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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6일 올해 신규임용 및 실무수습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연수구청장과 소중한 신임 인재들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남석 구청장과 새내기 공무원들은 허물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그토록 기대하던 연수구의 공무원이 된 사실이 매우 행복하다”며, “이번 간담회 자리를 통해 항상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공무원이 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롭게 꿈과 열정을 펼치게 될 신규 공무원들이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연수구를 더욱 밝게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책과 우주가 만나는 선학별빛도서관 개관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수구립(구청장 고남석)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27일 선학근린공원 내 선학동 202-7번지 일원(넘말로 30)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지름 12미터 천체투영관을 갖춘 선학별빛도서관은 연수구에서 건립한 11번째 도서관으로 지하1층~지상 4층의 1,772㎡의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프로그램실, 열람실 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개관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및 축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Earth, Moon & Sun] 돔영화 상영과 더불어 마술을 접목한 빛의 향연 [매직 그림자 레이저쇼], [푸드 사이언스 분자요리] 체험, [SA별자리 야광 아크릴 램프 만들기], [태양행성 팔찌 만들기], [매직 벌룬쇼] 등 천문·과학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학별빛도서관이 지역의 지식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장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749-67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공급사범 등을 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비닐하우스 지역과 텃밭, 정원 등 밀·경작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꽃 색깔에 관계없이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정부의 허가를 득한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는 마약류다.
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귀비․대마 사범은 인천지방검찰청(☎861-5072)이나 국번 없이 ☎1301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구 동춘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동춘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동춘1동 자생단체연합에서 후원했다.
양승태 위원장은 “해마다 장소를 협찬해 주시는 연수성당 신부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보다 많은 행사를 추진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옥련1동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전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는 최근 한부모세대와 차상위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의 위생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위생용품 가격 상승과 한부모가정세대의 일부 청소년이 부적절한 대체용품사용으로 문제가 됨에 따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부모세대 및 차상위계층 중 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의 추천을 받아 총20세대를 협의체 심의의결을 통해 선정했으며, 하반기 중 2번 더 지원할 예정할 예정이다.
○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 중인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야생동물 생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말에 개관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연수구 송도국제대로372번길 21, 솔찬공원 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해 부상이나 조난으로 구조된 야생동물을 치료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인천시 야생 생태계 보호에 힘쓰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인천을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필요성을 알리고자 교과를 벗어나 흥미로운 주제를 활용한 교육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인천광역시는 시내버스에 설치한 전기장치(CCTV, GPS, 교통카드단말기, LED전광판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시내버스 전기화재사고 예방 관리지침’을 전국 최초로 마련하고 각 운수회사에 지침에 따른 전기장치 설치 및 관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ㅇ 그 동안 시내버스 회사에서는 회사별 자체 정비매뉴얼에 따라 운행계통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였으나, 지난 5월 8일 인천 송도에서 주행 이던 버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기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자, 시 차원에서 통일된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버스 내 전기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ㅇ 이번에 인천시에서 수립한 ‘시내버스 전기화재사고 예방 관리지침’은 지난 5월 발생한 시내버스 화재에 대한 송도소방서의 조사결과에 대하여 전기화재사고 예방법을 인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 김지우)에 의뢰하였고, 공단 인천본부에서는 산하 차량검사소(인천·서인천·부천검사소)와 함께 화재원인을 분석하여 차량 내 전기장치 설치·관리방법 및 예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시에서는 시내버스 출고 후 사후에 부착하는 전기장치가 많은 만큼 휴즈박스에서 전원을 연결하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가 ‘외국인 환자 1만6천명 유치, 전국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다문화여성을 의료코디네이터(의료관광 통역사)로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에 통역사를 파견하는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료코디네이터 지원 희망 병원은 오는 7일부터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에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건비의 일부를 시가 부담한다.
시는 또 다양한 언어권별 통역사 양성과 인천의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역할 증대를 위해 이들을 의료코디네이터로 신규 양성하는 사업도 펼친다.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은 “더 많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까지 이해하는 전문 의료관광 통역사를 병원에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에 국립 문화시설이 잇따라 건립돼 300만 시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오는 12월까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3월 센트럴공원 안에 박물관 신축 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를 전시‧연구하고 교육하고 체험하는 문화 인프라로 인천시는 지난 2015년 7월 9개 시‧도와의 경쟁 끝에 유치한 지역의 첫 국립문화시설이며, 시는 박물관이 인천과 세계를 문화로 잇는 소통의 전초기지로서 인천의 위상을 한껏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이르면 오는 2023년까지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지상 4층‧연면적 1만8천700㎡)은 수도권 2천500만 시민이 해양 문화를 체험하고 교육받는 시설로 ‘해양 1등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광역시가 결혼 인식을 개선하고 신혼부부의 주택 전월세 이자를 지원하는 등 결혼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섰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젊은이들이 결혼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고, 주택 전월세 이자를 보태줘 신혼살림살이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76억원을 들여 결혼인식 개선→ 만남준비→ 결혼장려 등 3단계의 9개 시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또, 가족친화직장문화를 갖는 기업에 대한 가족친화인증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지난 동절기 동안 중지됐던 물놀이형 수경시설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시민 이용이 증가되면서 물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확대되어 설치장소도 공원뿐만 아니라 거리나 아파트 단지, 쇼핑몰 등으로 다양해져서 무더운 여름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환경부 관리지침을 기초로 관내 수경시설의 현장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여 수질기준 부적합 시설은 결과를 신속하게 통보하고 수경시설의 가동 중지 및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 후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였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운영기관 7개소를 선정하고 지원을 확정하였다.
행복학습센터는 군‧구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활용함으로써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이 행복학습매니저가 되어 지역의 평생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자치센터가 보다 체계적인 지역 학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연임 원장은 “지역의 생활권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와 군구평생학습전담부서의 연계를 통한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주민주도형 학습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평생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행복학습센터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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