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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10월 4일부터,『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참가자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10월 17일부터 8주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2023년 하반기 시민 대상 ‘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전통 온(溫,On),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인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승 교육사가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교육하는 총 9개의 강좌(대금 2개 반)가 운영되며, 각 강좌당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제작을 위한 기초 연주,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등의 강좌로, 각 종목별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통 문화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강좌는 10월 17일(화)부터 12월 9일(토)까지 8주간 주 1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는 별도로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수강신청은 10월 4일(수)부터 10월 11일(수)까지 8일간 인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https://www.incheon.go.kr/res/index )을 통해 인터넷 신청 하거나 방문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이동우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방문하셔서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문화유산과(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전통문화예술교육체험 #인천시청통합예약 #이동우문화유산과장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 청년 친화프로그램 ‘2030 박물관 클라쓰’성료-인천 청년들의 갓생(God+生:모범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을 응원하는 인천시립박물관의 성인 대상 프로그램 ‘2030박물관 클라쓰 -Fall in 오운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2030박물관클라쓰’는 박물관 방문이 가장 적은 20~30대가 박물관과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미니 게임, 인문학 강연, 체험으로 구성한 종합프로그램이다.올해는 2~3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운동’을 주제로 9월 9일과 23일 2회차로 기획·진행했다.9일 1회차 러닝 프로그램에서는 달리는 기자 최윤호가 인간은 왜 달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달리기를 소재로 하는 문학, 영화 등을 소개한 후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그룹별 3km 러닝을 완주했다.올바른 러닝 방법에 대해서는 김승호 러닝 교실 스타트런 대표가 지도했다.23일 2회차 주제는 ‘등산’으로 동계 히말라야를 등정한 국내 최초 여성 산악인이자 전 국립 산악 박물관장인 박경이의 특별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이후 인천에서 활동하는 등산 소모임인 ‘우산’ 운영진과 인천의 산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천그래퍼’팀의 인솔로 청량산을 등반(야간)하고 송도 일대 전경을 관람했다.박물관 관계자는 “2022년에 파일럿으로 시작한 청년 대상 올인원 프로그램 2030박물관클라쓰가 올해에도 큰 호응을 얻으며 마쳤다”며 “앞으로도 재미있는 주제를 기획해 박물관이 청년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 #유정복시장 #2030박물관클라쓰 #인천시립박물관 #오운완
인천광역시
-코로나19,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감시 강화 및 신종감염병 대응 등 감염병 선제적 대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코로나19 등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연휴 기간 비상 방역 대책반 운영, 선별진료소 운영, 감염병 대응 격리병상 운영,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 기관 운영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우선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추석 연휴 6일간 시,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함께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 집단 발생 신고 및 상황 전파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도 가동해 감염병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추석 연휴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8개 보건소 : 9.28(목),9.30(토),10.2(월),10.3(화) 운영, 강화군 : 9.28(목),10.2(월),10.3(화) 운영코로나19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은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의료기관별에 휴무일인지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먹는치료제 대상군 : 60세 이상인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또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해 연휴 기간 지정 병상* 정상 운영 및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자율입원 체계를 원칙으로 하되 분만, 소아 등 응급 또는 중증 환자 발생 시에는 긴급 병상을 배정한다.* 상시지정병상 : 5개소/53병상, 특수 병상(투석·분만·소아) 6개소 71병상자율입원 등 일반병상 : 13개소 309병상또한 60세 이상의 고령, 12-59세의 면역 저하자 및 기저 질환자에 대해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에서 대면 진료 및 먹는 치료제를 처방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은 274개소가 운영 예정이며, 먹는 치료제 조제기관(담당 약국)도 233개소가 운영될 예정으로 중증 환자에게 치료제가 적절히 투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연휴기간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지정병상 운영, 먹는치료제 처방 및 조제기관 운영으로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정복시장 #인천시 #추석방역체계유지 #인천시추석연휴 #감염병대비 #인천시선별진료소
남동구
-인천 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 참여, 120여 개 품목 선보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추석 명절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인천광역시식품제조엽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은 인천의 중소 식품업체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유통 마진 없이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판매한다.이번 특별판매전에서 인천시 우수제조·가공업체 등 23개소가 120여 개 품목을 선보이며, 시민들은 인천시 우수식품을 무료 시식 기회와 함께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주요판매 품목은 홍삼액 추석 명절 선물용 세트를 비롯해 쑥진액, 된장, 고추장, 도토리묵, 닭갈비, 도라지차, 김치, 떡, 갈비탕 등 명절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천시는 행사 종료 후 소비자 반응과 식품업체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향후 내수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며 매출액의 5%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를 통해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추석맞이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통해 인천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으로 인천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추석명절맞이 #인천시청중앙홀 #특별판매전
