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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시청 박남춘시장 인천시 골목 가을 축제 준비 이지원기자 인천포털 국민의소리TV
작성자 한창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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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18-09-05 조회수 1140


인천시는 송도맥주축제·인천K팝콘서트·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축제를 잇달아 개최한데 이어 올 가을에는 주민 중심의 골목축제를 열어 골목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금주 9월 8일 저녁에는 문학산 정상 음악회, 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려 가을밤을 환하게 밝힌다.

올해 3회째인 ‘문학산 음악회’는 해발 217m의 문학산 정상에서 8일 오후 7시부터 100분간 열린다.
낮에만 개방하는 문학산 정상을 행사 당일에만 야간 개방해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일년에 단 한번밖에 없는 특별한 행사이다.
유명 음악가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 남북청년합창단과의 합창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문학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숲속 버스킹 등 길거리 공연도 펼쳐진다.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열리는 ‘개항장 문화재 야행, 컬쳐 나잇’은 9월 8일~9일 1차 밤마실이, 10월 6일(토)~7일(일) 2차 밤마실이 진행된다.
개항장 문화지구는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1883년 개항했던 인천항의 근대역사가 잠들어 있는 곳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인천 최초의 백화점 ‘항도백화점’, 최초의 스팀동력 정미소인 ‘담손이 방앗간’, 국내 최초의 성냥공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재 및 카페 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고, 한국 최초 근대식 호텔인 대불호텔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문화해설사와 함께 개항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9월 15일에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의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 1,000여명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제2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생동감’이 열린다.
중구 개항장의 아트플랫폼에도 연중 문화예술 공연과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9월에도 추석 당일만 휴관하고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시는 또 오는 10월 민선7기 첫 인천 지역 특화 축제를 동인천역 일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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