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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내 고장 바로알기”캠프 운영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8일 1박2일간 드림스타트 가족 21세대 총 78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진행하였다.
평소 옹진군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건상 같은 군에 속하여 있어도 다른 면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착안하여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캠프를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캠프는 백령면의 특성이 묻어나는 탐방으로 백령도가 고전소설 심청전의 무대였던 사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심청각을 비롯하여 서해의 해금강이라고 불리는 두무진,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지정된 콩돌해안 등을 관광하였고,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OP교육에 참석하고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역사 탐방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옹진군 관내 다른 면에 거주한 가정의 한 어머니는 “평소 같은 관내에 거주하지만,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올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 캠프를 통하여 멀지만 가깝기도한 백령도에 아이들과 함께 와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백령투어를 통해 내 고장의 역사와 자연을 탐방함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고장 바로알기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약상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 하기 위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6일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지소 소속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동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시범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랑의 약상자 만들기’는 덕적면 자원봉사자들이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일회용 밴드 등 가정상비약을 담은 약상자를 만들어 보건진료소가 없는 굴업도와 지도 거주 주민 36가구에 전달했으며 덕적면 각 경로당과 덕적지소 사무실등 총 14개소에도 평상시에 활용하고자 약상자를 비치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에 실시한 가정상비약을 포함한 약상자 전달과 오는 10월에 실시할 예정인 구급배낭 및 추가 약품 지급 등 총 2회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약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 하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옹진군의회 의장, 지역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방문
인천광역시 옹진군의회 의장(조철수)은 지난 20일 인천 중부·미추홀 경찰서, 인천 해양 경찰서 및 옹진군 사회단체 등 15개소의 여러 유관기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각 기관장들과 옹진군과 연관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 등 행복한 옹진군을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옹진군의회 조철수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현장의 상황을 직접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 옹진군의 미래를 여는 열린 옹진군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민분들의 여러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청취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2019년 농촌지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기반을 마련하는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옹진군 홈페이지 및 옥외 전광판, SNS,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장정민 옹진군수, 군민 안전 및 서해평화 주력 - 5일 해군 인천방위사령부, 해병대사령부 방문 -
민선7기 장정민 옹진군수는 지난 3일 해군2함대 사령부(경기도 평택시 소재)와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미추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함에 이어 5일 해군 인천방위사령부(이하 인방사)와 해병대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민 안전 및 서해평화를 위해 주력하는 등 계속적인 민선7기 군정운영의 행보를 보였다.
5일 오전 해군 인방사를 방문한 장 군수는 유근종 사령관과 만난 자리에서 언제나 서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군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민․관․군 재난 대응 훈련, 옹진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와 특히 소이작도 위문공연과 같은 장병들과 군민들을 위한 지원 등 앞으로도 관․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함께 서해평화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뜻을 전하였다.
이날 오후에는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하여 전진구 해병대사령관과의 만남을 통해 서해5도인 서해 최북단 군사 전략 요충 지역의 방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병대사령부와 장병들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서해평화를 위한 관․군간의 확고한 우호 증진 및 유대관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자고 하였다.
특히 장정민 옹진군수는 “앞으로도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군민의 안전과 서해평화를 위해 상호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민지원 등 지역방위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정민 옹진군수, 2일 취임식 거행 -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 새로운 출발 선포 -
민선7대 장정민 옹진군수는 2일 본청 효심관에서 군민대표, 각계 각 층 인사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면서도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취임식을 갖고 4년간 옹진을 이끌 옹진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였다.
이날 취임식 행사 전에 장 군수는 먼저 남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였으며 취임식 후 기념식수를 하고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을 한 후 간부공무원에게 신고를 하며 민선7대 옹진군수로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장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이라는 군정목표와 차별없는 옹진! 풍요로운 옹진! 평화로운 옹진! 군정3대 비전 그리고 소통과 경청의 군민중심 행정, 지역과 계층 간 차별없는 균형발전, 바다와 농토가 풍요로운 경제발전, 군민이 우선되는 해상교통, 생활이 편안한 맞춤형 복지구현,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구현, 옹진이 중심되는 서해평화조성, 군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조성 총 8개의 군정방침을 제시하였으며 군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이루어 낼 것을 다짐했다.
취임사를 통해 장 군수는 “옹진군이 더 큰 옹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며, 지난 과거는 모두 잊고 모든 지역과 계층이 통합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옹진군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장맛비가 내리는 기상악화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모든 이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군민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면서 군민들이 공감․만족․감동하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 휴가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한국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는 지난 4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강화대교에서 용진진까지 주요 쉼터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용진진, 쉼터 등은 주말이나 휴가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다. 이날 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 임원진 등 40여 명은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강화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봉영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강화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인천역과 옹진군청 등 붉은 불개미로 주민 불안 확산
최근 인천항에서 발견된 불은 불개미가 주변 지역으로 번식할 가능성도 낮고독성도 높지 않다는 관계 당국의 발표가 있었다.
하지만 인천항 주면 주민들은 붉은 불개미가 확산 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
불개미 발견 지점이 지하철 인천역과 옹진군청 등 도심의 주요 시설과 불과 3~4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어서 항만 외부 관리의 중요성이 커 보인다.
방역당국은 인천항 인근지역에 대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옹진군,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
옹진군은 농어촌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주거용 편의시설 개조를 지원하여 일상생활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 2월 대상자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4월 대상자를 확정하여 5월 말까지“2018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추진하였다.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 사업은 ▲문턱낮추기 ▲보조 손잡이 설치 ▲주택 출입로 보수 ▲장애인용 입식부엌 및 욕실개조 등 장애유형에 맞게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동체 회복의 대안으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천광역시「동 단위 자원봉사 특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2018년 6월부터 옹진군 자월면에서‘Green 스마일 대이작’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reen 스마일 대이작’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센터 자월지소, 대이작도 해당화봉사단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환경 만들기 활동 및 환경 캠페인,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및 화단 만들기, 피서철 해안가 및 산책로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통해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옹진군 도서지역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지역 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생활환경 개선에 동참함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옹진군 청사 소방훈련 실시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부소방서와 합동으로 군 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청사 5층에서의 가상 화재 발생에 따라 직원 및 민원인 긴급 대피, 각 층별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환자 긴급 후송,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화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옹진군, 치매예방 “기억키움교실” 운영
옹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면별 경로당 1곳을 선정하여 6월 4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0월 15일 북도면까지 치매예방 “기억키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정보 및 인지활동을 통하여 기억력, 집중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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