인천광역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14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및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매년 4~11월에 발생하며 특히 7~10월에 환자 수가 집중한다.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 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전국 환자 수는 116명(`23. 9. 19. 기준)이고 인천 내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최근 3년간(`20~`22년) 누적 발생환자 608명 중 103명이 사망해 16.9%의 높은 치명률을 나타내 주의가 요구된다.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채집환경(풀밭, 무덤, 산길, 잡목림)에 따라 월 1회 참진드기를 채집해 진드기의 종 분류와 SFTS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올해 8월까지 채집된 2,529마리의 참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채집환경별로 잡목림 1,769마리(70.0%), 풀밭 260마리(10.3%), 무덤 259마리(10.2%), 산길 241마리(9.5%) 순으로 채집돼, 참진드기 발생이 많은 잡목림 지역에서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권문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한, 소화기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참진드기 #진드기감염병
인천광역시
-인천시·행안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토론회 개최해 전문가·주민 의견 청취-인천시가 행정수요와 민원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생활권 분리 등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와 맞춤형 지역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다시 확인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과 관련해 개편 필요성과 향후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중·동·서구 구청장, 인천시의회 의원과 중·동·서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토론회는 기념 촬영과 유정복 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와 허종식 국회의원 영상 축사, 그리고,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과 신동섭 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후, 채은경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 김재영 인천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박사, 한국지방세연구원 최원구 박사,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 중·동·서구 주민대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 인천시 행정체제혁신과장이 참여했다.채은경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 및 향후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통해 “27년간 유지된 현재의 행정체제로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민원 대응이 어려운 만큼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 등 민선 8기 주요 계획과 연계해 지역을 특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진 토론에서 토론자들은 공통으로 인천시의 행·재정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이번 행정체제 개편이 꼭 필요하다는 데 한뜻으로 공감했다. 아울러,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전략 등을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박사는 “행정체제 개편의 목적인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한 검토가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국지방세연구원 최원구 박사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달라지는 자치구를 기준으로 형평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재정조정제도 재설계와 재원 보전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김송원 사무처장은 “민선 8기 핵심공약과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발전 전략을 연계 추진해야 이번 행정체제 개편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진수 중구주민자치협의회장, 김경수 동구주민자치연합회장, 김용식 인천시서구발전협의회장 등 지역 주민대표들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서비스 질 제고, 지역발전 기반 마련 등을 위해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꼭 필요하다”며, “행정체제 개편이 재정여건 안정화는 물론, 지역현안 사업 해결, 주민편의시설 등 인프라 확충, 원도심 활성화 등과 연계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성현모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은 “행정체제 개편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및 자치구별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법률 제정 후에도 각종 행·재정적 준비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박성순 인천시 행정체제혁신과장은 “도시성장에 따른 여건 변화와 행정수요 증가, 생활권 분리로 인한 주민 불편 등을 현 행정체제로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에 역부족”이라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역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인천시가 현 행정체제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라며, “이미 지역주민 84.2%의 압도적인 지지 의사를 확인했고, 지방의회에서도 모두 동의해 주셨기에 행정안전부에서도 적극 공감해 현재 정부 입법으로 법률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주도로 추진되는 이번 행정체제 개편을 지방시대 실현의 선도적인 모델로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 법률 제정과 시행이 원활히 이뤄질 때까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님과 지역 국회의원님, 시의회와 각 구의회 의원님을 비롯한 정치권의 초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중구와 동구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하고, 서구를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해 현 2군·8구의 행정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개편하는 내용의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계획은 지역 의견수렴과 지방의회 동의를 거쳐 지난 6월 1일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이후 행정안전부는 내부 검토와 실무협의, 지역 방문을 통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지난 9월 11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본격적인 입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입법예고를 마치고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의결까지 모두 거치고 나면 법률(안)을 국회에 송부하게 된다.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 의결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시는 법률이 제정되면 (가칭)구 설치준비단을 구성·운영해 새로운 행정체제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실무 절차를 챙기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인천형행정체제개편토론회 #행안부 #이상민과장
인천광역시
