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승지) 공촌정수사업소에서는 수질오염 확산방지와 사고대응능력 배양 및 미추홀참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자, 수질오염사고 대비 수질오염방재훈련을 6월 8일(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수사업소에 수질 사고가 발생하였을 시 수돗물공급 세대가 불편을 겪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돌발 사고에 대비한 수질방재방법을 자체 수립하고, 사업소 내 직원들의 역할분담 및 원활한 협동 체계를 갖추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민영경 공촌정수사업소장은“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이 단수가 되는 일이 없게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최상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