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복달임 행사 이어져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계속되는 더위에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한 복달임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0일 낮12시 일신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자생단체 40여 명의 위원과 함께 관내 저소득 노인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
같은 날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깍두기를 만들어 관내 홀몸 노인 등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부평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4일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노인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