-연휴기간(9.28~10.3) 24시간 종합대책반, 응급의료·교통·수도 등 대응체계 갖춰-인천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물가안정·교통·성묘·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수립,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동안(9.28.~10.3.)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연휴 기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한다.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78대 증차하고, 여객선은 평시보다 운행 횟수를 16회 늘려 귀성객의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또 9월 28일 오전 0시부터 10월 1일 밤 12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10월 2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연휴 6일간 인천가족공원은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다만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9.29.) 공원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대신 이용객들의 접근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분 간격으로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가족 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연휴 기간에도 길병원을 비롯해 21개 기관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등 응급의료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명절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 군·구 홈페이지 및 전화 129(보건복지콜센터), 전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전화 120(미추홀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누수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기동복구반’이 상시 대기한다. 민원 접수는 전화120(미추홀 콜센터)으로 하면 된다.더불어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생필품 등 주요품목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그 밖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정보, 문화예술 행사 정보 등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유용한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추석연휴종합대책 #추석종합상황실 #응급의료포털
동구
-개막식, 강연, 포럼, 전시, 체험 등 시민참여형 독서행사 큰 호응 얻어-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2일부터 3일간 자유공원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3 인천 독서대전’이 시민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독서대전은 ‘책, 무한한 세계로의 환대’라는 주제로 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학계 등 독서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책문화예술축제’다.▲김상욱, 김금희, 이슬아 등 작가 강연 ▲북튜버 겨울서점, 김성라 작가 워크숍 ▲포럼 <지역생태계 안에서의 독서 확장성, 10테이블 독서토론 ▲전시<인천, 요즘, 책>, <특별한 그림책전(展)> ▲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등 총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독서 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즐거운 기억이 일상에서의 책 읽기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이번 인천 독서대전을 계기로 독서문화 진흥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정복시장 #인천시 #인천독서대전 #이행숙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상욱작가
인천광역시
-약용식물의 효능, 현장학습 등…10월 5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0월부터 인천수목원 하반기 약용식물 시민강좌 “생활 속 약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약초에 대한 이론과 수목원 현장학습, 실습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5일까지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http://www.incheon.go.kr/park)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032-440-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용식물 강좌 개설을 원하는 시민들이 많아 이번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시시민강좌 #인천대공원사업소 #유정복시장 #약용식물시민강좌 #인천수목원
동구
-인천시립무용단 한가위 맞이 특별 야외공연 <달마중>-유난히 긴 추석 연휴, 인천시립무용단의 춤과 시작해 볼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추석을 맞아 명절의 넉넉함을 나누는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대체 공휴일 지정으로 여유로운 연휴를 맞게 된 시민들을 위해 전통의 흥겨움이 가득한 우리 춤 공연으로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본다.2023년 9월 29일 추석 당일 저녁 7시 30분, 동인천역 북광장에 특별 무대를 설치해 진행되는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 <달마중>은 추석 명절 이후 이어지는 긴 연휴를 우리 전통의 춤과 함께 시작하는 색다른 시간이다. 차례를 치르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지역민뿐 아니라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인천을 대표하는 시립무용단의 춤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이기도 하다.보름달 아래에서 즐기는 민속춤의 향연이번 공연은 다양한 우리 춤 중에서도 민족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에 어울리는 토속적 느낌을 주는 7개의 민속춤 모음으로 구성된다.커다란 보름달 아래 아름다운 처녀들이 청색과 홍색의 배색이 어우러진 치마를 입고, 모였다 흩어졌다 하는 강강술래로 시작한다. 다양한 대형이 주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재미있는 노랫말로 고단함을 잊고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에 제격인 춤이다.이어 농악 놀이의 한 부분인 북놀이에서 시작해 북가락과 춤이 어우러져 흥이 넘치는 <진도북춤>, 봄날의 정경을 무대로 그대로 옮겨 흐드러진 산조 가락에 어우러지는 여인들의 감흥을 표현한 <춘흥>이 펼쳐진다.줄타기를 하던 광대가 줄에서 내려와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광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백미인 <광대무>는 이번 공연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익살과 해학을 담은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한 장면인 <미얄할미>, 검정 갓과 흰색 도포 자락으로 고고한 학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동래학춤>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농악 놀이에서 유래되어 역동적인 짜임새로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적 레퍼토리이기도 한 <소고춤>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윤성주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명절 준비에 바빴던 사람들도,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과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들도 인천시립무용단이 준비한 풍성한 민속춤 한마당을 보며 흥이 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인천시립무용단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찾아가는 춤한자락 <달마중>□ 일 시 : 2023년 9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동인천역 북광장□ 관 람 료 : 무료□ 공연문의 : 인천시립무용단 032-420-2788□ 주최/주관 : 인천문화예술회관/인천시립무용단#인천시 #인천시립무용단 #한가위특별공연 #윤성주감독 #유정복시장 #동인천
인천광역시
-장애인, 청년, 군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애로사항 청취-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민 소통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유정복 시장은 장애인, 청년,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전통시장과 어시장 등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또 119안전센터와 17사단을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우선, 첫날인 26일에는 장애인 재활 복지시설인 노틀담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자활사업 현황과 지원실태를 확인하고, 명절 기간 중 급증하는 유기 동물 문제 해결과 인식개선책 마련을 위해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 청년 근로자 비율이 높은 기업인 JPS코스메틱에서는 청년들과 결혼·출산·주거 등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게 된다.이어 둘째 날에는 지난 3월 화재 피해를 입은 현대시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과 명절 물가동향 등을 점검하고, 미추홀 가족센터 1센터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실태와 정주 여건을 살필 계획이다.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인천·옹진 수협 수산물 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 실태를 점검한 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귀향객들과 환송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 인천종합어시장 점포를 돌며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며 철저한 방사능 검사·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께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인천시장 #유정복시장 #인천시 #민생현장방문 #인천광역시 #인천시장행보
