 단체와 인천시민이 꼼꼼하게 메우다 -살면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일들에 우리는 몇 번이고 엄마를 찾는다. 명쾌한 해답을 바라고 부르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만으로 든든하고 떠올리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게 바로 보호자다.10월 5일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인천지방변호사회·한국공인중개사협회인천광역시지부·인천광역시간호사회·신용회복위원회 인천지부·인화회 등 인천시 6개 단체가‘인품가족단’에 참여하면서 549명의 인천 자립준비청년의 멘토를 자처하고 나섰다.‘인품가족단’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품사업과 연계해 더욱 촘촘하게 지원망을 구축하고 부모의 품처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돕는 멘토링 사업으로 인천시민이 주축이 된다.자립준비청년이 보호종료 후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공적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인천시가 고안해 낸 방안이다.실제로 ‘2021년 아동자립지원 통계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자립준비청년이 느끼는 자립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되는 자립정착금(500→1,000~1,500만 원)과 자립지원수당(30→40만 원)이 늘고, 수당 지급 기한(보호 종료 후 3→5년)이 연장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여력이 생겼지만 생긴 돈을 충동적으로 쓰는 사례도 적지 않다.그뿐만 아니다. 자립 후 살아갈 집은 어디서 어떻게 알아보고 무엇을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지, 공과금을 비롯한 세금 납부는 어떻게 하는 지,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수도관 동파 등 예기치 못한 사건과 사고 처리까지… 홀로서기가 막막해지는 순간은 수도 없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부는 자립준비청년의 사례 관리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에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했다.전담인력은 자립준비청년의 진학, 취업, 소득, 지원금 수령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주거·의료·경제·고용 등 자립지원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시도 지난해 5월 인천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멘토-멘티’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인천시만의 새로운 포맷인품가족단을 통한 개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기대인천시는 올해 3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주거·정서·취업 등 6개 분야를 지원한다는 인(仁)품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경제지원 일변도의 사업에서 벗어나 자립준비청년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시민 모두가 함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인품가족단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6개 분야 사업 중 심리정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멘토-멘티의 형태로 가닥을 잡았다.공적 시스템을 보완할 또 다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인식한 인천시는 시민참여 멘토단 운영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립 지원망 구축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8월 열린 민생안전특별위원회에 참여한 전문가와 지역대표들이 구체적인 의견을 제안하며 시의 계획에 힘을 실었다.이렇듯 인품가족단은 전문가와 시민의 뜻으로 만들어진 운영체계로, 고용·법률·주거·의료·금융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인품지원단과 시민멘토단, 시설 퇴소 선배로 구성된 선배멘토단이 인품가족으로 활동하며 공적 시스템의 공백을 메운다.여기에 인천시는 인천시 자립준비청년의 실태 및 욕구조사를 통해 인품가족단의 역할을 구체화했다.시는 인천시 특성에 맞는 실제적 자립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지난 1월~7월까지 인천시 자립준비청년의 실태와 욕구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보호종료 직후 또는 현재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 처리비용과 긴급의료 지출로 인한 어려움 ▲모든 걸 혼자 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감과 두려움 ▲주거관리의 어려움 ▲직무 체험, 경력 쌓기, 예체능 분야 교육비 부담 등으로 나타났다.시는 자립준비청년의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인품가족단 서비스에 우선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시민멘토단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직업체험, 자립생활 등을 멘토링 한다. 직업군별 멘토의 직장에서 직업 체험을 해 보기도 하고 전문코칭 기술을 보유한 멘토와 1:1 정서 안정과 일상생활 등 자립에 필요한 경험을 공유한다.인품지원단은 예비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법률·노무, 심리, 건강, 부동산, 취업·진료 등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분야별 전문가 지원단 풀을 구성해 자립지원전담기관 홈페이지 내 개설한 온라인 상담실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시는 향후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상담지원 분야를 확대하고 대상자 희망 시 오프라인 자문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선배멘토단은 바람개비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이수한 시설퇴소 선배로 구성·운영한다.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지원센터를 방문해 멘토의 성장과정과 자립생활, 자립정보 등을 공유하고 멘토 1명당 예비자립준비청년 1~4명을 매칭해 자립을 지원 활동을 펼친다.시는 분야별 전문가 추천과 공개모집, 단체 협약을 통한 단체 회원 참여 등을 통해 올해 100명의 멘토를 100명의 멘티와 연계해 밀착지원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인품가족단은 민간업체와 시민, 자립준비청년이 자생적으로 연결돼 유기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는 사업”이라면서 “인품가족단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기가 더 수월해지고 지원인력이 부족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소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인천시는 올해 3월 인(仁)품 자립준비청년 지원 종합 계획 수립 이후, 4월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6월 조례 제정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인품사업의 슬로건, ‘인천의 품 안에서 가족의 품처럼’과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개월 12개 단체로부터 후원받은 물품, 서비스, 지원금 등은 1억 3,800만 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서포터즈 #인천시 #자립준비청년 #인품가족단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바람개비서포터즈 #인천시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옹진군
