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안전한 동구를 위한 안전점검 실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공사현장 및 자전거 도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4시간 안전한 동구 만들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구는 최근 공사현장에 잇단 화재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관내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송현동 64-3 외 13개소이며, 소화기․확성기․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집중호우를 대비한 안전조치 여부 ,타워크레인 정기점검 실시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안전조치(응급 또는 보강)를 지시하고,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