인천광역시
-주차공유 활성화 사업 지원 확대를 통한 원도심 주차난 해소 기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내년부터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면 1면당 월2만원의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공유 활성화 지원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은 민간 부설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이 주차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사업이다.인천시는 현재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대에 무료로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민간 어플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공유할 경우 1면당 150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이에 더해 인천시는 부설주차장을 개방하는 경우 1면당 운영보전금 월 1만5천 원을 지원하는 부평구의 지원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2024년부터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하고 운영보전금도 늘리기로 했다.부설주차장을 2년간 개방하는 경우 1면당 월 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현재 지원되고 있는 시설개선비와 중복 지원은 안된다.또한 온라인 플랫폼(민간 어플) 활용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경우, 의무유지 기한을 5년에서 1년으로 대폭 완화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주차공유 활성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관할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자치구 담당부서에 문의할 수 있다.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공영주차장만이 아닌 기존에 조성되어있는 주차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주차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1일에는 인천시와 인천기독교 총연합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종교시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내년에 인천 관내 교회 10개소가 추가 개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천시 #유정복시장 #인천시부설주차장 #김준성교통국장 #부설주차장개방
연수구
--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된 후, 민간 사업으로 준공-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호로 추진한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사업’ 공사가 완료돼 공원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원으로 지정된 지 80여 년만이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은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선학동 427번지 일원의 무주골 근린공원은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됐다. 하지만 그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공장과 폐기물 야적장, 경작지 등으로 방치되다가 2016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공원으로 선정됐다.2020년 6월 공사를 착공한 지 약 3년 3개월 만에 조성이 마무리된 인천시 최초 민간자본으로 조성된 공원이다.총 사업비 3,587억 원 중 600억 원이 투입된 무주골 공원은 축구장(7,140㎡) 약 12개 크기인 8만5천여㎡ 규모로 ▲장미정원과 장미꽃 쉼터 ▲숲 산책로 및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과 생태학습원 ▲1.5㎞ 산책로와 야외 운동기구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무주골 근린공원은 도심 속 대규모 녹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문학산과 선학공원을 잇는 녹지축을 완성해 인천시 자연생태계를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 사업비 전액을 민간 자본으로 유치해 인천시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했다.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장기미집행 공원을 지키고자 특례사업을 적용한 첫 공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방치돼 흉물스럽던 곳이 새로운 숲으로 재탄생되면서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장기미집행 공원의 해소를 위해 재정사업 35개소와 특례사업 3개소를 추진해 현재 재정사업 15개소, 특례사업 1개소를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유정복시장 #인천시 #민강공원특례사업 #무주골근린공원 #선학동 #연수구
계양구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아이사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형극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거울 꾸미기 체험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배려하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주민이 몸소 체감하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우다연)는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연계해 추진하는 ‘아이사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과 보장협의체 위원을 1:1로 연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형극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공연 후에는 거울 꾸미기 체험활동 등이 함께 진행됐다. 우다연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을 배려하고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주민이 몸소 체감하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장유정복 #계양구청 #계약구청장윤환 #계양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 우다연 #국민의소리 #국민의소리포럼 #한국신문방송인협회
옹진군
옹진군 영흥면 4월 클린업데이 실시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지난 12일, 노가리 해변 영흥수협공장 앞에서 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한국남동발전, 영흥파출소, 영흥수협, 한국여성어업인협회 영흥지부, 선재도상인회, 외1리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클린업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5톤 청소차 6대 분량인 총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 단체,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상습 투기지역의 폐기물을 정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외1리 소장골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노가리해변 인근의 장기 적치 폐기물들이 수거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 정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최철영 면장은“옹진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소장골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업데이를 통해 쓰레기 없는 청정 영흥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복시장 #인천포털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경찰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옹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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