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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핫플레이스! ‘어서오시겨~ 강화!’강화군,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게릴라 홍보강화장학관 청년들 고향 자긍심 ‘up’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주말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강화의 다양한 축제와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홍보관을 찾았다. 군은 이번 게릴라 홍보를 통해 7월 20~21일 열리는 ‘강화 문화재 야행’과 7월 28~29일 개최되는 ‘강화고려문화축전’ 등 다양한 여름 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이날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강화장학관의 대학생들이 강화의 다양한 역사문화축제와 숨은 관광자원을 알리는 등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도 되었다. 이번 홍보 이벤트에서 특히 강화군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오른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개장한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는 2개 라인, 각 1.8㎞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뿐만 아니라 최고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곤돌라와 회전전망대, 다채로운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산책로 등을 갖춘 강화의 첫 번째 가족 테마 리조트다. 군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버스터미널 내 ‘내 고향 갤러리’에서는 올 연말까지 강화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화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문화축제와 새로운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여름철 모기․해충 방제 ‘총력’12개 권역으로 나눠 10월 중순까지 집중방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말라리아 등을 유발하는 여름철 모기‧해충 퇴치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군은 2007년 말라리아 환자가 209명 발생해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그동안 꾸준한 방역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에는 17명 발생으로 그치는 등 매년 감소추세에 있다. 군은 관내를 12개 권역으로 나누고, 방역업체를 선정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자체적으로도 방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는 민원 발생지역 위주로 야간 연무소독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모기기피제 건물도포 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나들길 코스 등 18개소에 모기‧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용 방역기 대여사업과 모기 유인 퇴치기를 174개소에 설치해 가동 중이다. 이번 여름철 집중방제 사업은 10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모기유충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 스스로 집주변의 웅덩이 같은 모기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철 방역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32-930-4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17일까지 7개소 시설안전 및 위생상태 점검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관광 관련시설 일제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경거리가 다양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다양한 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최근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군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시설 및 위생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등 질병과 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적정성 및 대피 방해 장애물 여부, 가스 및 전기 안전장치 작동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부적합 판정 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강화군에 등록된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다녀간 관광객 수는 11만명에 이르며, 군은 체험안전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테마마을 조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 제1회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강화읍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20일(금) 오후 8시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마당놀이’, ‘고려이야기 인형극’, 국악 밴드 ‘두 번째 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스토리텔링 역사 도보 프로그램’, ‘소창 스탬프 체험’, ‘꽃마차 투어’, ‘고려궁지 별자리 음악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군은 행사기간에 도로 차량통제를 통해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고, 거리마다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문화재 밤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군,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탄력20개 지구에 442억 투입, 총길이 5.7km
강화군이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통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1회 추경에 확정된 구간과 토지 불부합으로 인한 측량지연 등 행정절차 이행 중인 잔여사업장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모두 완료되면 출퇴근 시 이동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보행자의 안전 및 가로환경도 개선되어 군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군, 공설자연장지 조성 사업 가속화1단계 잔디장 조성 완료, 친자연적 장례문화 넓힌다
강화군이 장례문화의 변화에 따른 수요자의 정서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설자연장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군은 강화읍 월곳리 산8번지에 공설자연장지 1단계 사업인 잔디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골분을 수목, 잔디, 화초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이다. 매장에 비해 장례비용이 저렴하고 후손들의 묘지관리 부담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묘지로 인한 국토의 잠식을 막기 위해 기존 공설묘지를 재개발했다”며 “혐오․기피시설인 묘지를 공원형태로 조성함으로써 건전하고 품위있는 자연 친화적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가 아름다워지고 있어요”강화군 정원예술학교 1기 수료식 개최
강화군 정원예술학교가 지난 11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정원예술학교는 강화군이 주민의 생활공간에 정원예술감각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료한 정원예술학교 1기 수강생은 22명으로 3개월간 한 명의 포기자도 없이 전원이 수료했다. 또한, 교육내용을 본인들의 정원에 적용해 새롭게 정비한 곳들도 있다. 그 중 특히 프랑스풍의 등대 정원을 새롭게 정비한 펜션 정원과 스페인풍의 문화공간 건물과 조화를 이룬 카페 정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사례가 눈에 띈다. 한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큰 흐름과 감각을 갖추게 된 것뿐만 아니라 내 정원 가꾸기와 공공정원 시공 실습을 통해 정원예술의 기본을 습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화도의 아름답고 신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해 주세요강화군,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 진행내달 8일까지 공모기간 연장, 참가만 해도 경품 쏟아져
강화군은 UCC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7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이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에서 찾아보고 이를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활용하고자 진행 중이다. 파급력이 높은 SNS를 활용해 최근 성장세 시장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관광도시 강화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수상작은 강화관광 SNS 및 관광박람회 등에 홍보물로 사용되며, 국내외 온라인 채널에도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대를 맞아 다양한 시각에서 표현된 우수한 미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파급력이 높은 SNS에 지속적으로 노출한다면 강화관광에 대한 브랜드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여름 휴가,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보내세요”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집중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 관련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 등을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에는 총 7개의 체험휴양마을과 관광농원 1개소, 민박 1,230개소 등 1,238개소의 농촌관광휴양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천연염색, 떡매치기, 화문석 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지역축제, 관광농원, 체험 및 숙박, 식당 등 시설을 이용해 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을 제공함으로써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강화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개최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을 맞아 오는 26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임채홍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로 진행되며,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올바른 양육법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관내 학부모 및 교사 등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성장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을 공감하고 실제적 양육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가 농촌체험관광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농촌관광주체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관내 농촌체험과 휴양마을 및 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의 안전과 서비스 의식 제고, 농촌정책과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 농촌관광을 이끌 핵심인제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 생활과 경관, 전통 등을 소재로 한 마을단위 축제지원을 통해 농촌공동체의 활성화 및 도농교류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2015년부터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옹진군과 강화군의 관수시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옹진군은 대부분이 도서지역이기 때문에요. 용수확보에 한계가 있어 우기철 농업용수를 확보하여 가뭄기간에 용수를 공급 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했구요. 올해 그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강화군 지역은 한강물 용수공급으로 논 작물 가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밭작물에 대해서는 농업용 관정개발과 관수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밭작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물탱크와 스프링클러, 점적호스 등 1농가당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 중에 있는데요. 관수시설 설치를 원하는 농가는 소재지 읍이나 면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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