-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식수 불편 조만간 해소 전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옹진군 북도면 일원에 송배수관로 설치공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수용가 상수도 급수를 위한 배급수관망 구축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신도·시도·모도·장봉도로 이루어진 북도면은 그간 섬 지역 특성상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1,200여 세대의 주민들이 관정과 물탱크를 이용한 마을상수도로 식수 문제를 해결해 왔다. 그마저도 지하수 고갈, 염분 유입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도 미치지 못해 방문객 불편과 지역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북도면의 원활한 수도공급을 위해 내년 본예산에 국비 약 52억 원을 포함 총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배급관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안 설계를 완료하고, 가용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배급수관망 관로공사가 시범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최근 경기침체, 재정수지 악화 등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북도면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상수도사업본부의 전방위 노력으로 국비를 큰 규모로 확보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이번에 추진하는 배급수관망 구축사업은 예산과 사업공정, 병행사업 등을 고려해 단계별, 지역별 실시할 계획이며, 배급수관망 설치 공사 시 통수가 가능한 구간은 주민들의 급수신청을 받아 신속히 가정 등 수용가에 급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2025년까지 배급수관망 구축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관할 사업소인 남동부수도사업소는 10월 5일 북도면사무소와 장봉출장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자세한 사업추진 계획과 수돗물 공급에 따른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지역의 현안 사항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석해 귀 기울였고, 질의답변 시간에는 궁금증 해소를 위한 열띤 질문과 의견이 오고 갔다.북도면 주민들의 숙원인 수돗물이 원활히 공급되면 현재 진행 중인 평화도로(연도교)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가를 즐기려는 방문객 편익 향상과 지역 활성화로 인천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간 많은 불편을 겪은 북도면 주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깨끗한 급수 공급을 위해 사업비 확보와 신속한 송배수관로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및 배수지 신설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상수도사업본부장 #인천포털 #상수도사업본부 #유정복시장 #옹진군수돗물공급 #남동부수도사업소 #인천국민의소리 
연수구
- 토지공급 계약…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에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제조시설 건립 확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은 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주)와 송도 11공구 내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 플랜트 건립을 위한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김진용 경제청장과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토지공급계약에 서명했다.계약은 인천경제청이 송도 11공구 Ki20 부지(202,285㎡)에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 연구개발‧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토지를 매각하는 것으로 매매 당사자들의 주요 역할과 상호협력 사항이 골자다.이 행사는 지난 6월 20일 인천시와 롯데그룹이 본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100여일만의 성과이자, 김진용 청장이 롯데월드타워에서 이원직 대표이사와 향후 추진계획과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제청의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 행보였다는 평가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 위탁 연구개발 및 생산(CDMO)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송도 사업부지에 3개의 플랜트를 건설해 총 36만 리터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출 예정이며 임상 물질 생산을 위한 소규모 배양기 및 완제 의약품 시설 확보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다. 3개의 플랜트가 전체 가동되는 시점은 오는 2034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시러큐스 플랜트 포함 시 총 40만 리터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2024년 1분기 1공장 착공을 위해 인허가 및 협력 업체 선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2027년 2공장 준공, 2030년 3공장 준공을 목표료 하고 있다.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사업부지 내 산업육성사업인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게 된다. 벤처 입주공간과 연구장비 제공, 글로벌 기업의 기술지원,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의 사업화 지원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송도국제도시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머크, 싸토리우스 등 원부자재 선도기업들이 대규모 연구개발‧제조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절대적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난 3월 ‘K-바이오 랩허브’ 조성 사업 업무협약 체결, 6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착공, 7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메인 캠퍼스 도시 선정 등 혁신적 연구개발과 우수한 인력공급을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어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특히 오는 11월에는 보건‧도시분야 및 의학‧임상분야 전문가 약 3,0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송도가 도시와 생명에 대한 글로벌 담론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회를 밝혔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메가플랜트 건립으로 송도는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며 “앞으로 차질없는 시설 건립과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원직대표이사 #김진용인천경제청장 #송도국제도시 #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 #유정복시장
인천광역시
- 10월 5일부터 참가자 모집 … 시설 개·보수, 환경개선 물품 구입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5일부터 ‘2023년 청년 고용유지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 인센티브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청년 유입 촉진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신청대상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청년 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106개 사)이며, 이 중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위원평가를 거쳐 청년 고용유지율이 우수한 기업 12개 사를 최종 선정해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화장실, 샤워실, 집진·공조 시설 등 시설 개·보수 및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개선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인센티브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10월 5일(목)부터 10월 13일(금)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인 인천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김익중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위한 근로문화 조성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환경 속에서 근로 장려 효과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청년 유입 촉진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올 상반기 청년 고용이 우수한 기업 40개 사에 최대 4천만 원 이내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264개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김익중인천시청년정책담당관 #유정복시장 #인천시청 #청년고용유지우수기업 #환경개선비지원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올해부터 교육발전부문 신설, 오는 14일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제45회 시민상 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979년 처음 시상하기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는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부터 교육발전상 부문이 추가로 신설됐다.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추천 공모를 받은 결과 3개 부문·11개 분야에 21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인천시는 시의회 의원, 수상 부문 전문가, 시민사회단체의 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3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제59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열린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을 세워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게 되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사항을 널리 홍보해 지역사회에 전하고, 수상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따뜻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사회공익상 부문】  ▷ 봉사분야 : 김춘선, 유지환    ▷ 공익분야 : 백광일      ▷ 환경분야 : 김화영     ▷ 새마을분야 : 김의식  ▷ 국제교류분야 : 이영화    ▷ 특별분야 : 김헌수, 배근환 【산업발전상 부문】  ▷ 상공업사용자분야 : 곽노선, 박술목    ▷ 소상공인분야 : 홍의희        ▷ 농수산분야 : 라종필 【교육발전상 부문】  ▷ 초·중·고 교육분야 : 주열아#인천시민상 #인천시민의날 #유정복시장 #인천시청 #인천포털 #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제20회 중국(선양) 한중투자무역박람회에 5개 인천식품 기업 참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는 선양신세계전시관에서 열린 ‘제20회 중국(선양) 한중투자무역박람회’에 인천 식품기업 5개 업체가 참가해 인천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글로벌 식품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판로개척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중국 랴오닝성 상무청, 선양시 인민정부가 주최·주관했으며.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분야에서 556개 기업, 25개국이 참가했다. 인천에서는 중국 판로개척에 관심이 많은 5개 우수 식품업체가 참가했다.박람회 기간 인천시 정부 관계자와 참가업체들은 선양시 시장 및 부시장과 간담회 실시는 물론 인천 식품 제조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양 국가 간 협력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밖에 심북신구 휘산경제기술개발구와 함께 ‘무역협력상담회’‘중한경제무역협력회’등 인천 우수 식품기업의 중국 내 진출 가능 여부에 대한 협의를 적극 추진했다.아울러 중국 내 심북 식품타운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위생관리 현장 견학 및 중국 대형 유통회사(대동부식상가) 한국식품관을 설치하는데 합의했으며, 심북신구 구청장은 인천 우수 식품기업들의 유통전문매장을 설치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박람회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 박람회에 관내 우수기업 참여를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식품기업이 동남아 시장 개척을 마중물로 삼아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남식인천시보건복지국장 #한중투자무역박람회 #유정복인천시장 #무역협력상담회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인천광역시
-10월부터, 24시간 상담 및 출산·양육 맞춤형 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부터 소득 기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위기임산부에 대한 임신·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최근 출생 미신고·영유아 유기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인천시는 위기 임산부를 보호하고 위기아동이 원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논의를 지속해왔다.보건복지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존재하는 위기아동의 수는 전국적으로 2,267명이다. 그 중 1,148명은 지자체에서 확인을 마쳤지만, 1,119명은 경찰이 수사 중이다.그동안 인천시에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청소년부모 자립지원 및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운영 등 위기가구의 출산·양육지원 정책을 시행해왔지만, 다양한 사업이 분산돼 있어 통합지원이 어렵고 지원대상자가 임신·출산 사실 노출을 꺼리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어려웠다.때문에 인천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임산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득 기준, 미혼·기혼 여부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위기임산부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미혼모의 출산과 주거를 지원하고 청소년 미혼모를 위한 대안학교를 운영하는 등 인천의 유일한 출산지원시설(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인천자모원에서 맡는다.센터는 ▲24시간 상담(032-772-2071)부터 ▲긴급 일시보호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동복지센터 등 시설·기관 연계 ▲출산·양육 지원 등 위기 임산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상담전화 또는 원스톱지원센터 방문(인천자모원)을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익명 상담도 가능하다.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출산과 비출산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있는 위기임산부들이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원스톱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인식개선 및 홍보 등 위기임산부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청 #유정복시장 #김지영여성가족국장 #원스톱지원센터 #인천포털 #인천국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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